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할때 비거리를 늘리는 2가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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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 티샷할때 비거리를 늘리는 2가지 Tip

라운딩을 하다보면 강한 바람이 불거나,
혹은 티샷을 보다 멀리 보내고 싶을 때와 같이.. 평소보다 더욱 많은 런이 필요로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드라이버 티샷 어드레스 방법을 살짝만 달리하면 효과적인 기술과 함께,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에서도 장타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2가지 작은 변화로 장타를 끌어내는 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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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 닫힌 스탠스
목표방향과 발 끝을 잇는 연장선이 일치하는 일반적인 스퀘어 스탠스가 아닌,
왼발이 조금더 앞으로 나오게하여
양 발 끝을 잇는 연장선이 목표 방향보다
살짝 오른쪽을 향하도록 클로즈 스탠스를 취합니다.
이는 스윙 궤도가 인사이드 아웃이 되면서 드라이브 샷을 보다 멀리 보내기 위함이며, 드로우볼로 런을 더욱 증가 시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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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 닫힌 클럽 페이스
클럽 헤드를 볼 뒤에 놓고 목표 방향과 직각을 이루도록 일반적인 페이스 정렬을 맞춥니다.
이 때, 그립을 잡지는 않아야 하며,
이 상태에서 오른손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클럽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약 1cm 가량 돌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클럽면이 살짝 닫힌 상태가 되며.. 이때, 조심스럽게 그립을 쥐도록 합니다.
중요한 점은 그립을 잡은 상태에서
클럽 페이스를 닫히도록 하는 것이 아니고, 클럽 페이스를 닫은 후 그립을 정상적으로 쥐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작은 변화를 통해서
평소와 같은 스윙을 구사하더라도..
강력한 위치의 클럽면으로 볼을 임팩트할 수 있어 볼의 탄도를 낮게하여
맞바람을 뚫고 20m 정도 더 나아갈 수 있으며, 잦은 슬라이스가 발생한다면
스윙 폼의 변화를 추구하지 않더라도
조금 더 쉽게 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사이드 아웃의 궤도와 닫힌 클럽페이스로 드로우 구질을 발생시켜,
볼이 착지 후에도 더욱 많은 런이 발생해 비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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