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 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그날은 보미누나, 지혜누나, 청이, 예은이, 저,, 이렇게 5명이 귀국했습니다,,
명덕선배님들께서는,, 화요일날 귀국하셨구요,,
다른 형누나들은,, 목요일 날 동경으로 향하셨습니다.
일본을 갈때는 너무 더워서 정말 걱정했는데,,
일본이 너무 시원했습니다,, 사람들도 모두다 놀라고,,
하나님의 축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일본선교는 저에게 있어 정말 뜻깊고,, 저를 성장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더 느끼게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것인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향해서 나아가야하는지,, 무엇인가가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에서 노방전도를 할때,, 정말 일본에는 악한영들이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사방에서 사단의 공격을 느낄수 있었고,, 사단의 공격때문에,,
지혜누나가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고 고통을 느꼈습니다,,
첫번째 공연한 곳의 지명이 무엇인지는 생각나지않지만,,
간사이공항에서 리무진버스를 타고 내렸던 역이었습니다,,,,
그곳에서는 많은 댄서들과 외국인들을 볼수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떨리기도하고,, 그랬지만,, 하나님의 복음을들고 온이상,,
몸과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처음에는 신기한듯 바라보며 웃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을 여는 모습이 보였고,, 저희가 워십댄스를 하면,,
앞에 앉아서 동작을 따라하고,, 아는 찬양은 조금씩 따라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일본사역이 잘될거라고 생각을하며 하루를 지냈습니다,,
다음날은 아메리카무라에서 하게되었는데,,
그곳은,, 제 생각으로는 서울의 동대문을 연상케했습니다,,
사방에서 사단의 공격이있었지만,,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고베에가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날엔,, 교토를 갔습니다,,
집사님께서 너무나도 저희에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집사님 자녀 성지도 저희를 잘 따라주었고,, 항상 함께했는데,, 정이 많이들었습니다,,
교토에서는 성지가 저희를 안내해주었고,,, 초등학교 6학년 답지않게,,
어른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교토를 가기전에,, 저희는 교토대학을 가서,,
4영리를 가지고 2명씩 짝을지어 노방전도를 하였습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피하기도 하였지만,, 끝까지들어주고,, 계속읽어보는,,
일본인들도 있기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것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나라에 가려고했는데,, 취소가되고,, 교토역에 가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마지막 공연이 있는 날에는 천둥번개가 치고 갑자기 비가 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를해보고 결정하는 방식으로 하였는데,,
주님께서 가지말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기에,, 그날은 공연시간을,,
MPS를하고,, 주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으로 바꾸어서 예배를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늘 5명이 한국에 귀국하였습니다,,
제가 정리를 해논것이 아니고 생각을 짜서 글을쓰긴했는데,,
너무 어지러워도 이해해주세요^-^a
이번 선교여행을 통해서,, 정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무엇인지 깨닳았고,,
주님을 더욱 느낄수있어서 좋은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악한영들이 많은 일본땅에 선교의 발걸음이 끊이지않고,, 계속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저도 앞장설것이구요,,
여러분들께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아직 일본에 남아있는,, 이나라,최시내,현종웅,이용성,강인태,김명덕 선배님들을위해서,,
중보해주시기 바라구요,,,
일본땅에서 사단의 공격을 다 이겨내서 주님만 홀로 영광 받으실수있도록,,
항상 기도해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