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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인간의 뇌, 파충류 뇌로 변하고 있다”
6시간41분. 지난 12일, 오전 7시에 일어나 밤 12시에 잠들기까지 기자가 스마트폰을 들여다본 시간이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시간을 쓴 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에스엔에스(SNS) 앱으로 총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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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이메일 관련 프로젝트를 하던 중, 사람들이 더 자주, 더 오래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문제의식이 생겼다고 들었다.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나?
―소셜미디어가 정치에 개입하는 것도 비판의 대상이다. 현재 미국 대선에서 소셜미디어가 미치는 영향은 어떤가?
―소셜미디어의 폐해를 지적하는 아이티업계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알람이나 유튜브 추천 기능을 꺼라. 에스엔에스 앱을 지워라”라고 말한다.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
―일찍 소셜미디어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문제가 심각하다. 이들을 위해 어떤 방안이 필요할까?
―결코 기술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인간적 기술센터’를 통해 ‘인간적 기술’에 대해 알리고 있다. 무엇인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떨어지고 조 바이든이 당선되면 백악관에 입성할 거라는 얘기가 파다하다고 들었다.
‘파충류 뇌’는 성(sex), 생존(survival), 안전(security), 성공(success)에 의해 작동기술은 발전해가는데 파충류화 되어가는 인간들 많다고 함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