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닷컴의 오늘 NEWS중 주요 정보들을 선별 발췌한 것이며,제한된 지면의 사정상 두,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追加, 有添 등, 많은 정보 상정을 목적으로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것으로 모든 '브라우저, 공히 연람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살구꽃 봉오리
시/송로 김 순례
앞 베란다
정원에는 봄이
넘나든다
살구나무에
분홍빛 봉긋 돋아나
설렘만큼이나
켜켜이 쌓인
하얀 그리움 하나
허공 위로 흩어진다
'詩'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복 많이 받으세요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영원한 노스텔지어 - 우영희 作
○··· 사물의 형태 대신 화려한 색채가 더 눈에 띈다. 그렇다고 형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표범으로 보이는 동물과 한 여인이 어깨를 딛고 있다. 뒤엉킨 색상이 서로 뭉쳐 꽃송이가 되고 나뭇가지가 되기도 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동물은 희미하거나 윤곽만 남아 있고, 일부분만 그린 듯한 미완성의 느낌도 있다.
"작가의 그림은 색상의 잔치다. 눈 부신 태양 아래 빛나는 색상은 때로는 표현주의 회화처럼, 때로는 인상주의 화가의 것처럼 화면을 가득 채운다. 언뜻 보았을 때 지천으로 꽃이 피어 있지만 보고 있으면 아프다." 미술평론가 정은경 씨의 평처럼, 작품의 배경은 스산한 겨울 잔재가 남은 초봄이다. 처연함과 생명의 씨앗이 공존하는 상황. 이를 두고 우영희 작가는 '찬란한 슬픔의 봄'이라고 말했다.
울고 있는 표범과 화관을 쓴 신부의 눈물, 까만 새 등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이들은 한결같이 슬프다. 허상같이 느껴지는 삶의 단면일까. 작가는 내용의 불편함을 화려하고 밝은 색상의 붓질로 순화하고 있다. 국제신문임은정 기자 작성 한국네티즌본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울아트스페이스 2층 전시실. (051)731-5878 ☞ 원본 글: 국제닷컴| 클릭●닷컴가기. ● 작성: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작성: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죠스 조심!" 강원 고성서 식인상어 청상아리 출몰 경계령'
◇ 2021년부터 속초·고성서 청상아리 잇따라 그물 걸려 잡혀강릉 주문진 앞바다에서도 상어 종류 잇따라 잡혀강원도 동해안에서 상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28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고성군 봉포항 동방 약 2.8㎞(약 1.5해리) 인근 해상에서 상어 1마리가 발견됐다.상어는 어민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올라왔다. 해경 조사 결과 길이 약 3.2m 둘레 약 2m로 나타났다.이날 발견된 상어는 청상아리다.
○··· 상어 가운데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사람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도 해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동호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청상아리는 태평양과 대서양, 인도양의 열대·온대 해역에서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앞서 지난 22일 강릉시 주문진항 앞바다에서는 돌묵상어 1마리가 발견됐다.지난해에는 8월4일 강릉시 주문진항 앞바다에서 악상어 1마리가 혼획됐고 같은 해 6월6일 속초시 장사항 근해에서 청상아리 1마리가 혼획됐다.해경 관계자는 "연안 해역에서 공격성 상어가 그물에 걸려 올라온 만큼 어업인들과 레저 활동객들은 바다에서 활동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뉴시스>
○··· 제8회 보니오국제연축제(The 8th Borneo International Kite Festival Bintulu, 26일-30일)가 지난 26일 말레이시아 빈투루 구 공항 활주로에서 개막했다.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네덜란드, 호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24개국 1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축제에서 사라왁도지사가 개회선포를 하며 화려한 개막행사를 가졌다.
한국연협회(회장 리기태 민속연 명장)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빈투루 초청으로 단장 리기태 회장과 최상숙(NNH 대표) 자문위원, 강연중(대길상사 대표) 부회장, 양재진(대길상사 전무)이사, 문영애, 이수영(농민신문사)씨 등 6인의 한국연날리기 국가대표단을 파견하고 대형태극기연과 의성마늘연, 바다속의 신사 대형레이연, 개구리연, 화려한 물고기연 등을 선보였다. 사진은 독일 곰 연. (사진=NNH 제공)/뉴시스
○··· 심장도 아가미도 없는 1㎜ 작은 몸이지만 지구 생물역사의 산 증인인 패충류의 모습. 사진=안나 사임, 위키미디어 코먼스
국립생물자원관, 유럽서 멸종한 패충류 성류굴서 생존 확인, 국제 학술지 '진정한 생존자' 속은 물벼룩, 겉은 조개…갑각류 중 최대 다양성으로 활용 가능성 커 약 6500만년 전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괴상한 형태의 물고기 실러가 1938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2억년 전 살았던 침엽수인 월레미소나무가 1994년 시드니 근교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들은 이미 오래전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생물이 살아있는 것으로 드러난 대표적인 ‘살아있는 화석’이다.
○··· 패충류는 작은 씨앗처럼 보이는 갑각류이다. 서양에선 씨앗 조개라고 부른다. 사진=리처드 호위, 위키미디어 코먼스
○··· 이들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4000만년 전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작은 갑각류가 아직도 살아있는 것으로 밝혀져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립생물자원관은 9일 경북 울진 성류굴에 대한 생물조사에서 패충류 신종 프람보사이테르 레프릭타를 발견해 국제학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오경희 국립생물자원관 야생생물유전지원센터장은 “이 패충류는 주로 유럽에서 화석으로 발굴되던 종으로 4000만년 전 이후에는 화석이 발견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간주되다가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낚싯줄에는 무늬만 물고기인 가짜 미끼들이 10여개 대롱대롱 달려 있었다. “이걸로 진짜 팔뚝만한 가다랑어를 잡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낚싯대를 던졌더니 우려와 달리 가다랑어들이 초보자의 미끼나 어부들의 미끼나 ‘공평하게’ 물어준다. 30분도 채 안 됐는데 배 안에는 가다랑어가 한가득 쌓였다.그날 우리가 체험한 것은 일명 루어(lure·가짜 미끼) 낚시. 낚시하는 방법에 따라 지깅 낚시(jigging·대를 상하로 움직여 잡는 낚시)로도 불린다. 신동만 프로는 이 분야에서 알아주는 고수다. 원래 플라잉 낚시의 멋에 이끌려 낚시에 입문했다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고 싶다는 소박한 호기심에 이끌려 15년여 전부터 루어낚시를 시작했다.
