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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利ある世界」復活で求められる稼ぐ力とAIへの投資 りそなHD・南昌宏社長が見据える変化と“新たなニーズ” / 12/7(日) / TBS NEWS DIG Powered by JNN
日銀が今年の1月に追加利上げを決めてから、まもなく1年。日本の金融業界は本格的な「金利ある世界」の復活で新たな競争局面を迎えているとともに、AIなどデジタル技術の革新というもう一つの巨大な波にも直面しています。この二つの変革の波が押し寄せる中で、どのように「稼ぐ力」を発揮していくのか。大手銀行グループの一角、りそなホールディングスの南昌宏社長に聞きました。
(※取材は2025年11月26日に行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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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変化は新しいニーズを連れてくる」りそなが見る円安・債券安
――いま、足元では円安・債券安が続いていていますがどう受け止めていますか。
まず金利のところは、イールドカーブがかなり立ってきています。かつてマイナス金利下ではあまり投資妙味のなかった5年債とか(年限の)短いところにも実は金利が立ってきている状況なので、金融界のボリュームゾーンである中期ゾーンに投資妙味が出てきたことは我々にとって非常に大きなポイントかなと思っています。
株のところは色々な見方があると思いますが、かつてに比べると今(日経平均株価が)5万円前後ということで、非常にスピードが早いかなという感じがしていますが、中長期的な日本の再成長に向けて決して悪い状況ではないと思っています。
それから、為替も円安にかなりふれてはきていますが我々のビジネスそのものはかなり国内特化型ですので大きな為替リスクはありません。
それよりもお客様側に発現していくであろう様々な問題、関税の問題、経済安全保障の問題など、色々なものがワールドワイドで起きてくると思いますので、これが様々な波及経路を通じて特に中堅中小企業、個人のお客様にどんな影響をもたらしていくのかについてはやはりアンテナを上げて、しっかりと見ていく必要があると思っています。
変化は必ず新しい困り事といいますか、新しいニーズを連れてくると思っていますのでこういう変化に対して我々サイドがしっかりとお客様に寄り添う形で、ビジネスを展開していくことが、我々にとっての本業だと思ってます。
■ 利上げは「どこかのタイミングであるのかなと」
――今後市場で注目されるのが12月の日銀の金融政策決定会合ですが、この先の利上げのタイミングなどについてどう見ていますか。
日銀の専管事項ではありますが、今年の1月に政策金利が50ベーシス(0.5%)まで上がって、ほぼ1年となる間に世界的にも色々なことが起こり、日本もかなり変わってきている状況だと思っています。
その中で、我々のハウスビューとしても年度内には一度75ベーシス(0.75%)まであるのではないかなというふうに思っています。実質金利はまだマイナスですし、それから日銀があげていたアメリカも含めた景気の動向、それから来年の日本の春闘に向けた動きであるとか、いろいろなものが少しずつ霧が晴れていくような状況が近づいてくる状況だと思っていますのでどこかのタイミングで、次の75ベーシス(0.75%)への引き上げはあるのかなと思っています。
■「もう落ち着きを取り戻している」トランプ関税の混乱
――トランプ関税についてですが、改めて企業の設備投資などへの影響に関してどういう感触を得られていますか。
4月の相互関税が公表されたときはおそらく意外感もあったと思いますし、今後の影響度についてかなり不透明感が深まった状況だったので、当初計画されていた設備投資のタイミングを一旦見合わせるような動きなどは実際にあったと思います。ただその後、ある程度状況や影響度を見通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きている状況の中では、足元はかなりもう落ち着きを取り戻してきているというのが実感ですしおそらく実態ではないかなと思います。
