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와 함께

[이수길]

  봄비와 함께

봄비 솔솔 내리는 거리,

상쾌한 공기가 가득해

버스를 타고 가는 길,

마음속에 피어나는 설렘.

봄내 체육관 문을 열고

탁구공이 튕기는 소리,

젊었던 시절의 추억을 담아

즐거운 게임이 시작되네.

노년의 삶, 여전히 빛나고

행복은 작은 순간에 숨어,

봄비와 함께하는 이 시간,

즐거움이 가득한 내 인생.

[백장 / 서재복]

흐린날씨 속에서 토요일날 잘 보내셨는지요 컴앞에서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대체로 흐린날씨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오월의 가정의 달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 꽃이피는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백장 / 서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