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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活束 雜記場 향례
은방울 추천 0 조회 234 23.11.06 08: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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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6 19:02

    첫댓글 제사를 뭐하러 지내느냐. 시대가 바뀌었으니 제서도
    ..... 엊그제 어떤 젊은이의 TV 인터뷰를 보면서 씁쓸
    동물이
    어미가 새끼를 헌신적으로 길렀으나
    나중에
    어미 찾아 보은하는 동물을 보지 못했다고....... 인간도 동물인데 마찬가지 아니겠느냐고.......
    죽으면 그뿐....
    인간과 동물
    점점 동물되어 가는 인간........

  • 작성자 23.11.07 07:58

    저도 그 티비 보았는데 자꾸 듣고보니 저도 같은 생각을 할때도 있드라구요
    못된넘이 다되어 가는가 보는데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ㅎㅎ
    또 시제가 가까이오니 걱정은 되긴합니다
    모두들 일요일 제각에서 모시는데 뭔다고 보를날부터 시작해 산소에서 모시니 참석하는 사람수도 줄어들고 대대로 100년넘게 음식 준비해주는 사람도 힘들어하고 못해 주겠다고 아우성이니 언제까지 남이 준비해주는 제수로 모실까 앞으가 걱정입니다

  • 23.11.07 09:27

    ㅎㅎ 수고많으십니다,,,,
    저도 지난4일 시골에서 시제 모시고 왔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소이 제각에서 한꺼번에 모시기때문에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아마 우리세대이후엔 제사, 시제, 유지될런지요?

  • 작성자 23.11.13 07:54

    힘들고 귀찮아도 이어갈 예와 성김은 보호되고 지켜야 하는데 세상이 많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음력 10월 초하루 포은 시제를 시작으로 열 아흐레까지 계속되는데 모두 묘소에서 모시는데 제법......

    담 세대는 그네들의 몫이니 우리세대의 일은 우리들이 하는데까지 행해 보는것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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