ただ、これまでの関税政策がやっぱり大きく変わっていくということについては事実だと思っていますのでこれが実体経済、それから我々と中堅・中小企業の皆さんの今後の行動に様々な波及経路を通じてどんな影響が出てくるのかということについてはしっかり見ていく必要があると思っています。
■ ITには「かなり経営資源を投入していく」
――来年に向けての話ですが、賃上げについて伺います。具体的に伺うにはタイミングが早いかもしれませんが、今の時点での南社長のお考えや方針を聞かせてください。
まだ少し早いかなと思いますが、マクロで少しずつ賃上げの継続のようなものが出てきていると思っていますし、我々も現在の中期経営計画の中で、人材への投資、それから世の中が大きく変わっていく中でのIT投資についてはやはりかなり経営資源を投入していくということを掲げています。状況をよく見ながらですけれども、色々な意味で前向きに考えていきたいというのが今時点のコメントです。
――先日発表された中間決算の受け止めと評価について教えてください。
金融政策の正常化が進んでくる中で我々の稼ぐ力が着実に戻ってきています。金利のプラス要因もありましたが、法人向けの貸し出しが伸びたほか、住宅ローンについてもりそなグループ発足以来で最大の実行額6600億円となりました。日本の再成長と、地域の活性化のようなものがゆっくりと進んでいく中で、資金需要がかなりしっかりしているというところを捉えて、全体としての資金利益が伸びています。
■「金利ある世界」で求められる“デジタル”と“リアル”の融合
――今後金利ある世界の中で、住宅ローンや預金獲得の競争が激しくなると思いますが、戦略としてどんなことをお考えですか。
まず足元で金融政策の正常化が進んでいく中で、特にコア預金と言われている比較的粘着性の高い預金のところにやはりストレスがかかってくるだろうと思います。
貯蓄から資産運用の流れや、金利がこれからゆっくり上がっていく前提を考えると、資金が流動性の預金から定期性の預金にシフトしたり、インフレの中で運用資産の方に移行していったりするような流れもあると思います。こういう状況の中で安定的な預金をどうやって戦略的に獲得していくのかということについては色々な工夫が必要になってくると思います。
――預金の獲得という観点で、アプリの強化についてはどういう構想でしょうか。
日常の金融をデジタル化するという点においては一定程度成果はあったと思っていますが、もうリリースから7年が経って世の中もずいぶん変わってきましたし、競合の皆さんの動きもずいぶん変わってきています。もう一段グループアプリの次のバージョンというか、新しい世界観を持ったサービスをエコシステムのような形で提供していくような準備を進めているところです。
いずれにしてもリアルとデジタルが融合していくことが非常に重要なポイントだと思います。それから流動性、あるいは預金の調達力を強化する意味ではやはり個人のお客様については家計に深く寄り添っていくことが重要だと思います。デジタルサイドの強化はもとよりですが、最終的にはお客様接点の拡充という意味で、リアルサイドとデジタルサイドを高次元で融合させていく新しいフレームワークをぜひ出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金融の枠組みを超えた利便性」とは?
――新しい世界観という点について、もう少し何かイメージがあれば伺えますか。
今まではどちらかというとお客様と銀行との一対一の関係のようなものが中心でしたが、今は例えば決済を中核に据えて、経済圏のようなものが周りにあって、それから異業種の皆さんがご提供されているような金融の枠組みを超えた利便性の提供というものがセットになってくるような世界観というのが生まれつつあるんだと思っています。
我々も例えばグループアプリに入ってきていただいたお客様が、楽しいとかお得感があるとか、色々な新しい気づきが連続でリンクしていくようなそういう世界観を持った新しいアプローチを世に出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
――銀行の世界にとどまらない、別の業種の要素が入るのでしょうか?
