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월대
훼손되고 파괴된 지 100년 만에 복원을 마치고 2023년10월15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광화문 월대 공간이다.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 시원하게 쭉 뻗어 나온 월대는 좌우로 날개를 활짝 편 듯한 경복궁 담장과 어우러져 조선의 법궁 정문다운 위용을 되찾았다. 훼손되었던 경복궁의 중심축이 완전하게 복원된 것이다. 월대는 궁궐이나 건물 앞에 놓인 넓은 기단으로 일정한 높이의 단상이다. 건물의 위엄을 높일 뿐 아니라 각종 행사가 펼쳐지는 무대로서 기능했는데 조선에서는 왕과 백성이 소통하던 공간이었다. 광화문 월대의 정확한 규모는 남북 길이 48.7m, 동서 너비 29.7m이다. 가운데에는 임금이 다니던 너비 7m의 어도(御道·왕이 다니는 길)가 존재했으며 월대의 높이는 약 70cm로 확인됐다.
출처 : K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
광화문 현판도 바꾸었다.
월대 앞에서 경복궁을 지키는 해태상이 양쪽 옆으로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본 광화문 월대와 경복궁
경복궁과 청와대가 보입니다.
월대앞에는 횡단보도가 있어 광화문광장과 바로 연결됩니다.
광화문 월대를 보기 위해 두 번 갔습니다. 1월4일은
미세먼지로 하늘이 너무 안좋아서 1월8일에 다시 갔습니다.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
첫댓글 다녀오셨네요
넓고 좋지요
명당은 다 다녀오셨네요
수고하신 멋진 사진
감상하다 즐기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마라토닉님~~~
너무 좋아졌어요.
언제든지 또 가고 싶네요.
감사드리며...
행복한 날 되세요.
저도 오늘 다녀왔어요
근처에 볼일을 본 후
동행지기님 따라서 역사박물관 8층
옥상에 올라가 보니 오늘 날씨가 맑아
경복궁 일대가 깨끗이 보였습니다
내려와 광회문월대와
수문장교대식을 보고 돌아왔지요
몰랐었는데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산벗님~
다녀오셨군요~
날씨 좋은 날이어서 깨끗한
사진 담아오셨네요~~
수문장교대식도 보시고요~
고운 댓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