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마을에 유식하고 돈이 많다고 언제나 잘난 척하며 사는 양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동네 사람들은 이 선비만 보면 슬금 슬금 피해다니기만 했습니다. 이와는 달리 마을 어귀에 사는 만복이는 가난하고 지식도 없는데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샘이난 선비는 만복이에게 비결을 물었습니다. “저는 가난해서 무엇을 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의 하루 24시간 중 10분을 동네 사람들에게 투자해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었을 뿐입니다.”
당신은 혹 주위에서 소외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들에게 은연 중에라도 잘난 척 하거나 뽐내지는 않았는지요. 당신도 하루에 10분만시간을 내어 보십시오.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위로가 필요한 성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되도록 시도해 보십시오. 당신은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당신이 속한 무리 속에서 당신은 소외감을 느끼는가? 스스로 필요한 사람이 되어 보라. 가장 비천한 일에서부터…
몬 1:4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몬 1:5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7월 6일(주일)에 목포에 있는 주소망교회에서 총동원주일을 가지는데 제가 가서 사역으로 돕고자 합니다. 5일에는 지역에서 찬양하며 전도하고 6일 예배 때에 교회에서 찬양하고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서로 덕을 세워야 할 이웃 본문 : 롬 14:19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빛의 가치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황량하고 타들어 가는 사막의 한 가운데서 물의 소중함이 입증되듯이 윤리의식이 땅에 떨어지고 도덕성이 상실되어 버린 사회일수록 성도들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바로 오늘날과 같은 사회 현실이 성도들이 덕을 세우도록 힘써야 할 중요한 때인 것입니다. 비난이나 질책만으로는 문제의 해결에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방관자들이나 하는 일입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은 덕을 세우도록 힘씁니다.
1. 이웃과 화평할 것(마5:9)
1) 다툼이나 불화를 피할 것 성도가 덕을 세우는 자가 되려면 다툼이라든지 불화를 피하고 이웃과 화평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대게 다툼은 마음의 교만이나 탐욕, 불친절한 언행 등에서 나게 되는 것이며, 우리가 이것들을 피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이웃과 화평을 도모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먼저 마음의 교만을 버리도록 해야 합니다. 설사 다른 사람보다 두드러진 점들이 많을지라도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을 갖는 것이 이웃과의 좋은 관계를 위해서 필요한 자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둘째로 탐욕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남보다 더 많이 가지려는 생각 때문에 다툼과 싸움이 생깁니다. 바울처럼 자족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이러한 다툼을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친절한 말씨와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는 법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말을 하고 온유하게 대할 때 화평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2) 도움을 주는 자가 도어야 함 사람들 가운데는 도움을 주기만 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도움을 받기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성도인 우리가 이웃과 평화 하려면 도움을 받는 자가 아니라 주는 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바울은 항상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었는데, 이것은 그에게 돈이 많거나 세상적인 후원자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요 생활 태도입니다. 비록 가진 것이 많을지라도 마음이나 생활 태도가 바르지 못한 사람은 줄 줄은 모르고 받으려고만 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가난하게 살지라도 이웃에게 줄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움을 줄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으므로 우리는 주님을 본받아 도움을 받는 자가 아니라 돕는 자, 위로하는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2. 진실한 관계를 유지할 것(엡4:25)
1) 마음을 열어야 함 우리가 이웃에게 덕을 세우려면 진실한 관계의 유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마음을 여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마음을 닫아 걸고 살면서 관계가 진실하게 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뚜껑을 닫은 병에 물이 채워지기를 바라는 것과 다를 게 없습니다.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자기를 열어 보일 때 진실한 대화가 오갈 수 있고 진실한 나눔이 가능하게 됩니다. 마음의 빗장을 견고하게 채운 사람이 입술로 아무리 진실한 관계 운운할지라도 이것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는 마음을 열고 사는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도인 우리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고 있습니다. 남이 먼저 내게 자신을 열어 보이도록 기대하지 말고 우리가 먼저 그렇게 할 때에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신뢰 관계를 유지해야 함 진실한 관계를 위해서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이는 아무리 원하고 노력할지라도 진실한 관계의 유지가 불가능합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는 불신 풍조가 만연되어 있어서 선뜻 누구에게 신뢰감을 표시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바로 이 불신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이 성도인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믿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먼저 신뢰감을 표시하고 이같이 행동하게 되면 그들 역시도 같은 반응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믿어 주지 않는다면 그들 역시도 우리에 대해 동일한 입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것처럼 인간의 마음이 부패하고 거짓된 것은 사실이나 우리가 덕을 세우는 자가 되려면 신뢰 관계의 회복을 위해 힘쓰는 것이 불가피합니다. 이를 위해 성도는 인간 관계에 있어 주님의 신실함을 본받아 안내함으로 행해야 합니다.
3. 덕을 세우도록 힘 쓸 것(고전8:1)
1) 사랑은 덕을 세움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기 쉬우나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따라서 성도인 우리가 이웃에게 덕을 세우고자 하면 지식을 좇지 말고 사랑을 따라서 행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유대 경건주의자들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지식이 있는 자들이었고 지식을 좋아서 행했습니다. 사랑 대신에 지식을 선택했던 것인데, 결국은 교만하게 되어 그리스도를 배척하기에 이르렀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식을 갖는 것은 필요하고도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사랑을 대신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참된 지식은 사랑이라는 구체적인 행위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덕을 세웁니다.
2) 교만을 버려야 함 성도인 우리가 이웃에게 유익을 끼치고 덕을 세우려면 교만을 버려야 합니다. 교만은 그것이 어떤 옷을 입든지 백해무익하며, 자기 자신에게도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성경은 교만과 관련하여 그것이 "패망의 선봉"이며,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성품이 바로 교만입니다. 우리는 사단의 기원과 관련된 성경의 가르침에서 그의 속성이 교만임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만한 사람들은 사단의 속성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는 자랑할 것이 많을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할 뿐 마음을 높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교만한 사람들은 덕을 세우지 못합니다. 교만이 줄 수 있는 것은 상처와 불화뿐임을 명심하여 덕을 세워야 할 성도들은 교만의 유혹을 단호히 뿌리쳐야 하겠습니다.
결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덕을 세우는 자가 되도록 명하십니다. 이웃과 화평하는 것이 덕을 세우는 일이요, 진실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 사랑을 따라 행하는 것이 덕을 세우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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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요 무엇이 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 서도 풀리라 아멘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상담과 기도와 찬양과 전도와 겸손과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