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게 개인 날 밤에 밖으로 나가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자, 날씨가 좋으면 당신은 2,000여개의 별을 셀 수가 있다. 우리가 망원경을 통해서 발견한 사실은 지구가 적어도 십만 개의 별로 구성된 은하계의 일부라는 것이다. 그리고 은하계의 수가 백만이 넘는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그러나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은하계가 얼마나 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간단한 계산에 의해서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별이 천억 개가 넘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별과 은하계에 관한 정확한 자료는 과학자의 수중에 있지 않다. 그렇지만 하나님만이 아주 오래 전부터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별 하나 하나에 이름을 붙이셨으며 그 수효를 다 셀 수 있으시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광활한 우주속에 지극히 작은 나를 기억해 주시는 하나님, 당신은 무엇으로 그 분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가?
시 115: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낸 천지 창조 본문 : 시19:1
하나님이 지으신 우주와 만물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사람들은 그분의 광대 무변하심에 절로 고개를 숙이며 외경심을 표시하게 됩니다. 아무도 모방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주께서 행하셨습니다. 기적으로 일컬어지는 현대 과학으로도 규명조차 할 수 없는 일을 주께서 하신 것입니다. 이는 그분의 능력이 어떠하심을 잘 보여줌과 동시에 피조된 우리 인생들이 취해야 할 올바른 삶의 자세 또한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범주로 끌어내려서는 안됩니다. 그분은 우주보다 크시기에 유한한 인간이 감히 평가할 수 없습니다.
1.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엡1:11)
1) 원하는 일을 모두 행하심 사람은 그 능력에 한계가 있으므로 마음으로 간절하게 원할지라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셔서 무슨 일이든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원하시면 어떤 사람이라도 아주 위대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베드로가 그 중에 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의 배경이 보잘 것 없음을 잘 압니다. 그는 일개 무명의 어부였고 사회적인 지명도라든지 학문 등이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높이시매 능력과 지혜를 갖춘 주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마음먹으시면 사람들이 기적 혹은 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건들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모방할 수 없는 하나님 고유의 영역입니다. 과학도 이 경지에 이르지는 못합니다.
2) 아무에게도 제한을 받지 않으심 우리가 보통 어떤 일을 하려면 장애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도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것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나 아무것에도 제한을 받지 않으십니다. 그분이 무슨 일을 시행하실 때에 반대하거나 미세하게나마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세력들이 존재할지라도 하나님의 일은 성취됩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제한하지 못하며, 그분의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혹자는 사단의 위상을 높여서 그가 마치 하나님의 적수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루터가 지적했듯이 사단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일개 작업 도구에 불과합니다. 그가 대단한 위력을 가진 것처럼 보일지라도 주가 하시는 일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2. 무로부터 모든 만물을 지으심(창1:2,3)
1)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 사람이 발명하는 모든 것들은 이미 있는 재료들을 사용한 것들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개발하여 만들어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능력과 인간의 제조 능력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점이 이것입니다. 아무리 유능한 과학자라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재료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문명을 태양 문명과 위성 문명으로 구분했는데, 하나님과 인간의 창조도 유사하게 구분될 수 있습니다. 태양이 있다면 달이 빛을 내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창조 사역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인간은 아무것도 발명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2) 말씀하심으로 모든 것을 지으심 우리는 무슨 물건을 만들 때에 적합한 도구들을 사용합니다. 진흙을 이겨 벽돌을 굽고자 할 때에도 도구들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지으실 때에 어떠한 도구도 쓰지 않으시고 다만 말씀으로 하셨습니다. "있으라"는 그분의 명령이 떨어지매 우리가 보고 아는 모든 것들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의 말씀이 지닌 위대한 능력의 일면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절대적인 권위이며, 창조적인 능력입니다. 사람의 말은 자연은커녕 사람에 의해서도 얼마든지 거부될 수 있으나 그분의 말씀은 아무도 거역하지 못합니다. 하늘의 천사도, 바다의 풍랑도, 거대한 산과 바위도 그분이 말씀하시면 순종합니다. 우리는 주를 거역함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알아야만 합니다.
3. 만유를 친히 다스리고 주관하심(마24:36)
1) 사시와 연한을 주관하심 하루 이십사 시간과 일년 삼백육십오일, 봄·여름·가을·겨울 등과 같은 시간 및 계절의 규칙적인 변화는 하나님의 섭리적 측면을 잘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가리켜서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아무것도 저절로 되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 가운데 사람이 돌보지 않아도 저절로 작동하며 제기능을 다하는 것이 없듯이 우주의 법칙 및 기능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주관하시기에 모든 게 일정하고 우리가 모든 움직임을 신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분은 언제라도 이 변화를 바꿔 놓으실 수 있으므로 우리는 목을 높이거나 방자히 행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2) 마지막 때를 친히 정하심
모든 일에는 시작만 있는 것이 아니라 끝도 있습니다. 태어난 모든 사람이 죽게 되는 것처럼 피조된 이 세계도 끝날 때가 있는데, 이 때를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지구의 종말에 관하여 논하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이 때는 그들의 주장이나 여론의 향배(向背)와 무관하게 주께서 작정하신 기한에 도래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의 역사 주권이라는 아주 중요한 측면을 보게 됩니다(마25:13). 우리는 사람이 하는 일들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일들은 그분이 보여주시지 않는 한 전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롬11:33). 스스로를 신적인 위치에 올려놓으려는 인간들의 시도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결론 방대한 우주, 정교한 만물과 그 웅장하고 미련한 자연의 조화를 보면서 우리는 그것이 나타내고자 하는 핵심적인 메시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심과 그 능력의 위대함을 보여줍니다. 아무도 모방할 수 없는 주의 전능성이 그의 지으신 우주와 만물 속에 깃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우리가 그 분께 경배드림은 옳고 합당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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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1서4:11
사랑하는 자들이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 를 사랑 하셨은즉 우리 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아멘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성경의 도구로 쓰임받고 성경의 도구로 쓰임받고 제자양육의 도구로 쓰임받고 감사하는 도구로 쓰임받고 풍성하게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