我々が長らく銀行ビジネスとして培ってきた知見やノウハウ、それからお客様への提供価値やアプローチの部分を超えて異業種の皆さんが持っている魅力的なものやその繋がり方、こういうものをやはりもう1回世界観としてくるみ直すものを作りたいと思っています。
■ AIについて「数年で100億円投資」 「組織文化に発展させる」
――デジタルの投資関連で、AIの投資や活用についてはどのようにお考えですか。
本当にグループを挙げて取り組みを始めているところで、ここ数年(2024年から2026年)で100億円くらい投資をしている状況です。
我が社の場合は業務インフラがかなり古かったこともあり、業務インフラの刷新と合わせて生成AIを標準装備化して、グループ3万人に生成AIを全て開放をしていく流れを作っています。
最終的には生成AI、それから我々のデータの整備、それから人材、これがやはり融合していくことが非常に重要なポイントだと思っていますので、まず生成AIをしっかりと我が社の中に組み込んで日常に溶け込むような形で組織文化に発展させていく。生成AIのある業務プロセスが標準系になっていくことを目指していく必要があるかなと思っています。
それと、目指しているところとしては生産性の向上とか、我々のアウトプットの質的・量的な拡充はもとよりですが、いかに意思決定のサポートに繋げることができるかということや、新しい我々の事業の拡大、それから収益の拡大にどう生成AIを取り込んでいけるか、実際の商品サービス機能の中にどうやってビルトインしていけるかということが最終的にはお客様の顧客体験を変えることに繋がると思っています。
何を置いても、まずはAIエージェントのようなものも含めて作り込める人材の質量っていうのを高めていくっていうことにも軸足を置いています。
――AIを使える人材の育成という点で、もう少し具体的な取り組みとして念頭に置いているものは何かありますか。
まず3万人の全役職員の中でコアとなる人材を育て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て「Gen AI Academy」というのを立ち上げたいと思っています。
今の我々のIT部門の中には相当程度の人材はいるのですが、我々のIT部門ではない色々な事業部門に分散している人材から150人程度の人材を集めます。金融に深く精通していて、銀行業務に造詣が深い人たちが高いAIスキルを獲得することで、既存の枠組みや業務の断捨離だとか今のシステムとAIがコラボしていくような状況だとか、AIエージェントのようなものを繋げて、新しい世界観を出していくようなことのコアとなる人材をまずしっかりと作り込んで、そこから草の根的に全体に広げていくような動きを行いたいと思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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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있는 세계」부활로 요구되는 돈을 버는 힘과 AI에의 투자할 것 같은 HD·미나미 마사히로 사장이 응시하는 변화와 "새로운 요구" / 12/7(일) / TBS NEWS DIG Powered by JNN
일본은행이 올해 1월 추가 금리 인상을 결정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1년. 일본 금융업계는 본격적인 '금리 있는 세계'의 부활로 새로운 경쟁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동시에 AI 등 디지털 기술의 혁신이라는 또 하나의 거대한 물결에도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변혁의 물결이 밀려오는 가운데, 어떻게 「버는 힘」을 발휘해 나갈 것인가. 대형 은행 그룹의 일각, 리소나 홀딩스의 미나미 마사히로 사장에게 물었습니다.
(※취재는 2025년 11월 26일에 실시했습니다)
■ '변화는 새로운 요구를 가져온다' 리소가 보는 엔저·채권 약세
―― 지금 발밑에서는 엔화 약세, 채권 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우선 금리 부분은 수익률 곡선이 상당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거 마이너스 금리 하에서는 그다지 투자 묘미가 없었던 5년채라든지 (연한의) 짧은 곳에도 실은 금리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금융권의 볼륨 존인 중기 존에 투자 묘미가 나온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큰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부분은 여러가지 견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전에 비하면 지금(닛케이 평균주가가) 5만엔 전후라고 하는 것으로, 매우 스피드가 빠른 것이라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만, 중장기적인 일본의 재성장을 향해서 결코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환율도 엔화 약세에 상당히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만, 우리의 비즈니스 자체는 상당히 국내 특화형이기 때문에 큰 환 리스크는 없습니다.
