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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숲속의 향기
청정숲 추천 4 조회 115 24.06.07 11: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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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7 12:14

    첫댓글
    시인님들은
    다른 사람의 감성을 헤잡는데는
    최고의 감성장이 님들이십니다

    그런 첫사랑도 없으면서 왜 가시미가 아리해 지는지
    숲속의 향기는 언제나 소담은 들어서면
    나무 풀 그리고 산흙 내음들을 바람이 실어다주면
    그보다 더 좋은 향수는 없을듯


    시인님은 첫사랑 그녀의 향기가 떠오르고 솟아나니 ..
    정말 보물을 안고 사시는군요
    첫사랑 ~~~
    그 추억은 아름다운 삶의 한자락 보물 입니다
    아름다운글
    향기가 납니다 ....

  • 작성자 24.06.07 16:46

    소담님 안녕하세요~

    첨부 사진의 여인-컷이
    퍽이나 예쁩니다. AI.

    누구나 첫사랑의 기억은
    아름답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겠지만
    저에게는 아픈 기억입니다.
    그 시절의 일기장을
    어른이 되어서 보니 젊은 날
    왜 그리 가슴 졸였었는지....참~

    6월은 청춘에게는
    너무 아름다운 날일 것입니다.

    멋진 유월 보내시길 빌어요~

  • 24.06.07 13:36


    젊은 때
    철 없던 만남에서 비롯된 만남
    그것이
    사랑이라고 착각했지만
    어이없이 어느 순간의 이별
    추억이 되었지요.

    숲 속의 향기 맡으며 걷다
    잠시 문득 떠오르는 지난 날의 얼굴들 중 하나
    곱게도 이어가신 시가 너무 멋집니다.
    감탄입니다.
    청사 김명수 시인님!~~~^0^

  • 작성자 24.06.07 16:54

    태공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랑이라 착각하며 애태우던
    철없던 그 시절이
    세상 물정을 몰라서 그런지 그립습니다.^^

    사실 그 순박한 시절의 꿈이
    어찌보면 깨끗한 영혼의 사랑....
    덧셈과 뺄셈을 하지 않아서
    더욱 순수하고 그리운 것은 아닌지~

    늘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24.06.08 17:24

    감명수 시인님!
    고운 글..
    싱그럽고
    순수한 향기가
    이곳까지 풍겨오는 듯
    시인님의 첫사랑의 향기로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주말 오후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 작성자 24.06.10 15:15

    주말에 올리신
    응원 댓글을 이제사 봅니다.

    수련님....?
    첨 보는 닉네임이지만
    님의 공감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6.09 21:41

    청사 시인님의 순박하기만 했던 아릿한 첫사랑 시에 잠시 옛생각에 머물다 갑니다... 이젠 그 모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겠죠...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요.

  • 작성자 24.06.10 15:19

    평일에 퇴근하거나
    주말에 집에서는
    컴터를 못하기에
    오늘사 단미그린비님의
    댓글을 봅니다.

    늘 이렇게
    제 글에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활기 찬 한 주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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