[브라이슨 디셈보] 디셈보 프로가 알려주는 아이언샷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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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슨 디셈보] 디셈보 프로가 알려주는 아이언샷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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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기며 때린다
백스윙톱 때 브라이슨은 왼어깨를 턱밑에 위치시킨다. 임팩트 순간에는 가능한한 머리에서 멀리 떨어뜨린다. 왼어깨를 위로 당기며 이렇게 머리에서 멀리 떨어뜨리면 헤드보다 그립을 먼저 임팩트 구간으로 당길 수 있어 정확하게 볼을 먼저 때리는 중심 타격을 유도할 수 있다.

2. 다운스윙은 앞쪽에서
디셈보는 양팔을 가슴 앞쪽에서 아래쪽으로 뻗고 있다. 이 자세를 익혀야 한다! 이런 자세는 팔 스윙과 몸의 회전 동작을 조화롭게 엮어줌으로써 거의 자동으로 직각 타격을 만들어준다. 이런 자세를 취하면 볼을 때린 직후 양팔을 최대로 뻗은 듯한 느낌이 든다.

3. 어느 정도 구부린 상태로 유지
양팔을 뻗긴 했지만 디셈보는 오른손목은 어느 정도 구부린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이것이 사실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 이렇게 약간 구부린 손목은 클럽의 로프트를 줄여 샷거리를 크게 늘려준다. “구부려준 상태로 뻗어준다”를 새로운 아이언 스윙의 주술로 삼아야 한다.

4. 볼을 발사할 때 지면을 민다
임팩트 통과 때 브라이슨의 다리는 곧바로 거의 일직선 상태로 펴진다. 이는 엄청난 파워 증폭 효과를 가져다준다. 비결은 양쪽 무릎을 고정하지 말고 양다리로 지면을 미는 것이다. 프로들은 스윙을 지면에서부터 위로 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방법이 바로 이것이다.

5.03m
디셈보가 프로로 참가한 첫 2개 대회 중 125~150야드 거리에서 기록한 핀 근접 거리(투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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