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가을날씨로 접어 들었습니다. 올 여름 무척 더 웠습니다. 그런데 몇일만에 선선한 가을날씨로 변한 것을 보니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런던도 파란 하늘, 상큼한 바람을 맞이 하겠네요. 잘 계시죠? 아이들도 많이 컸겠네요.^^ 우리 애들도 영국에 다시 가고 싶다고 하네요. 여유로운 곳이라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
그간 많이 바빴다가 잠시 시간이 나서,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글 띄웁니다. 다시한번 생각해 봐도 그 때 그 시절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처음 타지 생활에 대한 기대도 있었고, 좋은 인연이 있었고... 제 인생 몇 안되는 꽃시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다시 그런 시절이 오려나... 기대를 해보기는 합니다.^^
.. 근무시간이라 다음에 만나기를 기대하며 간단히 적고 갑니다. 전화번호는 예전에(밑에 게시글) 알려드린 그 번호 그대롭니다. 한국오시면 연락주세요. 지금은 과천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멤바아저씨 드림
첫댓글 잘 지내시죠?소식 보니 너무 반갑네요.조만간 연락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항상..그립습니다.
곧 뵈요 ^^
오,,, 멤바아저씨,,,ㅋㅋ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어디서 보던이름이라 클릭했어요^^* 잘 지내세요?
홈페이지가 생겨서 그런지 까페는 조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