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것이 보안 강화를 위한 UEFI와 TPM, 윈도우 10의 연장선으로 보이는 윈도우 11의 지원 플랫폼이 인텔 8세대 CPU와 AMD 2세대 라이젠 부터라는 사실이다. 인사이더 프리뷰에서는 테스트 목적으로 1세대 라이젠과 7세대 코어 CPU까지 지원 모델을 확장해 정식 버전에서 윈도우 11 지원 플랫폼 확장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말 그대로 가능성일 뿐.
MS가 윈도우 11 지원 플랫폼에 엄격한 것까지는 어찌 저찌 보안 강화를 위한 정책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2025년까지 지원되는 윈도우 10에 다이렉트스토리지 지원 계획이 없다는 언급은 게이머들을 맥빠지게 만들었다.
다행히 이후 공개된 개발자 자료를 통해 윈도우 10에도 다이렉트스토리지 지원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