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어드레스는 공을 치기전 자세로 그립 만큼이나 중요한 골프의 기본중에 기본인 자세를 말합니다. 골프 셋업중 하나로, 골프셋업에는 그립, 어드레스(파스쳐&얼라이먼트), 볼 포지션으로 이루어 집니다. 어드레스는 파스쳐(자세), 얼라이먼트(정렬)로 어드레스가 좋지 않으면 아무리 잘 맞은 공이라도 본인이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모든 운동의 기본은 자세라고 하지요. 기본자세가 좋아야 운동 효과도 극대화 할 수 있고, 연습으로 인한 부상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사진이 바른 자세라고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1 사진과 같이 적정한 그립을 잡은 자세에서 어깨 넓이로 발을 벌리고, #2 무릎은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클럽헤드가 지면에 닿을 정도로 #3 골반을 뒤로 뺀 자세를 취합니다. 양쪽 발에 모양은 11자 또는 8자로 놓습니다. 이 자세가 가장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어드레스 연습시 가장 적당한 클럽으로 어드레스 연습을 하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연습하기에는 7번 아이언이 가장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