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크골프장 탐방합니다.
따땃한 해가 비추는 가운데 오프가 풀려서 산책을 나왔다.
주변을 왔다갔다 하는데 문득 근처에 파크골프장이 있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지도를 검색해보니 걸리는 시간이 걸어서 15분내외
그래 거기나 가보자^^
부지런히 걷다보니 딱딱하는 공치는 소리가 들니면서 공원이 보이기 시작한다.
꽤 넓은 공원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36홀로 전라도지역에서 제일 크고,
별도로 장애인 구간도 있다고 한다.
게다가 바로 옆에 장애인 체육관을 건립할 예정이란다.
아시아드경기등 경기도 많이 치른다고 한다.
분위기도 좋고 2곳정도의 놀이터에 운동기구도 있다.
시간만 된다면 좋은 운동을 하면서 즐길수 있는 공간이 되겠다.
참고로 한달 5천원, 1년 5만원이라는데 정회원일시 그렇고 준회원도 받는다고 한다.
파크골프를 안치는 내가 봐도 좋아보이고, 그냥 산책나와서 둘러보는 것도 좋은 운동이 되겠다.
물론 직접 파크골프를 치면 금상첨화....
근처에 파크골프매장도 있네요
첫댓글 곮프장도,공원도 너무 좋네요.
날씨만 풀리면 진짜 산책코스로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요양병원에서는 생각지도 못하는 외출인데..일반병원으로 인허가를 내서 자유롭게 근처의 외출도 가능하다하니 너무 편하겠어요.좋네요..
가장 중요한 식사좀 후기로 올려주세요.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지..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