가짜 미끼로 물고기를 낚아 올리다 보면 죄책감 비슷한 감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내가 지금 물고기에게 사기를 치고 있는 건 아닐까.” 루어낚시를 해본 첫 소감이 그랬다.“인조 미끼를 진짜 물고기처럼 움직이는 게 기술이에요. 루어낚시의 매력은 가짜 미끼로 물고기를 잡는다는 것 자체에 있죠. 이걸로 가능할까 고개가 갸웃거려지는데 실제로는 별별 물고기를 다 잡을 수 있어요.”흔히 낚시를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표현하는데 루어낚시는 기다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쫓아간다. 정적인 스포츠가 아니라 어느 분야보다 활기찬 스포츠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커피를 마시면 따뜻해진다. 추위에 언 몸이 녹는다. 사람만 이것을 아는 게 아니다. 병아리들도 본능적으로 커피의 온기에 끌리는 모습이다.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사진 속 병아리들은 난 지 7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커피를 마시다 머그컵을 놓아두니 병아리들이 모여들어 몸을 밀착시켰다. 온기가 좋았던 것이다. 눈을 감은 병아리들의 모습이 귀여워 사람의 마음도 녹인다. 이정 리포터 /PopNews
○··· 새끼 오리들이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스타 동물로 떠올랐다. 자세한 설명을 알 수 없지만 이 사실이 오리들의 인기 가도를 막지는 못한다. 오리들은 종이로 된 드레스를 입었다. 역시 옷이 날개다. 치마 입은 새끼 오리들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 것 같고 오리들이 서로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보인다. 사진 촬영자는 작은 아이디어로 귀여움 수준을 몇 배 높여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정 리포터 /PopNews
○···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우주발사전망대 '봄꽃 힐링 트레킹'을 찾는 상춘객들이 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11일과 12일 주말에는 3500여명이 방문했다. 사진은 12일 관광객들이 행사장 꽃밭에서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고흥군청 제공)
○··· 천연기념물 328호 하늘다람쥐가 새끼를 입에 물고 둥지를 떠나는 장면(왼쪽)이 지난 9일 밤 대전시 구봉산 숲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어미는 천적을 피해 새끼 세 마리를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하늘다람쥐는 앞뒷다리 사이에 날개 역할을 하는 익막이 있어 나무와 나무 사이를 날아서 이동 할 수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13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들녘에 천년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가 찾아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몸길이 105 cm 크기의 흑두루미는 몸 전체가 암회흑색 이며 머리와 목은 백색이다. 이마는 흑색이고, 머리꼭대기에 붉은색과 흑색의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흑두루미는 시베리아와 우수리강 ·아무르강에서 번식하고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경남도람사르환경재단 이찬우 박사는 "이번 남해를 찾은 흑두루미는 어린개체로 보인다"며 "한국에서 월동한 흑두루미는 3월에서 4월초 내몽골자치구·아무르강 유역 등 극동아시아 지역으로 북상하는 겨울철새"라고 말했다.
○··· 약 4미터 크기의 상어를 낚은 19살 호주 낚시꾼이 화제다. 맥스 머거리지는 최근 호주 쿠메라의 해변에 여자친구와 함께 낚시를 갔다. 바늘에 거대한 뭔가가 걸렸다. 2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낚시꾼은 물고기를 볼 수 있었다. 낚시바늘에 걸린 상어는 타이거샤크였다. 낚시꾼은 포기하지 않았다. 손바닥은 피투성이가 되었지만, 3시간이 넘는 대결 끝에 상어를 제압했다.
오전 7시 15분 입질이 왔고, 오전 10시 30분 무렵에서야 상어를 제압했다는 것이 낚시꾼의 말이다. 낚시로 잡은 상어 중 가장 큰 종류일 것으로 여겨진다. 맥스 머거리지는 뭍에 올라온 상어와 뒹굴고 껴안았다. 기념 사진을 촬영했고 길이를 계측했다. 그리고 이 상어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다. 450kg에 달하는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상어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랐다. /PopNews
지난 10일 일본 동부 해안에서 돌고래 150여 마리가 집단폐사한 채로 발견돼 대규모 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사진:>지난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호코타 해변가에 돌고래 150여 마리가 떠밀려 올라오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호코타/AP 뉴시스
○···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3일 일본 지방 해상보안본부 대원들이 이바라키현 가시마 부근 해안에서 엘렉트라 돌고래 세 마리를 구조하고 집단폐사한 대부분의 돌고래를 매장했다고 보도했다.박종식 기자>
◆ 텔레그래프는 이번 돌고래떼의 폐사에 대해 2011년 유사 사건을 떠올린다며 당시 50마리의 엘렉트라 돌고래가 인근 해변에서 집단폐사한 지 6일 만에 규모 9의 대지진이 연안을 강타해 약 1만 8천 명이 숨지는 대규모 쓰나미를 유발했다고 전했다. <사진:> 지난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호코타 해변가에 돌고래 150여마리가 떠밀려 올라왔다. 호코타/AP 뉴시스
○··· 2011년 2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대형 지진이 나기 이틀 전 둥근머리돌고래 107마리가 집단폐사했고, 2004년 12월 고래 170여 마리가 호주·뉴질랜드 해변에 몰려온 뒤 인도양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과학자들은 돌고래와 고래는 지각판 움직임과 연계한 지구 전자기장의 ‘요동’에 민감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기시로 도시아키 일본 국립원양수산연구소 고래자원팀장은 이런 가설이 돌고래가 해변으로 돌진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그 밖의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사진:>
○··· 지난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호코타 해변가에서 돌고래 150여마리가 떠밀려 올라오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주민들이 돌고래를 살리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호코타/AP 뉴시스
기시로 팀장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이런 가설을 실증할 확실한 증거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도 일본 동해안에서 돌고래 집단폐사 사례는 많아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돌고래들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자기장에 동요하거나 범고래같은 다른 포식동물을 피해 해변으로 달아났을 가능성도 설명했다. 이밖에 돌고래들이 선박 소음을 피해 달아나거나 기생충에 감염돼 방향 감각을 잃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아이들이 떠밀려 온 돌고래를 바라보고 있다. 호코타/AP 뉴시스
○··· 그러나 또 다른 지진이 임박한 게 아니냐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장하는 등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 【AP/뉴시스】16일(현지시간) 미국과 러시아 과학자들은 서태평양 쇠고래가 북태평양 지역인 베링해를 거쳐 멕시코로 향하는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이번에 발견된 고래가 캘리포니아 쇠고래와 다른 종인지 혹은 단순히 서식지를 옮겨가는 것인지를 연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20년 9월13일 오리건주립대학교 해양포유동물협회가 러시아 사할린섬 인근에서 포착한 서태평양 쇠고래.
