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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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사마가 원래 이런 썰렁한 분위기는 넘넘 싫어하는데, 계절을 타는지 조금 가라앉은 분위기네요. 저도 그 분위기에 한몫을 한지라 송구스럽고 또 뜽금없지만 연말을 그냥 보내기에는 아쉬움이 많아서, 아는 얼굴끼리라도 조촐히 따땃한 옛날 바로 그 분위기를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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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하늘빛님께서 생각을 좀 하셔서, 저희 집도 좋고, 아니면 밖에서라도 좋고, 암데서나 차도 마시고, 곡차도 한잔씩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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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람 돌릴께요~~ 아 형 그리구 어떤것이든 좋아요~~ 날짜 정하세요~~^^*
한번 참석한 제임스입니다^^ 시간맞으면 가고싶은데........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저도 참석할께요
전 아직 확답을 못하겠습니다...ㅠㅠ
저도 첨 참석할 수 있을것 같은데.. 첨이라 어색할까봐 걱정도 살짝.. 날짜 정해서 올려주세요~
날짜는 언제가 좋을지요? 저는 25일은 넘겨야 합니다만.
29일 금요일 저녁 어떨런지요?
불러주세요.^^
전......금욜 저녁이 조을것같은데요~
시간과 날짜는 29일 금요일 저녁 7시반으로 하고요, 장소가 남았ㅅ브니다.
장소라~~~ 형 여관 어때요 `~~~ㅋㅋ 밤세도록~~~ 술마시기~~! 저 그거 잘 하는데~~~^^*
장소라......ㅡ_ㅡ;;;
헉.......여관 ㅡ,.ㅡ 차라리 ㅠㅠ
참석에 나도 한표 이번엔 꼭 참석할께요....
흠..쫌 뭐하지만 맘놓고 놀기엔 여관만한데가 없죠(?)..거기에 나도 한표....ㅋㅋ
제생각에는 간단하게 끝낼사람도 생각을 해주심이...
와~~ 우 와우 ~~ 낼 모래 인데 .. 어디서 모이지 ~~ 아 요즘 정말 아무 생각 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