그보다 고객 측에 발현될 다양한 문제, 관세 문제, 경제 안보 문제 등 다양한 것이 월드 와이드에서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다양한 파급 경로를 통해 특히 중견 중소기업, 개인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서는 역시 안테나를 올려 제대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는 반드시 새로운 골칫거리라고 할까요, 새로운 요구를 데려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에 대해 우리 사이드가 확실히 고객에게 다가서는 형태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우리에게 있어서의 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금리 인상은 '어느 타이밍인가'
―― 향후 시장에서 주목받는 것이 12월의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합입니다만, 앞으로의 금리 인상의 타이밍 등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일본은행의 전관사항이긴 하지만 올해 1월에 정책금리가 50베이시스(0.5%)까지 올라 거의 1년이 되는 동안 세계적으로도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고 일본도 상당히 달라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우리 하우스뷰로서도 연도 내에는 한 번 75베이시스(0.75%)까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질금리는 아직 마이너스이고, 그리고 일본은행이 올리고 있던 미국도 포함한 경기의 동향, 그리고 내년의 일본의 춘투를 향한 움직임이라든가, 여러가지가 조금씩 안개가 걷히는 상황이 다가오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딘가의 타이밍에, 다음의 75 베이시스(0.75%)로의 인상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제 진정' 트럼프 관세 혼란
―― 트럼프 관세에 대해서입니다만, 다시 한 번 기업의 설비 투자 등에 대한 영향에 대해 어떤 감촉을 얻고 계십니까?
4월의 상호 관세가 공표되었을 때는 아마 의외감도 있었을 것이고, 향후의 영향도에 대해 상당히 불투명감이 깊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초 계획되었던 설비 투자의 타이밍을 일단 보류하는 듯한 움직임 등은 실제로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후, 어느 정도 상황이나 영향도를 전망할 수 있게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는, 발밑은 상당히 이제 안정을 되찾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고 아마 실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관세정책이 역시 크게 바뀌어 간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이 실물경제, 그리고 우리와 중견·중소기업 여러분의 향후 행동에 다양한 파급경로를 통해 어떤 영향이 나타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제대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IT에는 '상당히 경영자원 투입'
―― 내년을 위한 이야기입니다만, 임금 인상에 대해 여쭤봅니다. 구체적으로 묻기에는 타이밍이 빠를지도 모릅니다만, 지금 시점에서의 미나미 사장의 생각이나 방침을 들려 주세요.
아직은 조금 이르다고 생각합니다만, 거시적으로 조금씩 임금 인상의 계속 같은 것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우리도 현재의 중기 경영 계획 중에서 인재에 대한 투자, 그리고 세상이 크게 변해 가는 가운데의 IT 투자에 대해서는 역시 상당히 경영 자원을 투입해 나간다는 것을 내걸고 있습니다. 상황을 잘 보면서 하지만 여러 가지 의미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다는 것이 지금 시점의 코멘트입니다.
―― 얼마 전 발표된 중간 결산의 수용과 평가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금융정책의 정상화가 진행되면서 우리의 버는 힘이 꾸준히 돌아오고 있습니다. 금리의 플러스 요인도 있었지만, 법인 대상의 대출이 증가한 것 외에 주택 융자에 대해서도 어려운 그룹 발족 이래 최대의 실행액 6600억엔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재성장과 지역의 활성화 같은 것이 천천히 진행되는 가운데, 자금 수요가 상당히 탄탄하다는 점을 파악해 전체적인 자금 이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금리 있는 세상'에서 요구되는 '디지털'과 '리얼'의 융합
―― 앞으로 금리 있는 세계 속에서 주택담보대출이나 예금 획득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은데 전략으로 어떤 것을 생각하시나요?
우선 금융 정책의 정상화가 진행되어 가는 가운데, 특히 코어 예금이라고 불리는 비교적 점착성이 높은 예금에 역시 스트레스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축에서 자산운용의 흐름이나, 금리가 앞으로 천천히 올라가는 전제를 생각하면, 자금이 유동성의 예금에서 정기성의 예금으로 시프트하거나 인플레이션 속에서 운용자산 쪽으로 이행해 가는 흐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예금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획득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궁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예금 획득이라는 관점에서 앱 강화에 대해서는 어떤 구상인가요?
