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정복한 모든 사람들에게 크리스찬이 되게 하는 것은 샤를레망의 일이었다. 그는 쳐부순 적군들에게 세례를 주기 위하여 그들을 전투장 근처의 강물과 호수속으로 넣었다. 이와같이 하여 대부분의 색슨족들은 신앙을 갖게 되었다. 그들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몰랐고, 원하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연히 그들에게는 조금은 불쾌한 일이었다. 색슨민족을 정복하고 세례를 계획한 샤를레망은 결신자들에게 깨끗한 흰 옷을 준비하여 주었고 새로 세례받은 사람들은 황색옷을 대신 받기 시작했다. 즉 세례의 의미에는 관심이 없었고 단지 샤를레망의 비위에만 맞추고 옷에만 관심이 있었다. 한 사람은 "나는 20회 이상 세례받았고 흰 옷도 여러번 받았습니다. 이제 나는 더 많은 사람이 세례 받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이런 옷만으로 진정한 크리스찬이 될 수 있을까요?"
당신은 성령세례가 없는 물 세례만을 받은 종교인은 아닌가요 ?
마 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후회 없는 삶 성경 : 딤후 4:6-8
한때 인간으로서 가장 찬란한 부귀와 명예를 누렸던 바울은 이 모든 것들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주님의 사도가 되어 온갖 고난과 시련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랐다. 결국 로마의 한 감옥에서 일생을 마치는 바울의 인생보고서가 오늘 읽어드린 말씀가운데 잘 나타나 있는데, 그 내용은「너무나 행복하고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찬란해 보이는 말씀」이다. 사도바울은 마지막 삶의 현장에서 자신이 걸어온 인생과 신앙의 여정을 돌아보면서 만족과 행복에 잠겨있다. 누구든지 인생의 운명직전에 이런 개선가를 부를 수 있다면 그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요, 후회 없는 삶을 산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사도바울은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을 뿐 아니라 그런 삶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도록 권면하고 있다. 그렇다면 바울은 어떻게「후회 없는 삶」을 살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고져 한다.
첫째, 선한 싸움에서 드린바 되었다. 7절 상반절에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라 하였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내포되어있다. 먼저, 십자군병의 용사로서 자신의 삶을 회고한 것인데, 사실 성도는 하나님의 호출을 받은 군사요 십자가의 군병들이다. 딤후 2:4에서도 성도를 가리켜「하나님의 군사」라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선한 싸움하는 군사의 성격을 띤다는 말로서, 성도의 삶이 그 성격에 있어서 전투적이라는 뜻이다. 성도는 이 세상을 살면서[마귀와 싸워야 하고 세상의 죄악과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부름 받은 용사들]이기 대문에 성도를 십자가의 군병이라고 지칭하는 것이다. 바울은 이런 전투에서 자신을 남김없이 하나님의 전 앞에 쏟아놓았던 것이다(행 20:22-24).
또한, 경주자로서의 자신의 삶을 회고한 것을 보게되는데, 엡 6:12에 보면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말씀하고 있다. 바울에게 있어서 경기의 상대는 로마의 정부와 군인이요, 이단과 적그리스도요, 더 나아가 환난이 말할 수 없는 역경이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내가 선한 싸움을 싸웠다」는 말은 이와 같은 경기에서 싸워 이겼다는 말로서, 어떤 상대도 바울 앞에서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던 것이다. 바울은 「연약한 자 같으나 강한 자요, 넘어지는 자 같으나 실상은 일어선 자」였다. 이런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선한 싸움을 싸워 후회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둘째, 달려갈 길을 마침으로 드린바 되었다. 7절 중반절에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바울은 자신을 비롯한 성도의 삶을 달음질하는 경주자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히 12:1)라고 하였다. 바울은 자신이 달려갈 전 코스를 끝까지 달려왔음을 확인하여 감사하고 행복한 숨을 내쉬고 있는 장면을 오늘 본문에서 볼 수 있다. 명령자인 주님께서 정해주신 코스를 힘을 다해 달려와서 맞는 완성의 기쁨과 보람의 즐거움을 바울은 설명하고 있다. 사실 성도는 세상에서 만에 하나 뿐임을 받아 정해주신 코스에 보내어진 경주 자들이다. 사람마다 과정은 달라도 목표는 같다. 수많은 경주 자들이 자신이 달려야할 코-스를 다 달리지 못하고 중간에서 포기하거나 낙오되고 말지만 바울은 그렇지 않았다.「나의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라는 고백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고후 11:23-27에서 자신이 온갖 고난을 이기고 마침내 달려온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바울은 그의 전 코스에서 최선을 다한 경주 자였을 뿐 아니라 마침내 목적하는 곳까지 도달하였던 것이다. 바울의 이런 보고가 우리에게도 있어지기를 바란다. 셋째, 믿음을 지킴으로 드린바 되었다. 7절 하반절에 내가 믿음을 지켰다는 자부심에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가 생활하는 과정가운데 별로 중요하게 생각되어지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 「예배드리는 일, 주일을 지키는 일, 십일조 드리는 일, 기도하며 봉사하는 일」등은 우리가 늘 해오던 것이므로 또는 앞으로 계속 드려져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먼 훗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이런 것들로 인하여 반드시 후회할 날이 있으리라는 것을 기억하셔야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믿음을 지켜야 되는 것이요, 무슨 일이 있어도 믿음만은 굳게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하여 우리자신이 바울처럼 모범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생애 마지막 현장에서 후회함이 없이 살았노라는 고백이 우리의 간증이 되고 찬양이 되기 바란다. 「하나님 저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러므로 내게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면류관만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이런 승리의 개선가가 우리의 고백이 되어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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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상담과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