○··· 【파시피카=AP/뉴시스】토니 모레노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파시피카에 있는 해변에서 죽은 고래를 만져보고 있다. 몸길이가 15m가 넘는 향유고래가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있는 이 해변에 죽은 채 밀러왔다. 소살리토 해양 포유동물 센터는 이 고래가 죽은 경위에 대해 즉시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고래에 대한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 범고래(killer whale)의 공격을 피하는 바다표범의 극적인 순간이 연속적으로 촬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해변에서 포착된 이 모습은 생태 사진작가이자 동물보호운동가인 롭 로트(Rob Lott)에 의해 촬영됐다.
○··· 로트는 “어린 물개가 무리에서 떨어져 수영을 하자 범고래가 수심이 낮은 해안까지 물개를 쫒아왔다”며 “훌륭한 사냥 기술을 가진 범고래가 날쌘 새끼 바다표범을 만나 이날은 사냥에 실패하고 말았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범고래는 돌고래과 중에서 가장 큰 종류로 성체의 경우 무게는 10톤, 길이는 10미터에 이른다.
‘바다의 강도’ 별명을 가진 범고래는 수십마리씩 떼지어 다니며 오징어나 물고기를 집단 사냥하며 물개나 바다사자를 잡아먹기도 한다. 난폭하지만 지능이 높아 사육할 경우 묘기를 부리기도 한다.로트는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한달간 범고래를 연구하다 이러한 광경을 포착하게 됐는데 “사냥은 실패했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출처=데일리메일) /조선닷컴 뉴스미디어부 김슬기 기자
○··· 해외 인터넷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웜뱃의 모습이다.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귀엽다. 표정이 살아 있고 뭔가 말을 건네는 것 같다. 눈웃음을 치면서 보는 사람의 맘을 행복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해외 SNS에서 넓게 공유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이미지들은 호주 빅토리아 ‘군제라 웜뱃 고아원’이 공개했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섬뜩한 애완동물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호랑이가 자동차 창문 밖으로 몸을 내민 채 평온한 표정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다. 호랑이가 마치 주인을 협박하며 조수석에서 드라이브하는 모습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 표범이 사람을 바라본다. 아기가 엄마를 쳐다보는 눈빛이다. 사랑이 듬뿍 담겼다. 안아달라고 호소하는 것 같다. 8개월 된 구름무늬 표범의 초롱초롱하고 촉촉한 눈빛은 인기가 높다. ‘사람과 동물도 저렇게 깊게 교감할 수 있다’ ‘감동적이다’ 등 호의에 찬 댓글이 많다. /PopNews
○··· 미국 유타주에 살고 있는 여성 레베카 프랜시스는 사냥 전문가다. 사냥꾼이다. 지난 2010년 사냥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했을 정도로 사냥 실력을 갖췄다. 사냥 실력 외에 미모도 돋보인다는 평가다. 임신 중에도 사냥을 즐긴다.
○··· 또 미국은 물론 아프리카에서도 사냥을 즐긴다. 자신이 잡은 동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일반에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여성 사냥꾼, 레베카 프랜시스가 논란에 휩싸였다. 사냥 사진 때문이다. 죽은 기린 옆에서 환하게 웃으며 촬영한 사진 등이 논란의 이유다. 레베카 프랜시스는 기린 옆에서 환하게 웃었다. 곰 옆에서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아름다운 동물을 죽이고 그 옆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는 여성의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이 경악한 것이다. 일부는 이 여성을 죽이겠다는 표현도 했을 정도다. 또 영국의 유명 코미디언인 리키 저바이스는 트위터를 통해 레베카 프랜시스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 죽을 위기에 처한 세계 각국의 떠돌이 개들을 구하는 여성 3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K-9 엔젤스’라는 이름의 단체는 지난 2011년 설립되었다. ‘K-9 엔젤스’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여성 등 3명의 금발 미녀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위기에 처한 개를 구하는 동물 사랑 정신으로 주목 받는다. 또 아름답고 환한 미모로도 눈길을 끈다.
○···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 3명의 여성들은 루마니아, 타일랜드, 영국 등에서 지금까지 약 700마리의 떠돌이 개를 구했다. 이 여성들은 위기에 처한 개를 직접 구하고 또 새 주인과 연결시켜주기도 한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청원 운동을 펼친다.
금발을 휘날리며 개 구조 활동을 펼치는 여성들의 모습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많은 이들이 미녀들의 활동에 성원을 보낸다. /PopNews
○··· 동상 때문에 네 발을 모두 잃은 개가 있다. 미국 콜로라도 러브랜드에 사는 로트와일러 종의 이 개는 주인과 의족 전문가의 도움으로 네 발 모두에 의족을 달았다.
○··· 2살 난 이 개는 의족을 착용하고 힘차게 뛰어다닌다. 개를 향한 주인의 사랑과 정성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느낀다. 2살 난 로트와일러 ‘브루투스’는 동상 때문에 발을 잘라냈다. 잘 걷지도 못했다.
