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미지로를 이끌고 갈 총무에 천선화(30) 후원단원이 선출 되었습니다.
당일 참석인원 명단 및 진행 결과는 노지은 전 서기가 다시 정리 해서 올리겠습니다만,
긴 휴식 후에 다시 만나는 단원들의 밝은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다사 다난 했던 2005년의 미지로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잘 이끌어준
김재화 총무와
강현승 부총무
노지은 서기
이수은 회계
그리고 각 파트장들 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높은 출석률로 출석상을 받은
1등 천선화(97%)
2등 임남정(92%)
후원단원들의 희생정신에 진심으로 높은 치하와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는 출석상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 입니다.
회칙개정안은 서기가 정리해서 공포 하는 대로 시행 될 예정이며,
특별히,이번에는 새로 선출된 총무가 Running Mate 로 서기와 회계를 직접 선발하여
지휘자의 결재를 받아서 임명 할 것이며, 지휘자와 함께 파트장을 임명 하도록 하였습니다.
곧,이번 주 안에 공지를 통해 임원과 파트장이 임명 되는 대로 첫 임원회의를 소집할 예정이오니,
카페공지사항을 항상 참고 하도록 하세요.
또 한가지,
도중에 간 단원들은 못들었겠지만, 앞으로 년간 출석률이 극히 저조한(50% 이하)단원들을 대상으로
지휘자가 직접 개별 면담을 통해 활동의지를 재 확인 할 예정이며,대대적인 단원 정예화작업에
돌입하여 앞으로는 정단원을 15~ 20명 미만 으로 재 조정하여 높은 출석률과 함께 무단결석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에서 해방 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미지로 콘서트 콰이어' 라는 명칭을 바꿀 예정입니다~
합창단(Choir) 보다는 앙상블(Ensemble) 위주로 변화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따라서,출석률에 대한 제재가 더욱 강화 됨과 동시에 연주수당의 신설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우선,단원 및 체제 재 정비 기간 동안 연습은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곧,새로운 임원단에 의해 2006 겨울M.T 일정이 공지될 예정입니다
또한,가장 성실한 후원회원이신 한성수 후원회원(집사님)을 '명예후원단원'으로 임명 하여 정기연습 및
연주에 참여하실 예정입니다.
자~2006년은 미지로에 새로운 변화 및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휘자 최 성 후 -
첫댓글 이번 주,임원회의를 가진 후 연습출석 확정인원파악이 끝난 후 연습재개 일정을 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