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강변북로를 지하화하는것을 추진한답니다.
그런데, 공사비가 없답니다.
결국 이 공사는 민자유치를 해야하고 유료로 해야겠지요.
또 누구에게 혜택을 주려는지 궁금합니다.
보수라는 사람들은 왜 민자유치를 좋아하고 유료를 좋아 할까요?
오세훈에게 요구합니다.
공사비가 없으면 그냥 놔 두세요.
서울시민들은 돈을 내야하는 유료도로를 원하지 않습니다.
'상습 정체' 강변북로 지하화‥지상은 공원
서울 교통의 최대 골칫거리인 강변북로와, 양재에서 한남 구간의 경부간선도로. 하루 최대 교통량이 25만대에 육박하고 평균 통행속도는 시속 30km 안팎에 그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리오공원의 변화를 서울시에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서울 도심 강변북로와 경부간선도로도 이곳 리오공원처럼 사람과 물, 나무가 어우러진 녹지공간으로 바뀝니다. 강변북로 가양대교에서 영동대교 구간, 경부고속도로 한남에서 양재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위에 녹지를 조성하겠다는 겁니다. 만성적인 도심 교통난 해소는 물론, 단절된 상태인 서울 도심과 한강을 연결한다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르면 2025년 착공해 2032년 완료할 목표인데, 장기 과제인 만큼 연속성 문제와 함께 2조 원이 훌쩍 넘게 들 공사비가 걸림돌로 제기됩니다. 서울시는 민자 유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편도 통행료만 2,500원에 달하는 서부간선지하도로나 우면산터널처럼 비싼 통행료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2102815072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