강아지 때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개를 입양한 여성, 로라 아퀼리나는 콜로라도 주립대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의족을 제작했다. 브루투스는 의족을 신고 걷는다. 그리고 달리기도 한다. ‘네발 의족 견공’의 사연은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PopNews
○··· 울분, 심통, 화 등의 감정을 얼굴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인기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고양이들의 공통점은 개와 함께 있다는 점이다.
○··· 이 고양이들은 강아지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았다. 강아지들은 해맑다. 나쁘게 말하면,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아니다. 새로운 강아지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말썽을 피우고 자신을 괴롭히는 강아지를 피해 달아나기도 하고, 째려보기도 한다. 심통 가득한 눈빛을 짓는 고양이도 보인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고양이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크게 웃는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아픈 동물을 돌보는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사진이 소개되면서 이 고양이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이 고양이는 몸이 아픈 개, 고양이 등을 꼭 껴안아준다. 또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는 동물의 옆에서 잠을 잔다. 체온을 나눈다.
○··· ‘간호사 고양이’로 불리는 이 검은 고양이의 이름은 ‘라데메네사’다. 이 고양이는 호흡 관련 질환으로 큰 고생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태어난 지 두 달 이후부터 동물병원에서 살고 있는데, 몸이 아픈 다른 동물들을 정성껏 돌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곤경에 처한 다른 동물을 꼭 껴안고 또 체온을 나눠주는 고양이의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는 고양이 사진의 촬영자는 노르웨이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
○··· 100 ‘나를 잊지 말아요’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에서는 전세계 48개국에 살고 있는 100종의 멸종위기종을 선정했습니다. 우산 이끼, 타잔 카멜레온, 유령 난초 등 한번 사라지면 그 어떤 돈을 주고도 살릴 수 없는 귀중한 생명들을 모아봤습니다. 출처 허핑턴포스트 재팬
○··· ‘진정한 인기 폭발이란 이런 것이야’개의 표정이 아주 인상적이다. 인기가 높다는 것, 주위로부터 사랑을 받는다는 게 어떤 것인지 잘 보여준다. 개는 소들로부터 환대를 받고 있다.
○··· 10마리에 가까운 소들이 모여들어 개에게 관심을 보인다. 개는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더욱 재미있다. 목장 최고의 인기견은 아주 행복하다. 해외 사진 공유 SNS에서 인기가 높은 이 사진을 본 많은 인간들이 부러움을 표한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오스왈드 교수는 “유인원들은 융자를 받아 집을 사거나 직장에 갈 필요가 없고 결혼을 하지 않는데도 사람들과 똑같은 감정 곡선을 그린다. 중년의 우울이 현대사회에서 비롯되는 괴로움 때문이 아니라 진화과정에서 내려온 특질임을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이유주현 기자
○··· 말 한 마리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걸린 시간은 무려 4시간. 말 모델들은 치장하는 시간은 즐거워했으나 카메라와 조명 아래에서는 순순히 말을 듣지 않았다. ‘전쟁’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말 모델을 다루는 일이 여간 고되지 않았다고. 자신의 피부색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로 치장한 말 모델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볼켄슈타인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미영 기자
○···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18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촌리 창원민속 소싸움 경기가 진행 중이던 경기장에서 쓰러진 소가 옆에 서 있던 소 주인 A(56)씨를 덮쳤다.A씨는 현장에서 대기 중인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치료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척추와 늑골에 부분 골절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A씨가 소에 깔려 가슴과 허리 부분에 통증을 호소해 현장에서 응급치료를 실시했다"며 "척추와 늑골에 부분 골절이 있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15일 개막한 전국 민속소싸움대회는 오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1957년 소 달구지로 배추를 나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농촌과 김장의 풍경을 보여주는 동영상 11건과 사진 14건을 21일 공개했다. ‘겨울준비의 시작, 김장 풍경’을 주제로 한 기록물은 나라기록포털에서 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예민한 감각 등 자폐 증상을 ‘남과 다른 능력’으로 받아들여 동물의 행동·감정 이해에 활용 세계적 동물학자 성장과정 그려 /템플 그랜든 /
○··· 자주 가는 도서관에 종종 오는 자폐아가 있다. 덩치는 산만한데 행동은 꼭 다섯 살 아이 같다. 그날도 시청각실에서 헤드폰을 끼고 영화를 보다가 흥분했는지 벌떡 일어나 두 손을 번쩍 들고 큰 소리를 냈다. 아이는 여러 번 주의를 받더니 결국 사서 손에 이끌려 열람실 밖으로 나갔다. 같은 행동이나 말을 반복하고 다른 사람의 표정이나 몸짓을 읽지 못해 사회생활이 어렵다는 자폐아에서 세계적인 동물학자로 거듭난 여성 템플 그랜든의 전기를 읽으며 그 아이가 떠올랐다.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지만 템플 그랜든은 세계적인 동물학자다.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의 대규모 식품 기업들은 시민단체의 압박으로 동물을 학대하는 농장이나 정육공장에서 고기를 구매하지 않는다. 이런 기업들이 가축에 대한 상담이 필요할 때 찾는 사람이 템플이다. 템플은 끔직한 공장식 사육과 도살 방식을 피해 사육동물들이 더 편안하게 지내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축사와 도축장 통로를 설계하는 공학자이기도 하다. 템플이 등장하기 전까지 농장이나 도축장에서 동물을 공포로부터 보호하는 어떤 배려나 설비도 없었다는 점에서 그는 세상을 바꾼 인물이다....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닷컴의 오늘 NEWS중 주요 정보들을 선별 발췌한 것이며,제한된 지면의 사정상 두,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追加, 有添 등, 많은 정보 상정을 목적으로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것으로 모든 '브라우저, 공히 연람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살구꽃 봉오리
시/송로 김 순례
앞 베란다
정원에는 봄이
넘나든다
살구나무에
분홍빛 봉긋 돋아나
설렘만큼이나
켜켜이 쌓인
하얀 그리움 하나
허공 위로 흩어진다
'詩'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복 많이 받으세요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영원한 노스텔지어 - 우영희 作
○··· 사물의 형태 대신 화려한 색채가 더 눈에 띈다. 그렇다고 형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표범으로 보이는 동물과 한 여인이 어깨를 딛고 있다. 뒤엉킨 색상이 서로 뭉쳐 꽃송이가 되고 나뭇가지가 되기도 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동물은 희미하거나 윤곽만 남아 있고, 일부분만 그린 듯한 미완성의 느낌도 있다.
