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설치했더니 교묘하게 방해하려고 아주 지랄이다 지랄이야.

[OSCAR in Oasis 김인창]

1번 영상을 보면 30초에 흰색 포드 8819가 오른쪽에서 도로로 진입하여 나온다.

이 영상은 조작되어 있다. 내가 운전하고 갔던 진짜 상황은 포드 앞에 내가 거의 다 갔는데 

직진차량이 우선이라 포드가 내가 지나간 다음에 나와야하지만 내가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정도로 튀어나왔다.

영상에서는 포드가 도로에 진입하는 것이 정상으로 보인다. 차량 번호도 조작되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도로를 주행하는 포드의 속도가 매우 느린 것은 그대로이다. 나의 주행을 저속으로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음악은 내가 듣고 있는 음악이다.

직장에 도착해서 블박 동영상부터 다운로드하려고 있더니 스마트폰을 사용 못하게 해킹해버렸다.

어제 멀쩡히 작동하던 블박 영상 다운로드가 안 된다. 이러면 나도 방법이 없는데 하며 고민했다.

2번 영상을 보면 팰리세이드 1515가 영상 한참 앞에서부터 2차선으로 끼어들어 이상한 운전을 한다.

그러다가 영상에 나오듯이 2차선에 서 있다. 1차선에 서 있어야 직진차선이고 2차선은 우회전 차선이다.

이 팰리세이드가 여기까지 오는데 도로상에서 어찌나 까불어대는지 아주 꼴불견에 짜증이 났다. 

나는 우회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팰리세이드가 2차선에 있지 않고 1차선에 있다면 나는 바로 우회전할 수 있다.

내 우회전을 방해하려고 직진 차선인 1차선에 서지 않고 2차선에 서서 나의 진행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이 영상들을 다운로드하려고 했으나 오후3시까지 스마트폰 앱이 작동불능이었다.

한 시간 후 손 볼 수 있는 기능은 다 찾아서 확인을 했더니 다시 다운로드가 되었다.

얘들이 이렇게 물러나는 경우가 아주 많았다.

내가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면 지들이 물러난다. 하지만 이 정도로 침착해지는데 몇 년이 걸렸다.

일단 화부터 나고 뭐든 차단당하기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게 된다. T.I는 그렇다.

퇴근 길에도 3대가 막을까 말까를 반복하며 또 지랄을 떨어대는데 지들도 블박에 촬영되고 있는 것을 안다.

60km/h 도로인데 60에 갔다가 느려졌다가 60에 갔다가 느려졌다가를 반복했다. 

정말 쪽팔리게 주행방해 스토킹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들이 다 돌대가리들에 주행방해는 하려고 하니까

오락가락 운전을 한다. 

블박 설치하기 전에는 40km/h로 몇 대가 내내 주행하면서 나의 운전을 방해했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블박에 촬영되고 있으니 이것들이 어떻게 주행 방해를 해야하나 지들도 헷깔려서 갈팡질팡하는게

느낌이 다 온다. 스마트폰을 먹통으로 만들어버리면 나도 방법이 없는데 앱 작동을 중지시켰다가

내가 계속 앱을 작동시키기 위해 방법을 찾다보면 결국 이렇게 앱이 정상 작동되어서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다.

[OSCAR in Oasis 김인창]

피해 사실 설명할 때 이런 식으로 써주면 읽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