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란언니~ 오빠~
올해 여름 방학 런빠여행계획중!!
이번엔 진짜 갑니다.!
성수기라도 꼭 우리방 마련해줘야해요~ 미리예약하는거예요~ㅋㅋㅋ 날짜는 항공기 가격나오는것보고 정하려구요
마흔된 윤정씨와 마흔일곱의 남푠과 열살된 우리꼬맹이가 쓸방^^*
홈페이지가 만들어져서 그런지 까페는 너무 썰렁하네요,,,
10년 넘은 역사가 있는곳인데,,^^
제글 아래에 멤바아저씨글 너무 반갑고,
완전 허름하던 복스홀역도 멋지게 변했네요~
그때랑 여행스타일도 방법도 많이 다르겠지만, 커다란 짐 두명이 따라와서ㅋㅋ 걱정이 큽니다.
앗 그리고 그때 함께했던 연희는 작년 12월27일에 결혼을 했답니다.ㅋㅋㅋ 37세의 신부였죠,,,^^*
날짜와 여러모로 자주 연락드리겠사와요~~
제가가는 그날까지 꼭 건강하고 사업번창하세요 ㅎㅎ
첫댓글 윤정씨 이제서야 봤네요 ㅎㅎ 홈페이지에 삐질 뻔 했다고 말씀하신 것이 이것이었군요 ㅎㅎ 왜 윤정씨 글을 이제 봤는지 모르겠네요 죄송,,^^
오시면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