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젼 목사님은 유명한 설교자로 교회를 많이 부흥시킨 역사적인 분이십니다. 한 제자가 그에게 물었답니다. "어떻게 그런 영력있는 설교를 하시며 교회를 부흥시킬 수 있습니까?" 목사님은 아무 말없이 그를 데리고 교회 지하실로 안내해서 그 곳에서 기도하고 계시는 두 권사님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이 할머니들께서 교회와 저를 위하여 기도하므로 그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이 분들은 교회를 위하는 깨끗한 소원 이 외에는 아무런 소원이 없는 분들이십니다. 이름도 명예도 없이 드리는 이 기도 때문에 교회가 건재합니다"라고 설명한 것입니다.
어느 오케스트라 지휘자에게 "모든 연주자 중에서 어느 분이 가장 중요합니까?"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는 서슴없이 세컨드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는 말할 것도 없이 오른쪽에 앉은 퍼스트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그래서 많은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그 자리를 원합니다. 그러나 세컨드 바이올리니스트는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름 없이 뒤에서 협력하는 사람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내가 처해 있는 위치가 전방이든 후방이든 나에게 주어진 책임을 성실하게 감당하여,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하여 협력하고 동참함으로 큰 역사를 이루는 숨은 일꾼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당신에게 조력자의 위치에서 주님을 섬길 기회가 온다면 감사함으로 받고 충성할 수 있겠습니까?
롬 16: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1. 2024년 새해에 계획하신 일들을 위해 기도하시며 힘써 이루어 나가고 계십니까? 끊임없이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나갈 때 귀한 결실이 주어질 것임을 기대하며 한해를 힘껏 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새해에도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길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신앙인의 삶을 이루는 비결 성경 : 빌 4:10-13
오늘날 성도들 중에는 고통스럽고 짜증나는 일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의심하고 그 신앙이 약해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즐겁고 유쾌한 삶을 살아갈 때에만 살아 계신 분이 아니다. 먹구름 건너편에서 언제나 빛나고 있는 찬란한 태양처럼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 계신 주님이시다. 이에 진정으로 주님을 믿는 성도들의 특징은 어떤 상황 가운데 처하게 되든지 절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환경 때문에 절망하고 좌절하는 성도들은 주를 의뢰하는 믿음이 없거나 자신이 의뢰하는 주님이 누구인지 바로 알지 못하는 자이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어떤 지경에 처하든지 한결같은 「신앙인의 삶을 이루는 비결」을 깨달은 자였다. 그러므로 우리도 바울의 신앙을 본받아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다. 첫째,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할 줄 알아야 한다. 11절에 보니 사도 바울은 「어떠한 형편이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노라」고 말하였다. 이처럼 자족할 줄 아는 것은 자기 자신의 분수를 철저히 아는 겸손한 사람만이 받는 은총이다. 자기 분수를 모르는 사람은 매사에 불평만 하고 만족할 줄 모른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았다」.
그는 「굶주림과 핍박 가운데서도 감사하였고」풍부한때에도 자만과 교만에 빠지는 죄를 짓지 않음으로써 그 어떤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지배당하지 않고 자족하는 삶을 살았다. 그것은 바울이 한결같은 신앙인의 삶을 사는 비결을 터득했다는 것이다. 시 23:1에 보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 다윗은 고백하였다. 우리가 주안에 뿌리박은 견고한 신앙인이 되어질 때 자족하는 삶을 살수가 있다. 그러므로 「정함이 없는 세상의 재물, 권력, 지식」등에 우리의 초점을 두지 말고 영원히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신앙생활 하는 성도가 되기 바란다.
둘째,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짐을 알아야 한다.
롬 8:28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고 사도바울은 말하였다. 우리 성도들은 어떤 환경에서든지 거기에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겸손히 받아 들여야 한다.
이러할 때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고후 4:8), 한결같이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고로 아무리 큰 불행을 당한다고 할지라도 두려워 떨지 말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바라보고 나아가자. 요 14:16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잊게 하시리니라 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위해 섭리하시고 사랑하시며 함께 해 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내 편이 되어달라고 하기 전에 우리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믿고 따르며, 하나님편에 서고 의와 진리 편에 서면 자연히 하나님이 내 편이 되신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성도가 되기 바란다.
셋째,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13절에 보면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고 바울은 말하였다.
또한 막 9:23에도 보면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결국 사도바울은 주안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인생관과 신앙관이 있었기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낙심치 않고, 또한 자만하지도 않고 오직 주님 안에서 겸손하게 자신의 맡은 바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 나갔던 것이다. 그렇다. 비록 나는 약하지만 천지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능력의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시면 무슨 일이든 못하겠는가? 그러므로 오직 주님 안에서 주님의 능력을 풍성히 받아 이 세상을 한결같은 믿음과 용기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 바란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한결같은 신앙인의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며 그분으로 인해 자족할 줄 알아야 한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뜻과 계획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신앙자세를 가져야 함」을 잊지 말고 함께 기도하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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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상담과 성경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샬롬
협력자 조력자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무한 감사를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