일상의 금융을 디지털화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일정 정도 성과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출시된 지 7년이 지나 세상도 상당히 바뀌었고, 경쟁 여러분의 움직임도 상당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또 한 단계 그룹 앱의 다음 버전이라고 할까, 새로운 세계관을 가진 서비스를 에코 시스템과 같은 형태로 제공해 나가는 것 같은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쨌든 리얼과 디지털이 융합되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동성, 혹은 예금의 조달력을 강화하는 의미에서는 역시 개인 고객에 대해서는 가계에 깊이 기대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사이드의 강화는 물론입니다만, 최종적으로는 고객 접점의 확충이라고 하는 의미에서, 리얼 사이드와 디지털 사이드를 고차원으로 융합시켜 가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꼭 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금융의 틀을 넘은 편리성'이란?
―― 새로운 세계관이라는 점에 대해 좀 더 뭔가 이미지가 있으면 보여 주시겠습니까?
지금까지는 어느 쪽인가 하면 고객과 은행과의 일대일 관계 같은 것이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예를 들면 결제를 핵심으로 하고, 경제권 같은 것이 주위에 있고, 그리고 다른 업종의 여러분이 제공하고 있는 금융의 틀을 넘은 편리성의 제공이라는 것이 세트가 되어 오는 세계관이라는 것이 생겨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예를 들면 그룹 앱에 들어와 주신 고객이, 즐겁다든가 유익감이 있다든가, 여러 가지 새로운 깨달음이 연속으로 링크해 가는 그러한 세계관을 가진 새로운 어프로치를 세상에 내놓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은행의 세계에 그치지 않는 다른 업종의 요소가 들어가는 것일까요?
우리가 오랫동안 은행 비즈니스로서 길러 온 지견이나 노하우, 그리고 고객에의 제공 가치나 어프로치의 부분을 넘어 다른 업종의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것이나 그 연결 방법, 이런 것을 역시 다시 한 번 세계관으로서 호두 고치는 것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AI, '몇 년 새 100억엔 투자' 조직문화로 발전시키다
―― 디지털 투자와 관련하여 AI의 투자 및 활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로 그룹이 함께 대처를 시작하고 있는 중으로, 최근 몇 년(2024년부터 2026년)에 100억엔 정도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업무 인프라가 상당히 오래된 것도 있어서 업무 인프라 쇄신과 함께 생성 AI를 표준 장비화해서 그룹 3만 명에게 생성 AI를 모두 개방을 해나가는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생성 AI, 그리고 우리의 데이터의 정비, 그리고 인재, 이것이 역시 융합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선 생성 AI를 확실히 우리 회사 안에 넣어 일상에 녹아드는 형태로 조직 문화로 발전시켜 간다. 생성 AI가 있는 업무 프로세스가 표준계가 되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서는 생산성의 향상이라든지, 우리의 아웃풋의 질적·양적인 확충은 물론입니다만, 어떻게 의사결정의 서포트로 연결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나, 새로운 우리의 사업의 확대, 그리고 수익의 확대에 어떻게 생성 AI를 도입해 갈 수 있는가, 실제의 상품 서비스 기능 안에 어떻게 빌트인 해 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최종적으로는 고객 고객 체험을 바꾸는 것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두고도 우선은 AI 에이전트 같은 것도 포함해서 만들 수 있는 인재의 질량이라는 것을 높여간다는 것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 AI를 사용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이라는 점에서 좀 더 구체적인 대처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선 3만 명의 전 임직원 중 핵심 인재를 키워나가고 싶어서 'GNAI Academy'라는 것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 IT부문 안에는 상당한 정도의 인력은 있지만, 우리 IT부문이 아닌 여러 사업부문에 분산되어 있는 인력에서 150명 정도의 인력을 모읍니다. 금융에 깊이 정통하고, 은행 업무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이 높은 AI 스킬을 획득하는 것으로, 기존의 틀이나 업무의 단사리라든지 지금의 시스템과 AI가 콜라보 해 나가는 상황이라든지, AI 에이전트와 같은 것을 연결해,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 가는 것의 코어가 되는 인재를 우선 확실히 만들어, 거기에서 풀뿌리적으로 전체에 넓혀 가는 것 같은 움직임을 실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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