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눈이 狂風에 휩쓸려 내리는 새벽, 주님 전으로 나가 가족과 친지 사랑하는 친구들과 지인,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으로 은혜받고 다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집으로 오는데 아름다운 풍광을 봅니다.
올해 첫눈
강풍으로 곱던 샛노란 은행잎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재색 裸木에 하얀 눈으로 하얀 옷을 입혀 놓았네요.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며 참 아름답습니다.
봉의산자락에 한 폭의 수묵화를 그려놓고 계관산 순백 설산 이국적 풍경 신묘막측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노래합니다.
첫댓글 올해 첫눈이 狂風에 휩쓸려 내리는 새벽, 주님 전으로 나가 가족과 친지 사랑하는
친구들과 지인,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으로 은혜받고 다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집으로 오는데 아름다운 풍광을 봅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도 교회에 나가셔서 기도하고 돌아 오시면서 주변 풍광을
돌아 보시고 좋은 글을 남기셨군요. 자연은 위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비가 내리는 목요일날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자연풍경사진과.
첫눈 일기장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려다 끝쳐다.
하는 하루였습니다 주말까지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대비를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