"작가의 그림은 색상의 잔치다. 눈 부신 태양 아래 빛나는 색상은 때로는 표현주의 회화처럼, 때로는 인상주의 화가의 것처럼 화면을 가득 채운다. 언뜻 보았을 때 지천으로 꽃이 피어 있지만 보고 있으면 아프다." 미술평론가 정은경 씨의 평처럼, 작품의 배경은 스산한 겨울 잔재가 남은 초봄이다. 처연함과 생명의 씨앗이 공존하는 상황. 이를 두고 우영희 작가는 '찬란한 슬픔의 봄'이라고 말했다.
울고 있는 표범과 화관을 쓴 신부의 눈물, 까만 새 등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이들은 한결같이 슬프다. 허상같이 느껴지는 삶의 단면일까. 작가는 내용의 불편함을 화려하고 밝은 색상의 붓질로 순화하고 있다. 국제신문임은정 기자 작성 한국네티즌본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울아트스페이스 2층 전시실. (051)731-5878 ☞ 원본 글: 국제닷컴| 클릭●닷컴가기. ● 작성: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작성: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죠스 조심!" 강원 고성서 식인상어 청상아리 출몰 경계령'
◇ 2021년부터 속초·고성서 청상아리 잇따라 그물 걸려 잡혀강릉 주문진 앞바다에서도 상어 종류 잇따라 잡혀강원도 동해안에서 상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28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고성군 봉포항 동방 약 2.8㎞(약 1.5해리) 인근 해상에서 상어 1마리가 발견됐다.상어는 어민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올라왔다. 해경 조사 결과 길이 약 3.2m 둘레 약 2m로 나타났다.이날 발견된 상어는 청상아리다.
○··· 상어 가운데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사람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도 해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동호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청상아리는 태평양과 대서양, 인도양의 열대·온대 해역에서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앞서 지난 22일 강릉시 주문진항 앞바다에서는 돌묵상어 1마리가 발견됐다.지난해에는 8월4일 강릉시 주문진항 앞바다에서 악상어 1마리가 혼획됐고 같은 해 6월6일 속초시 장사항 근해에서 청상아리 1마리가 혼획됐다.해경 관계자는 "연안 해역에서 공격성 상어가 그물에 걸려 올라온 만큼 어업인들과 레저 활동객들은 바다에서 활동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뉴시스>
○··· 제8회 보니오국제연축제(The 8th Borneo International Kite Festival Bintulu, 26일-30일)가 지난 26일 말레이시아 빈투루 구 공항 활주로에서 개막했다.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네덜란드, 호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24개국 1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축제에서 사라왁도지사가 개회선포를 하며 화려한 개막행사를 가졌다.
한국연협회(회장 리기태 민속연 명장)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빈투루 초청으로 단장 리기태 회장과 최상숙(NNH 대표) 자문위원, 강연중(대길상사 대표) 부회장, 양재진(대길상사 전무)이사, 문영애, 이수영(농민신문사)씨 등 6인의 한국연날리기 국가대표단을 파견하고 대형태극기연과 의성마늘연, 바다속의 신사 대형레이연, 개구리연, 화려한 물고기연 등을 선보였다. 사진은 독일 곰 연. (사진=NNH 제공)/뉴시스
○··· 심장도 아가미도 없는 1㎜ 작은 몸이지만 지구 생물역사의 산 증인인 패충류의 모습. 사진=안나 사임, 위키미디어 코먼스
국립생물자원관, 유럽서 멸종한 패충류 성류굴서 생존 확인, 국제 학술지 '진정한 생존자' 속은 물벼룩, 겉은 조개…갑각류 중 최대 다양성으로 활용 가능성 커 약 6500만년 전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괴상한 형태의 물고기 실러가 1938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2억년 전 살았던 침엽수인 월레미소나무가 1994년 시드니 근교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들은 이미 오래전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생물이 살아있는 것으로 드러난 대표적인 ‘살아있는 화석’이다.
○··· 패충류는 작은 씨앗처럼 보이는 갑각류이다. 서양에선 씨앗 조개라고 부른다. 사진=리처드 호위, 위키미디어 코먼스
○··· 이들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4000만년 전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작은 갑각류가 아직도 살아있는 것으로 밝혀져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립생물자원관은 9일 경북 울진 성류굴에 대한 생물조사에서 패충류 신종 프람보사이테르 레프릭타를 발견해 국제학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오경희 국립생물자원관 야생생물유전지원센터장은 “이 패충류는 주로 유럽에서 화석으로 발굴되던 종으로 4000만년 전 이후에는 화석이 발견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간주되다가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낚싯줄에는 무늬만 물고기인 가짜 미끼들이 10여개 대롱대롱 달려 있었다. “이걸로 진짜 팔뚝만한 가다랑어를 잡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낚싯대를 던졌더니 우려와 달리 가다랑어들이 초보자의 미끼나 어부들의 미끼나 ‘공평하게’ 물어준다. 30분도 채 안 됐는데 배 안에는 가다랑어가 한가득 쌓였다.그날 우리가 체험한 것은 일명 루어(lure·가짜 미끼) 낚시. 낚시하는 방법에 따라 지깅 낚시(jigging·대를 상하로 움직여 잡는 낚시)로도 불린다. 신동만 프로는 이 분야에서 알아주는 고수다. 원래 플라잉 낚시의 멋에 이끌려 낚시에 입문했다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고 싶다는 소박한 호기심에 이끌려 15년여 전부터 루어낚시를 시작했다.
