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세 가지 큰 욕심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는 재물, 둘째는 장수이고, 셋째는 미식이다. 그런데 이 세 가지를 손에 넣어도 마음이 흡족하지 못한다면, 욕심은 죄와, 죄는 사망과 연결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다. 그런데 이 영혼은 세상의 것으로는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만족을 느끼게 되어 있다. 그때 비로소 가난 속에서도 찬송 소리가 저절로 흘러나오고 죽음의 병상 위에서도 평안과 소망을 갖게 된다.
미국의 유명한 시인 롱펠로우는 기쁨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노래했다. “저는 무엇이든지 필요한 것이 있을 때에는 주님을 쳐다보았습니다. 당신을 사모하는 마음은 죄와 고통과 슬픔보다 강하니 당신은 나의 생명입니다.”
당신의 영혼의 만족을 위해 이 세상것을 채우기에 힘쓰지 않으셨습니까?
눅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영혼의 축복을 얻게 하는 믿음 본문 : 합2:4
밭에 씨를 뿌리면 반드시 열매를 거둡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좋은 열매를 얻고자 하면 반드시 좋은 씨를 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콩 심은 데서 콩이 나고 팥 심은 데서는 팥이 납니다. 심지 않은 다른 것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인생을 사는 법이나 신앙의 원리도 같습니다. 유대인들은 자기 종교에 매우 헌신적이었습니다만 주님은 그들을 칭찬하는 대신 오히려 책망하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좋은 열매는 원하면서 다른 씨를 뿌렸던 것입니다. 콩을 원하면서 다른 씨를 뿌렸던 것입니다. 콩을 얻으려면 콩을 심어야 하는 것처럼 영혼의 축복을 얻으려면 믿음이라는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이에 대해 상고해 보겠습니다.
1. 의에 이르게 함(롬3:24)
1)죄의 문제가 해결됨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요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제기될 것이나 간단히 요약하면 하나, 즉 죄입니다. 죄로 인하여 세상에 사망이 왔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으며, 사람이 정로에서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불행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첩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죄를 치유할 최상의 처방이 무엇일까요? 더러는 강력한 법이라고 생각하기도 할 것이고 혹자는 종교적 수양이나 금용적인 생활이라고 믿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성경은 달리 가르칩니다. 그것은 인간의 수단으로는 불가능하고 하나님의 은혜로만 되는데 그 방법은 예수를 믿는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누구든지 주를 믿는 이들은 자신이 불행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2)절망의 두려움에서 벗어남 아이들은 낯선 곳에 가든지 밤길을 갈 때에 부모와 함께라면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떤 일에 실수하더라도 부모를 신뢰하고 자신에게 도움을 줄 것을 절대적으로 믿으므로 절망의 두려움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성도도 인생을 살아갈 때에 이와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므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우리의 길을 안내하여 주십니다. 지혜가 필요하면 주십니다. 위험이 닥치면 안전하게 보호하십니다. 아버지로서의 직무를 충실히 이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를 믿고 신뢰하는 이들은 절망의 두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과도 같아서 신속히 치료해야 문제가 확대되지 않습니다.
2. 자녀의 권세를 얻게 함(롬8:17)
1)하나님과 화목한 자 힘을 가진 자와 화목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여러 모로 유익합니다. 그래서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체나 국가들까지 힘이 있는 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런데 인류에게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화목보다도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과의 화목입니다. 그분은 역사의 주권자이십니다. 만물이 다 그분의 것이고, 만유가 다 그분의 뜻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우리의 생명까지도 모두 그분의 주권 아래 있으므로 주와의 화목은 최대의 과제가 아닐 수 없는데, 성경은 믿음으로 이것이 가능하다고 가르칩니다. 믿음은 참으로 귀중한 보배입니다. 전능자와의 화목이라는 값진 결실을 가져다주는 유일한 도구가 바로 믿음입니다.
2)유업을 이을 후사 우리는 믿음을 통해서 신분의 엄청난 상승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것을 간략하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자요 마귀를 좇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신분을 얻게 된 것입니다. 믿음이 가져다 준 선물입니다. 믿음을 심고서 거두게 된 결과입니다. 자녀도 보통 자녀가 아닌 후사입니다. 아버지의 유업을 이을 상속자라는 말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믿음의 참된 가치를 모르므로 이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최고의 행운과 복을 무지한 탓에 스스로 차버렸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믿는 성도의 생에 놀라운 혜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3. 세상을 이기게 함(요일5:4)
1)마귀를 대적함 우리가 죄 아래 있던 때, 즉 믿음을 가지지 않았을 때에는 마귀가 이끄는 대로 따랐으며 그를 거역할 엄두조차도 내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지금도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들은 마찬가집니다. 그들에게는 마귀와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경우가 다릅니다. 성경은 밝히 그리스도가 마귀의 일을 멸하셨으며(요일3:8), 우리가 마귀를 대적하면 그가 피한다고 가르칩니다(약4:7). 이것은 우리가 용기 있는 사람이어서가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가 그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믿음의 사람들은 이 한가지 사실, 즉 주가 든든한 배경이 되심을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2)세속을 좇지 아니함 마귀를 대적하여 이기는 용사가 된 성도들은 그의 영향권 아래 있는 세속을 좇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세속을 좇는 자들에 대해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약4:4)라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어도 세상에 속한 자는 아닙니다. 우리의 국적은 하늘나라이므로 세속에 연연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은 옳지가 못합니다. 우리의 책임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그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복음의 빛으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세상 즐거움이나 취하려는 태도를 가진 이들은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천하를 호령하는 막강한 힘을 가진 사람도 세속을 좇으면 세상에게 지는 것이므로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빠질 만한 함정이 너무도 많습니다.
결론 영혼의 축복은 가장 으뜸이 되는 귀한 복입니다. 이것이 없는 사람은 다른 모든 것을 소유했대도 불행합니다. 그 이유는 미래가 없고 소망이 단절되었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축복을 사모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이 있어야 값진 것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믿음보다 확실한 성공 투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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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움으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기도와 찬양과 노회사역과 대학공부와 실습과 과제물및 시험과 수양회와 부흥회와 동시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