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사람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이요, 참 하나님이시면서도 세상에서는 이와같이 열렬하고 끊임없이 처절한 기도 속에서 그의 영성을 지켰다. 기독교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중 하나인 성베네딕트는 로마근처 수비아코산 동굴 속에서 3년을 엎드려 기도하고 영성이 무르익은 영의 사람이 되어 카시노산에 수도원을 세우고 유럽교회를 영성으로 살렸다. 성프란치스코는 아씨시 스바시오산 계곡에 있는 동굴 속에서 기도를 계속하다가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사랑의 물결을 느낀 후 울며 다니면서 당시 유럽의 타락한 기독교를 건졌다.
예수님이 신인이면서도 기도,또 기도속에 영성을 기르신 것처럼 오늘 우리 크리스챤들도 다른것을 의뢰하지 말고 철저히 기도에 의뢰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당신은 깊고도 철저 기도의 사람으로 살고 계십니까?
골 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1. 이제 이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되었습니다. 이 한 해도 이제 한 달이 남았습니다. 힘써 부지런히 주의 일을 하며 달려온 이 해를 모두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도속에서 점검하며 나가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면서 영혼을 치유하고 구원하는 사역을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부산교도소 선교사역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어둠에 묶인 자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역을 위해 장비를 싣고 다니는 제 차량이 노후되어 (뉴카렌스 2006년식, 28만키로) 계속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러곳을 수리해야 하는데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와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부산 교도소 선교사역은 장거리 이동이 필요합니다. 중고차라도 말썽 없이 장비를 싣고 다닐 수 있는 자량을 후원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기도하므로 얻는 유익 성경 : 마 7:7-12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비슷한 말을 점층적으로 나열한 것으로서 우리가 힘써 주께 간구하며 반드시 기도생활에 힘써야 함을 강조적으로 가르쳐주는 말씀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 어려울수록 더욱 기도해야 한다. 어려울 때뿐만 아니라 평안할 때에도 기도해야 한다. 이렇게 기도하게 될 때 우리에게는 아주 큰 유익이 있게 된다. 특별히 우리는 「기도하므로 얻는 유익」이 무엇인지에 관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첫째,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게 된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성도들이 구하기 전에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 다 알고 계시지만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를 통하여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도록 하신다. 이것은 마치 갓난아기가 엄마 젖을 빨 때 엄마 젖이 아기에게 공급되는 것과 같다. 성도는 기도를 통하여 믿음이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갓난아기들을 보면 엄마 젖을 무척 자주 빨아먹는다. 아기들이 부쩍 부쩍 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도 믿음이 성장하려면 기도해야 한다. 성도들 가운데 보면 신앙 연조로는 장성한 어른이 분명한데 믿음에는 어린아이 같은 분이 있다. 이는 세상음식과 지식은 열심히 추구하나 믿음, 특히 기도생활을 게을리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의 욕심을 좇아 살아가기에 너무 급급해 하지말고, 습관을 좇아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기 바란다. 둘째, 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능력을 공급받게 된다. 기도란 주님께 무엇인가를 구하는 행위이다. 죄악이 번영하여 온갖 불의와 부정이 활개를 치는 이 세상을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공급받아야 한다. 능력이 부족한 육신의 아버지 조차도 힘만 닿는다면 자식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하물며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서야 사랑하는 자녀의 간절한 기도에 어떠하시겠는가?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도 엄한 분으로만 알고,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항상 우리 곁에 계시고 선한 것을 주시는 아버지로서의 체험은 약한 것 같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인 성령을 주신다. 이러한 성령의 권능을 받아서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셋째, 기도를 통하여 영광의 주님과 동행하게 된다. 우리는 기도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하나님과 영적인 교통을 한다. 이는 하나님과 기도를 통해 동행한다는 것이다. 모든 만물의 근원과 힘이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어두운 산길을 간다면 아이는 아무런 두려움이 없을 것이다. 힘든 일이 닥쳤을 때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면 또한 얼마나 위로가 되겠는가? 그러나 이런 것들보다도 엄청나게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동행이다. 기도는 성도들에게 이러한 축복된 삶을 안겨주는 매개체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과 동행한 애녹처럼, 우리도 일상생활에 더욱 더 기도하는 일에 힘씀으로서, 거룩하고 참된 삶을 살아가야 하겠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면 어느 누가 대적하겠으며, 어떤 권세가 나를 해롭게 할 수가 있겠는가? 롬 8: 31에 보니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교제가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지길 바란다.
성도여러분! 주님은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들에게 기도할 것을 부탁하시고 응답해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시 91:15에 저가 내게 간구 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고 말씀하신 것처럼, 기도는 성도의 특권이다.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믿음이 성장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영광의 주님과 동행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기도하므로 믿음이 더욱 성장할 뿐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오는 시련과 시험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기며, 주님을 늘 우리 곁에 모시고 신앙 생활하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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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감사해요.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