가짜 미끼로 물고기를 낚아 올리다 보면 죄책감 비슷한 감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내가 지금 물고기에게 사기를 치고 있는 건 아닐까.” 루어낚시를 해본 첫 소감이 그랬다.“인조 미끼를 진짜 물고기처럼 움직이는 게 기술이에요. 루어낚시의 매력은 가짜 미끼로 물고기를 잡는다는 것 자체에 있죠. 이걸로 가능할까 고개가 갸웃거려지는데 실제로는 별별 물고기를 다 잡을 수 있어요.”흔히 낚시를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표현하는데 루어낚시는 기다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쫓아간다. 정적인 스포츠가 아니라 어느 분야보다 활기찬 스포츠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커피를 마시면 따뜻해진다. 추위에 언 몸이 녹는다. 사람만 이것을 아는 게 아니다. 병아리들도 본능적으로 커피의 온기에 끌리는 모습이다.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사진 속 병아리들은 난 지 7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커피를 마시다 머그컵을 놓아두니 병아리들이 모여들어 몸을 밀착시켰다. 온기가 좋았던 것이다. 눈을 감은 병아리들의 모습이 귀여워 사람의 마음도 녹인다. 이정 리포터 /PopNews
○··· 새끼 오리들이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스타 동물로 떠올랐다. 자세한 설명을 알 수 없지만 이 사실이 오리들의 인기 가도를 막지는 못한다. 오리들은 종이로 된 드레스를 입었다. 역시 옷이 날개다. 치마 입은 새끼 오리들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 것 같고 오리들이 서로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보인다. 사진 촬영자는 작은 아이디어로 귀여움 수준을 몇 배 높여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정 리포터 /PopNews
○···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우주발사전망대 '봄꽃 힐링 트레킹'을 찾는 상춘객들이 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11일과 12일 주말에는 3500여명이 방문했다. 사진은 12일 관광객들이 행사장 꽃밭에서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고흥군청 제공)
○··· 천연기념물 328호 하늘다람쥐가 새끼를 입에 물고 둥지를 떠나는 장면(왼쪽)이 지난 9일 밤 대전시 구봉산 숲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어미는 천적을 피해 새끼 세 마리를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하늘다람쥐는 앞뒷다리 사이에 날개 역할을 하는 익막이 있어 나무와 나무 사이를 날아서 이동 할 수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13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들녘에 천년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가 찾아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몸길이 105 cm 크기의 흑두루미는 몸 전체가 암회흑색 이며 머리와 목은 백색이다. 이마는 흑색이고, 머리꼭대기에 붉은색과 흑색의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흑두루미는 시베리아와 우수리강 ·아무르강에서 번식하고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경남도람사르환경재단 이찬우 박사는 "이번 남해를 찾은 흑두루미는 어린개체로 보인다"며 "한국에서 월동한 흑두루미는 3월에서 4월초 내몽골자치구·아무르강 유역 등 극동아시아 지역으로 북상하는 겨울철새"라고 말했다.
○··· 약 4미터 크기의 상어를 낚은 19살 호주 낚시꾼이 화제다. 맥스 머거리지는 최근 호주 쿠메라의 해변에 여자친구와 함께 낚시를 갔다. 바늘에 거대한 뭔가가 걸렸다. 2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낚시꾼은 물고기를 볼 수 있었다. 낚시바늘에 걸린 상어는 타이거샤크였다. 낚시꾼은 포기하지 않았다. 손바닥은 피투성이가 되었지만, 3시간이 넘는 대결 끝에 상어를 제압했다.
오전 7시 15분 입질이 왔고, 오전 10시 30분 무렵에서야 상어를 제압했다는 것이 낚시꾼의 말이다. 낚시로 잡은 상어 중 가장 큰 종류일 것으로 여겨진다. 맥스 머거리지는 뭍에 올라온 상어와 뒹굴고 껴안았다. 기념 사진을 촬영했고 길이를 계측했다. 그리고 이 상어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다. 450kg에 달하는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상어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랐다. /PopNews
지난 10일 일본 동부 해안에서 돌고래 150여 마리가 집단폐사한 채로 발견돼 대규모 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사진:>지난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호코타 해변가에 돌고래 150여 마리가 떠밀려 올라오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호코타/AP 뉴시스
○···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3일 일본 지방 해상보안본부 대원들이 이바라키현 가시마 부근 해안에서 엘렉트라 돌고래 세 마리를 구조하고 집단폐사한 대부분의 돌고래를 매장했다고 보도했다.박종식 기자>
◆ 텔레그래프는 이번 돌고래떼의 폐사에 대해 2011년 유사 사건을 떠올린다며 당시 50마리의 엘렉트라 돌고래가 인근 해변에서 집단폐사한 지 6일 만에 규모 9의 대지진이 연안을 강타해 약 1만 8천 명이 숨지는 대규모 쓰나미를 유발했다고 전했다. <사진:> 지난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호코타 해변가에 돌고래 150여마리가 떠밀려 올라왔다. 호코타/AP 뉴시스
○··· 2011년 2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대형 지진이 나기 이틀 전 둥근머리돌고래 107마리가 집단폐사했고, 2004년 12월 고래 170여 마리가 호주·뉴질랜드 해변에 몰려온 뒤 인도양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과학자들은 돌고래와 고래는 지각판 움직임과 연계한 지구 전자기장의 ‘요동’에 민감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기시로 도시아키 일본 국립원양수산연구소 고래자원팀장은 이런 가설이 돌고래가 해변으로 돌진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그 밖의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사진:>
○··· 지난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호코타 해변가에서 돌고래 150여마리가 떠밀려 올라오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주민들이 돌고래를 살리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호코타/AP 뉴시스
기시로 팀장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이런 가설을 실증할 확실한 증거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도 일본 동해안에서 돌고래 집단폐사 사례는 많아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돌고래들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자기장에 동요하거나 범고래같은 다른 포식동물을 피해 해변으로 달아났을 가능성도 설명했다. 이밖에 돌고래들이 선박 소음을 피해 달아나거나 기생충에 감염돼 방향 감각을 잃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아이들이 떠밀려 온 돌고래를 바라보고 있다. 호코타/AP 뉴시스
○··· 그러나 또 다른 지진이 임박한 게 아니냐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장하는 등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 【AP/뉴시스】16일(현지시간) 미국과 러시아 과학자들은 서태평양 쇠고래가 북태평양 지역인 베링해를 거쳐 멕시코로 향하는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이번에 발견된 고래가 캘리포니아 쇠고래와 다른 종인지 혹은 단순히 서식지를 옮겨가는 것인지를 연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20년 9월13일 오리건주립대학교 해양포유동물협회가 러시아 사할린섬 인근에서 포착한 서태평양 쇠고래.
