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총리 "키어 스타머" 공식 취임과 무능한 윤석열 정권]
새로운 영국총리로 노동당 "키어 스타머"의 당선 예상은
벌써 1여년 전 부터 전 세계가 예측을 했다.
왜냐하면 영국총리의 위치는 무시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키어 스타머"라는 이름이 뉴스에 자주 나오던 작년 11월에
대통령실 발 뉴스가 주목을 받았다.
주목 받은 이유는 윤통령이 "키어 스마머"를 만났다가 아니라
"홀본 세인트판크라스"를 만났다고 대통령실에서는 자랑스럽게(?) 발표 했다.
일국의 대통령실에서 발표하는 이런것 하나 하나를 보면
정말 미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홀본 세인트판크라스"는 사람 이름이 아닌 지역구 이름 이다.
예를 들어 바이든이 "인천 계양을" 지역구의 이재명을 만났다고 가정 하면
바이든이 "인천 계양을" 씨를 만났다 라는 것과 똑같다.
아니 어떻게 영국총리 차기 후보인 노동당 당수의 이름을 모르고
그의 지역구 이름을 올리며 지역구씨(?)를 만났다고 하는가 !
검색 한번만 해 봐도 이런건 알아 낼텐데 그것도 안하는 대통령실.
이 또한 얼마나 큰 상대국에 대한 결례인가 !
이러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일이 없다.
정부관료의 무능 때문에 나라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순식간의 일이고, 그에 따른 고통과 위험은 오로지 국민들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