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지금 내가 모는 경차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지난 2월에 차에 무슨 짓을 했는지 엔진이 고장났었다.
전에 몰던 차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었는데, 엔진 오일 덮개를 열고 뭔가를 넣은 것이 분명하다.
전에 몰던 차나 지금 모는 차나 이렇게 고장 가까이 내놓고는 뭔가 다른 것을 또 넣었다.
엔진 성능이 본래 성능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카센터에 들러 수리비를 지출하고 쌩돈 날리게 만든다.
전에 몰던 차는 타이어를 펑크를 내놔서 몰다가 차가 뒤집어져 폐차를 했다.
그래서 지금 모는 경차를 4백만원 주고 사게 되었다. 쌩돈 4백만원 날아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차를 긁고, 안테나를 꺽어버리고, 운전석을 더럽게 만들고,
차 안에 손찌검을 죽자사자 해대곤한다.
본래 자동차 리모컨이 있었다. 사용을 안 하다가 4월쯤에 리모컨을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다음날 보니 책상 위에 항상 있었던 리모컨이 사라졌다.
이제까지 계속 써왔는데, 사람을 110% 이상 조종해댈 수 있다.
어머니가 자동차 리모컨을 치워버리신 것이다. 본인은 그런 사실을 모른다.
자동차 리모컨으로 또 문제를 일으켰는데, 자동차 문이 잘 열리지 않도록 조종을 해댔다.
리모컨이 있으면 열고 닫는데 문제가 없는데 리모컨은 없어졌고 차 문은 잘 열리지를 않는다.
모든 전파를 국정원 과학정보국 맘대로 조작해댈 수 있다.
결국 카센터에 가서 리모컨 작동 전선을 끊어달라고 했다.
원격 조종이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 것이다. 공임비로 1만원 날렸다.
그 후로는 내가 차 문 앞에 서 있는데 자동으로 문을 2번 잠가버렸다.
끊어버린 전선을 나 없는 동안에 또 연결해놓은 것이다.
긴급 출동을 2번이나 불렀다.
이것들이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잘 알아야한다. 화나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오늘 아예 리모컨을 설치하기로 했다. 리모컨이 항상 내 주머니 속에 있으면 잠겨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 또 차 문을 밖에 있는데 잠가버릴지 모르기 때문에 차 밖에 나올 때마다 신경이 거슬린다.
그런데 또 문제를 일으켜서 본래 멀쩡한 리모컨 작동을 카센터 기사가 수리하는 동안
오작동을 일으켜서 리모컨만 교환하면 4만원인데, 모터까지 교환해서 3만원이 더 지출되게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가지고 있던 리모컨 없앤 이후로 리모컨 관련 8만원 쌩돈이 날아갔다.
출근 길에는 도저히 졸려서 운전을 하지 못하고 오늘도 중간에 두 번이나 잠을 자다가 출근했고,
퇴근 길에는 저속 주행으로 운전을 방해하는 놈들이 두 놈 또 있었다.
단 하루도 멈추지 않고 갖은 피해를 다 입힌다.
이렇게 1천번 피해를 입히고 나면 나의 경우에는 이것들이 엉뚱한 짓을 한다.
겨울 바지 두 벌을 인터넷으로 구입을 했는데, 어제 와야할 바지가 오늘왔다.
꺼내서 입어보니 바지 길이가 정확하게 내가 입는 바지 길이이다.
지금까지 사 본 바지 중에 바지 길이가 나에게 맞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반드시 길기 때문에 기장을 줄이게 되는데, 내가 줄이는 정확한 치수로 맞춰져 바지가 도착했다.
택배 중간에 이것들이 농간 부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주문했는데 품절됐다고 취소 시키는 일이 많았고, 중간에 가로채 손을 대서 반품 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다가 1천 번에 한 번은 오늘처럼 바지 길이 줄이는 비용이 들지 않게 만든다.
목적은 헷깔리라는 것이다.
지들이 왜 그러는지 고민하게 만들려고 하는 의미없는 짓이다. 나에게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T.I 피해 21년간 입은 피해는 수 만 건이 될 것이다.
혼자 살 때 방 안에 들어와 온갖 고장, 훼손, 교체 등 미친듯이 난리를 쳐댄 것도 수 년간이었다.
이렇게 날린 돈만 해도 수 천 만원이 넘는다.
돈 못 벌게 만들어서 입는 피해에 멀쩡한 물건들, 자동차 고장을 내버려서 날린 돈이 수 천 만 원이 넘는다.
니들은 교수형이야.
바로 앞 글에 알아들을 수 있도록 써놨다.
첫댓글 함께 힘내요
제가 바로 아래에 쓴 글 참고하셔서 힘 내세요.
제가 책임져야하는 글임을 알면서 쓰는 글입니다.
그 정도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피해 사실은 피해 사실대로
전망은 전망대로 더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