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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유머> 구찌 겐세이의 종류
△말초적 구찌
퍼팅 신중히 하면 “돈독 올랐다”고 한다. 전 홀에 잘 치고 다음 홀 티샷이 잘 맞아도 돈독 올랐다고 한다.
-티샷 비거리가 짧으면 “치마 입어야 하겠다”고 한다.
-퍼팅이 짧아서 안 들어가면 “그래서야 밤일이나 제대로 하겠냐”고 한다.
△실수를 계속 씹어준다.
아깝게 홀인을 못 시키면 덜 봤니, 더 봤니, 당겼니 하면서 다음 홀 티샷에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
- OB가 나면 “조금만 더 어떻게 했으면 안 나갈 수도 있었는데……”하면서 계속 생각나게 한다.
- 워터 해저드에 한 번 빠지면 “오늘은 어째 물이 좋은가봐…….”
△칭찬(?)을 통한 구찌
짧은 파4에서 “티샷으로 온그린하겠다”고 부추긴다.(비거리가 길면 정확성이 떨어진다. OB 내라는 소리다.)
- 미친 척하고 버디를 기록하면 (백돌이는 ‘파’가 되겠네요) 무안할 정도로 칭찬을 엄청나게 한다.
실력이 일취월장했다느니, 이번 홀은 전번 홀보다 쉬우니 줄버디 하겠다느니, “버디님 치세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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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겐세이의 종류
KG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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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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