○··· 【파시피카=AP/뉴시스】토니 모레노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파시피카에 있는 해변에서 죽은 고래를 만져보고 있다. 몸길이가 15m가 넘는 향유고래가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있는 이 해변에 죽은 채 밀러왔다. 소살리토 해양 포유동물 센터는 이 고래가 죽은 경위에 대해 즉시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고래에 대한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 범고래(killer whale)의 공격을 피하는 바다표범의 극적인 순간이 연속적으로 촬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해변에서 포착된 이 모습은 생태 사진작가이자 동물보호운동가인 롭 로트(Rob Lott)에 의해 촬영됐다.
○··· 로트는 “어린 물개가 무리에서 떨어져 수영을 하자 범고래가 수심이 낮은 해안까지 물개를 쫒아왔다”며 “훌륭한 사냥 기술을 가진 범고래가 날쌘 새끼 바다표범을 만나 이날은 사냥에 실패하고 말았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범고래는 돌고래과 중에서 가장 큰 종류로 성체의 경우 무게는 10톤, 길이는 10미터에 이른다.
‘바다의 강도’ 별명을 가진 범고래는 수십마리씩 떼지어 다니며 오징어나 물고기를 집단 사냥하며 물개나 바다사자를 잡아먹기도 한다. 난폭하지만 지능이 높아 사육할 경우 묘기를 부리기도 한다.로트는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한달간 범고래를 연구하다 이러한 광경을 포착하게 됐는데 “사냥은 실패했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출처=데일리메일) /조선닷컴 뉴스미디어부 김슬기 기자
○··· 해외 인터넷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웜뱃의 모습이다.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귀엽다. 표정이 살아 있고 뭔가 말을 건네는 것 같다. 눈웃음을 치면서 보는 사람의 맘을 행복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해외 SNS에서 넓게 공유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이미지들은 호주 빅토리아 ‘군제라 웜뱃 고아원’이 공개했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섬뜩한 애완동물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호랑이가 자동차 창문 밖으로 몸을 내민 채 평온한 표정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다. 호랑이가 마치 주인을 협박하며 조수석에서 드라이브하는 모습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 표범이 사람을 바라본다. 아기가 엄마를 쳐다보는 눈빛이다. 사랑이 듬뿍 담겼다. 안아달라고 호소하는 것 같다. 8개월 된 구름무늬 표범의 초롱초롱하고 촉촉한 눈빛은 인기가 높다. ‘사람과 동물도 저렇게 깊게 교감할 수 있다’ ‘감동적이다’ 등 호의에 찬 댓글이 많다. /PopNews
○··· 미국 유타주에 살고 있는 여성 레베카 프랜시스는 사냥 전문가다. 사냥꾼이다. 지난 2010년 사냥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했을 정도로 사냥 실력을 갖췄다. 사냥 실력 외에 미모도 돋보인다는 평가다. 임신 중에도 사냥을 즐긴다.
○··· 또 미국은 물론 아프리카에서도 사냥을 즐긴다. 자신이 잡은 동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일반에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여성 사냥꾼, 레베카 프랜시스가 논란에 휩싸였다. 사냥 사진 때문이다. 죽은 기린 옆에서 환하게 웃으며 촬영한 사진 등이 논란의 이유다. 레베카 프랜시스는 기린 옆에서 환하게 웃었다. 곰 옆에서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아름다운 동물을 죽이고 그 옆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는 여성의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이 경악한 것이다. 일부는 이 여성을 죽이겠다는 표현도 했을 정도다. 또 영국의 유명 코미디언인 리키 저바이스는 트위터를 통해 레베카 프랜시스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 죽을 위기에 처한 세계 각국의 떠돌이 개들을 구하는 여성 3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K-9 엔젤스’라는 이름의 단체는 지난 2011년 설립되었다. ‘K-9 엔젤스’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여성 등 3명의 금발 미녀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위기에 처한 개를 구하는 동물 사랑 정신으로 주목 받는다. 또 아름답고 환한 미모로도 눈길을 끈다.
○···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 3명의 여성들은 루마니아, 타일랜드, 영국 등에서 지금까지 약 700마리의 떠돌이 개를 구했다. 이 여성들은 위기에 처한 개를 직접 구하고 또 새 주인과 연결시켜주기도 한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청원 운동을 펼친다.
금발을 휘날리며 개 구조 활동을 펼치는 여성들의 모습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많은 이들이 미녀들의 활동에 성원을 보낸다. /PopNews
○··· 동상 때문에 네 발을 모두 잃은 개가 있다. 미국 콜로라도 러브랜드에 사는 로트와일러 종의 이 개는 주인과 의족 전문가의 도움으로 네 발 모두에 의족을 달았다.
○··· 2살 난 이 개는 의족을 착용하고 힘차게 뛰어다닌다. 개를 향한 주인의 사랑과 정성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느낀다. 2살 난 로트와일러 ‘브루투스’는 동상 때문에 발을 잘라냈다. 잘 걷지도 못했다.
강아지 때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개를 입양한 여성, 로라 아퀼리나는 콜로라도 주립대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의족을 제작했다. 브루투스는 의족을 신고 걷는다. 그리고 달리기도 한다. ‘네발 의족 견공’의 사연은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PopNews
○··· 울분, 심통, 화 등의 감정을 얼굴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인기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고양이들의 공통점은 개와 함께 있다는 점이다.
○··· 이 고양이들은 강아지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았다. 강아지들은 해맑다. 나쁘게 말하면,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아니다. 새로운 강아지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말썽을 피우고 자신을 괴롭히는 강아지를 피해 달아나기도 하고, 째려보기도 한다. 심통 가득한 눈빛을 짓는 고양이도 보인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고양이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크게 웃는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아픈 동물을 돌보는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사진이 소개되면서 이 고양이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이 고양이는 몸이 아픈 개, 고양이 등을 꼭 껴안아준다. 또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는 동물의 옆에서 잠을 잔다. 체온을 나눈다.
