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을 살아오면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알고 느꼇을때 그때가 제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그건 제가 군대 면제 받은날도 아니고 설령 연예인이 되었어도 그보다는 못했을겁니다
돈보다 사랑보다 제 인생에선 주님이 먼저입니다... 그분이 있어 제 모든것을 포기하고도
전 행복합니다.. 이제껏 그리스도의 길을 외면하고 방황하고 현실의 유혹에 철처히 유린당한 저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끼와 재주로 주님의 일에 도움이 되는 그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것입니다
제가 일을 그만두고 후멤버와 그리고 여러분들과 이별한후 저의 행동이 변하고 예전같지 않아도
저를 너그럽게 이해해줄수 있는 아량을 베풀어 주세요
그동안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만 나불대고 행동으로 그렇게 보여주지 못한 저를 다시 한번 채찍질하며
힘들게 쌓아온 밤무대의 마지막을 끝내고 싶습니다.. 저를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준 모든 여러분들에게
고개숙여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여러분들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라고 말은 하지 않을꼐요,.
하지만 언제나 후 멤버들과 여러분들을 보고싶어 한다는것은 진심입니다...
첫댓글 가슴이 뭉클 눈물이 핑~돌아용 ,항상 그리울꺼예요..
모든것은 다 마음에서 비롯되지요..^^살아온 길을 후회하지않는 분이 되시길바랍니다~ 윤하님이 무대위를 떠나시는 그날까지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는 그런 팬이 되겠습니다!!! 존경했습니다..존경합니다..존경할겁니다!!..........ㅜ
^^주님,,그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며 미래를 의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그가 날마다 주안에서 자라게 하시며 그의 모든꿈과 소원을 주께 복종 시키시고 사람의 할수없는것을 하나님은 하실수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ㄴ ㅣ 교회 안다니자나 ㅋㅋ 어디서 본거는 있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헐~이래뵈도 성가대출신이다 !!지금꼴은 ......ㅜㅜ 삶에 찌들다보이 가끔 대나무꽂으집도 구경하지만.....그 치 만...믿 습 니 다!!!!!!~~자녀님...좋은말은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주세요.... 꼬지말고!!!!^^ ㅋㅋㅋ
삶에 찌들다보니 그게 비겁한 변명인거 같은데.. 지금의 나처럼.. ㅋㅋㅋㅋㅋ
또 비겁하나?맨날 비겁하노!!ㅋㅋㅋ간만에 진지하이 응원했는데 이카나???ㅋㅋㅋㅋ
-아멘-
너 교회도 안다니면서.. 말은 아주 글싸하다.. 가쑤나..입만살아가주고.. 이어리고 불쌍한 소녀를 부디 하느님 품으로 인도하소서 아멘. ㅋ
모바일 다음 이용 안되서 겜방와서 첫판부터 사람 울리고 카노 .. 역시나 화려함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 어울린다기 보다 화려함 그자체가 윤혁이라는 생각이 드는 사진들...
밑에 쓰여진 글.. 오빠의 진심이라 생각하니 .. 또 .. 코가 찡 ~~ 아~~~ 더 못쓰겠다 ㅠㅠ
아..할말은 많은데......말이 안나온다.....ㅠ 하기시작하면 끝도없을것같고... 말로는 다 전해지지 않을.... ㅜ 아.........
이민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