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과 정수만 지도자가 이끄는 봉래초교는 12일 경북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초등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전 둔원초교를 2대1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백승언·이혜찬·황태규·이상민A·이상민B·이준석·이성진(이상 6년)과 정이환(4년)으로 구성된 이들은 전국의 초교 33개 팀과 토너먼트 격돌, 1회전부터 우승후보와 맞붙었다. 봉래초교는 1회전에서 아라초A(제주)를 2대1로 제압한 뒤 신래원초(충단)까지 2대1로 돌려세우며 8강에 진출했다. 이후 순창중앙초(존북)와 수봉초(충북)까지 연달아 꺾고 결승 무대를 밟아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지원기자 ji1@kwnews.co.kr
영월 봉래초 정구부 창단이래 첫 전국대회 ‘정상’
기자명 정승환
강원도민일보 2021.09.13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결승전서 대전 둔원초 2-1 꺾어
▲ 영월 봉래초는 12일 경북 문경에서 막을 내린 제99회 동아일보기 전국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정구 남자 초교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영월봉래초 정구부가 팀 창단 28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봉래초는 12일 경북 문경에서 막을 내린 제99회 동아일보기 전국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정구 남자 초교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992년 봉래초 정구부가 창단한 이래 최초다.
봉래초의 전국대회 최고 성적은 2016년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초교부 대회 단체전 준우승이었다.
1∼2회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제주 아라초A팀과 충남신래온초를 연이어 제압한 봉래초는 8강과 준결승전에서 순창중앙초와 충북수봉초를 각각 2-1로 꺾으며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랐다.이어진 결승에서도 대전둔원초를 2-1로 꺾은 봉래초는 마침내 팀 창단 첫 전국대회 정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정수만 코치는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교육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대견하고,고맙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