○··· ‘간호사 고양이’로 불리는 이 검은 고양이의 이름은 ‘라데메네사’다. 이 고양이는 호흡 관련 질환으로 큰 고생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태어난 지 두 달 이후부터 동물병원에서 살고 있는데, 몸이 아픈 다른 동물들을 정성껏 돌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곤경에 처한 다른 동물을 꼭 껴안고 또 체온을 나눠주는 고양이의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는 고양이 사진의 촬영자는 노르웨이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
○··· 100 ‘나를 잊지 말아요’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에서는 전세계 48개국에 살고 있는 100종의 멸종위기종을 선정했습니다. 우산 이끼, 타잔 카멜레온, 유령 난초 등 한번 사라지면 그 어떤 돈을 주고도 살릴 수 없는 귀중한 생명들을 모아봤습니다. 출처 허핑턴포스트 재팬
○··· ‘진정한 인기 폭발이란 이런 것이야’개의 표정이 아주 인상적이다. 인기가 높다는 것, 주위로부터 사랑을 받는다는 게 어떤 것인지 잘 보여준다. 개는 소들로부터 환대를 받고 있다.
○··· 10마리에 가까운 소들이 모여들어 개에게 관심을 보인다. 개는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더욱 재미있다. 목장 최고의 인기견은 아주 행복하다. 해외 사진 공유 SNS에서 인기가 높은 이 사진을 본 많은 인간들이 부러움을 표한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오스왈드 교수는 “유인원들은 융자를 받아 집을 사거나 직장에 갈 필요가 없고 결혼을 하지 않는데도 사람들과 똑같은 감정 곡선을 그린다. 중년의 우울이 현대사회에서 비롯되는 괴로움 때문이 아니라 진화과정에서 내려온 특질임을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이유주현 기자
○··· 말 한 마리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걸린 시간은 무려 4시간. 말 모델들은 치장하는 시간은 즐거워했으나 카메라와 조명 아래에서는 순순히 말을 듣지 않았다. ‘전쟁’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말 모델을 다루는 일이 여간 고되지 않았다고. 자신의 피부색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로 치장한 말 모델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볼켄슈타인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미영 기자
○···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18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촌리 창원민속 소싸움 경기가 진행 중이던 경기장에서 쓰러진 소가 옆에 서 있던 소 주인 A(56)씨를 덮쳤다.A씨는 현장에서 대기 중인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치료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척추와 늑골에 부분 골절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A씨가 소에 깔려 가슴과 허리 부분에 통증을 호소해 현장에서 응급치료를 실시했다"며 "척추와 늑골에 부분 골절이 있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15일 개막한 전국 민속소싸움대회는 오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1957년 소 달구지로 배추를 나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농촌과 김장의 풍경을 보여주는 동영상 11건과 사진 14건을 21일 공개했다. ‘겨울준비의 시작, 김장 풍경’을 주제로 한 기록물은 나라기록포털에서 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예민한 감각 등 자폐 증상을 ‘남과 다른 능력’으로 받아들여 동물의 행동·감정 이해에 활용 세계적 동물학자 성장과정 그려 /템플 그랜든 /
○··· 자주 가는 도서관에 종종 오는 자폐아가 있다. 덩치는 산만한데 행동은 꼭 다섯 살 아이 같다. 그날도 시청각실에서 헤드폰을 끼고 영화를 보다가 흥분했는지 벌떡 일어나 두 손을 번쩍 들고 큰 소리를 냈다. 아이는 여러 번 주의를 받더니 결국 사서 손에 이끌려 열람실 밖으로 나갔다. 같은 행동이나 말을 반복하고 다른 사람의 표정이나 몸짓을 읽지 못해 사회생활이 어렵다는 자폐아에서 세계적인 동물학자로 거듭난 여성 템플 그랜든의 전기를 읽으며 그 아이가 떠올랐다.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지만 템플 그랜든은 세계적인 동물학자다.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의 대규모 식품 기업들은 시민단체의 압박으로 동물을 학대하는 농장이나 정육공장에서 고기를 구매하지 않는다. 이런 기업들이 가축에 대한 상담이 필요할 때 찾는 사람이 템플이다. 템플은 끔직한 공장식 사육과 도살 방식을 피해 사육동물들이 더 편안하게 지내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축사와 도축장 통로를 설계하는 공학자이기도 하다. 템플이 등장하기 전까지 농장이나 도축장에서 동물을 공포로부터 보호하는 어떤 배려나 설비도 없었다는 점에서 그는 세상을 바꾼 인물이다....
신비 동물의 왕국 지구촌의 동식물과 희귀종의 다양한 예쁘고 귀여운 동물 치마입은 새끼오리 하늘다람쥐 새끼 물고 피신 남해를 찾는 흑두루미 외국에 수많은 여종의 새 둥지를 틀고있는 꽃새 언젠가 한국에도 찾아오겠시요?일본 집단 페사 돌고래 안타까워요 고양이 간호사 사람 보다 훨신 훌륭해요 멸종 위기 생물들 안타까워 집니다 다양한 작품 즐거운시간이 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마음 담아갑니다
최신형 시인님의 좋은글 "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22, 5, 1, (일요특집)" 즐감하고 갑니다.
사월의 마지막 날 오늘은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님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마음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Thanks
최 선생님의 정성으로 귀여움이 넘치는 동물들을 잘 보고 하루를 시작하니 행복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알찬 5월 되세요.
맑은 봄빛 가득한 아침 맑다!..................늘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영상 즐겁게 보고 갑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신비 동물의 왕국 지구촌의 동식물과 희귀종의 다양한 예쁘고 귀여운 동물 치마입은 새끼오리
하늘다람쥐 새끼 물고 피신 남해를 찾는 흑두루미 외국에 수많은 여종의 새 둥지를 틀고있는
꽃새 언젠가 한국에도 찾아오겠시요?일본 집단 페사 돌고래 안타까워요 고양이 간호사 사람
보다 훨신 훌륭해요 멸종 위기 생물들 안타까워 집니다 다양한 작품 즐거운시간이 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노고에 감사합니다.
소식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의 웃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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