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lUavaO_KPE&t=637s
로버트 던컨 인터뷰 중에 프레이 효과라는 말이 나옵니다.
인공환청이 다른 사람에게 들리지 않고 나에게만 들리는 이유는 프레이 효과와 뇌파 지문 때문입니다.
전파를 일정 강도로 아주 강하게 증폭하면 뇌가 그것을 전달받는다는 것으로 인공환청은 전파를 이용한 것입니다.
무슨 칩같은 것 심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뇌가 라디오나 무전기처럼 전파를 이용한 소리를 그대로 전달받는 것을 말합니다.
인공환청을 포함한 모든 뇌해킹, 신체 강제 조종 등이 전파를 이용한 것입니다.
이 범죄는 마인드 컨트롤로 불리고 1974년 시스템이 가동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MK-Ultra로 20여년을 실험을 했습니다.
합치면 70년이 되는데 최첨단 과학기술로 70년을 인간 조종, 뇌해킹을 실험해 온 것으로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조종이 110% 이상 가능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자의식을 복제 재현할 수 없기 때문에 한계를 갖습니다.
강제 조종은 되는데 사람의 의식 자체를 복제 재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 조종은 한계를 갖고 사회를 조종할 수가 없습니다.
45년 전부터 뇌해킹 당한 것을 기억하고 있고 T.I된지 22년이다보니 너무 많이 당했고 너무 많이 겪어서
이런 한계가 있다는 것을 파악했고, 뇌해킹의 시도는 20여년 전에 정체에 이르러 더 이상 개발이 안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의 피해와 다른 T.I들의 피해 내용을 보면 이 선에서 멈췄다는 것을 알 수 있고
45년 전에 내가 당했던 뇌해킹은 가출 충동이었습니다. 이미 45년 전에 인공환청과 충동 공격이 가능했던 것인데
사람을 강제로는 얼마든지 조종할 수 있지만 그 사람 자체가 되지는 못하기 때문에 개인과 사회 조종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에 나오듯이 종주국 미국에서도 알려질대로 알려져서 이 범죄는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단, 알려야 끝납니다. 누가 끝내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피해 사실을 여기 카페에 적으면 남들이 봅니다.
아래 기사는 2018년에 국내에서 나온 신문 기사입니다. 6년 전입니다.
여기서 기자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설명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파가 사람의 뇌에 직접 소리, 영상, 신체 고통, 신체 조종을 보낼 수 있는 것을 프레이 효과라고 합니다.
여기서 메시지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말이 인공환청입니다.
칩은 필요 없습니다.
2016년부터 쿠바와 중국 주재 미국 외교관과 가족 30여명이 겪기 시작
미국 외교관들은 '극초단파 공격'을 당했다?
박용필 기자 phil@kyunghyang.com
입력 : 2018.09.02 20:00:00
전자레인지 관련 이미지. 게티이미지코리아
쿠바와 중국 주재 미국 외교관들이 겪은 정체 불명의 소음과 뇌손상이 ‘극초단파(마이크로 웨이브) 무기’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의사와 과학자들이 이같은 독특한 무기(극초단파 무기)가 2016년부터 쿠바와 중국 주재 미국 외교관과 가족 30여명이 겪기 시작한, 이해할 수 없는 증상과 질병을 일으켰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3월 쿠바 주재 미국 외교관 21명을 조사한 의료팀이 당시 보고서에 이같은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보고서의 주 저자였던 펜실베이니아대 ‘뇌 손상과 치료 센터’의 더글러스 스미스 소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극초단파가 외교관들이 겪은 뇌손상의 주요 용의선상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쿠바 아바나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은 2016년부터 정체 불명의 소음에 시달렸다. 이들은 이명 증상과 함께 구토, 무기력증, 현기증 등을 호소했다. 미국은 쿠바가 자국 외교관을 공격한 것이라 주장하며 미국 주재 쿠바 외교관들을 추방하고 쿠바 주재 미국 외교관들을 소환했다. 지난 5월에는 중국 주재 미국 외교관 10여명이 같은 증상을 호소해 7월 미국으로 소환됐다. 이들의 뇌는 ‘뇌진탕을 당한 듯한 상태’로 진단됐다. 당시 음파 공격설부터 바이러스 감염설, 집단 히스테리설까지 원인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다. ‘극초단파 무기설’에 힘이 실리기 시작한 건 올 초부터였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프레이 효과’와 유사한 증상”
극초단파는 파장이 극단적으로 짧은 전자기파다. 라디오 방송 등에 이용되는 장파는 파장의 폭이 1마일(1.6㎞)에 달하지만 극초단파는 파장의 길이가 1피트(30㎝)에서 1인치(2.54㎝) 정도에 불과하다. 극초단파 레이더 등은 물론 전자레인지 같은 일반 가전 제품 등에서도 널리 사용된다. 때문에 올 1월 상원 청문회 당시까지만해도 ‘극초단파 무기 공격설’은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그러나 같은달 일리노이주 주립대의 제임스 린 교수가 극초단파를 인간의 머리에 집중시켜 방사할 경우 ‘프레이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가설을 내놓으면서 연방 정부 조사관들도 그 가능성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외교관들이 호소한 소음의 형태나 증상들이 ‘프레이 효과’의 증상과 맞아떨어진다는 것이다.
‘프레이 효과’는 인간의 뇌가 특정 조건에서 극초단파를 일반 소리처럼 인식할 수 있다는 이론으로 앨런 프레이 박사가 1960년 발견했다. 당시 프레이 박사는 극초단파가 안전 기준보다 160배 가량 강할 경우 ‘음파 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이 망상은 소음 뿐 아니라 메시지의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당시 구소련은 이 가설을 토대로 ‘마인드 콘트롤 무기’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공군도 최근 극초단파를 이용해 특정 단어나 메시지를 인간의 뇌에 주입시키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유럽 국가 상당수도 이같은 무기를 개발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이론상 극초단파 무기는 둥근 접시 안테나의 형태를 취하는 만큼 승합차나 호텔방 등에 비밀리에 설치가 가능하다. 공격 범위도 축구장 길이에서부터 수마일에 달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탐사매체 프로퍼블리카는 쿠바 주재 미국 외교관의 아내가 이상한 소음을 들은 직후 집 앞에서 승합차량이 급히 도주했하는 걸 목격했다는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의과대학의 베이트리스 골롬 교수는 외교관들의 증상이 고주파 질환 환자와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를 오는 10월 학술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쿠바 아바나 주재 미국 대사관. 아바나|EPA연합뉴스
■아직까지는 가설
프레이 박사는 실제 극초단파 무기가 동원됐다면 배후에 러시아가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러시아와 관계된 쿠바 내의 세력이 미국과 쿠바의 외교 관계를 훼손할 의도로 공격을 벌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는 이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2년 ‘정신물리학적 무기를 포함한 정치적·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 개발을 선언하고, 2015년 러시아의 스파이 선박 ‘빅토르 레오노프호’가 아바나 항에 정박한 점, 또 러시아가 2014년 쿠바에 300억달러 규모의 빚을 면제해주고 2016년엔 국방 및 기술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사실 등을 언급했다.
그러나 미 국무부는 극초단파 무기 공격설과 관련해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 의사협회 기관지인 JAMA는 ‘극초단파 무기 공격설’을 제기한 연구들이 ‘집단 히스테리’의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프레이 박사는 “사건 자체가 이색적인데다 사건 발생 국가의 특성 상 단서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미스터리로 남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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