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병신들이 호들갑 떠는데, 인류 멸망 시나리오는 엄청 많다.
최근에 밝혀진것만해도 수두룩함. (정보과잉)
흔히 멸망시나리오로 등장하는 미국 엘로우스톤은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그냥 약간의 바운더리가 생겼다고 보면됨.
그럼 저 밑에 무시무시한건 지각 운동으로 인해서 휘어져있다고 보면 될수도 있는데...
지금 지구의 변화중 가장 봐야할거 몇 가지를 정리 해봤다.
1. 지구 자전축(경사각) 변화
자전축 기울기는 천체의 자전축과 공전축 사이의 각도를 말한다. 천체의 적도면과 궤도면 사이의 각도와 같으며, 적도 기울기라고도 한다.
태양계에서 지구의 공전면은 황도면이며,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는 황도 경사각이라고 부른다.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는 약 23.4°이다.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는 약 41,013년을 주기로 22° 38’에서 24° 21’ 사이에서 변동한다.
그나마 자전축이 안정적인건 달 때문임. (화성과 비교하면 적게 움직이는것)
계절의 변화는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진 상태로 (태양)을 공전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그리고 지구의 자전축이 공전면에 대해 기울어져있기 때문에 춘분, 하지, 추분, 동지날의 낮 길이가 변한다.
되게 복잡하지 않은거 같은데 여기에 가장 큰 변수인 태양이 등판하면서 서서히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2번. 태양의 극대기,극소기로 보면 11년 태양풍, 흑점 변화
약11년 주기로 극대기와 극소기를 반복하며, 2010년에 꽤 화재가 되었던게 있다.
바로 화성의 대기가 박살난게 태양풍 때문이라는 것.
2012년 극대기때 겁나 쫄았던것도 이때문이다.
7월 17일 촬영한 이 태양 플라스마의 길이는 무려 38만㎞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이 정도 길이면 지구 30개가 그대로 늘어설 정도이다.
2019년 이후 태양은 ‘태양 극소기’(solar minimum)를 끝내고 ‘태양 극대기’(solar maximum)로 들어왔으며
2025년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예상된다.
3. 지구의 태양 공전 궤도 (이심률) 변화
약 5천500만년 전에도 지구 대기에 이산화탄소(CO₂)가 늘어나면서 기온이 5~8도가량 오른 시기가 있었다.
'팔레오세-에오세 최고온기(PETM)'로 불리는 이 시기는 현재 진행 중인 지구 온난화와도 종종 비교되곤 하는데,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당시 기온 상승의 원인이 태양을 도는 지구 궤도가 변한 탓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태양을 도는 지구 궤도의 이심률(eccentricity)이 최대치에 달했던 시기였던 것이다.
약 10만년정도 주기로 바뀐다고 알려져 있음.
4. 지구의 세차운동 (자전축 변화)
약2만6천년 주기로 바뀐다. 1만3천년이면 정반대가 되는거다.
5. 지구 자기장 변화.
자기장은 10년마다 조금씩 변하며 남극점과 북극점에 일치하지 않는다.
2018년에 발켜진건데, 약 9만8천 년 전에 N극과S극이 바뀌는게 불과 100년만에 이뤄지는 현상을 발결했음.
이게 매우 의미가 큰게 100년이면 매우 급박하게 변한거임.
지구 내부의 외핵은 철로 이뤄져 있는데 온도가 4,400℃ 이상인 액체 상태이고,
이러한 액체 상태의 외핵은 중력과 동위원소가 붕괴되며 나오는 열 때문에 밀도나 온도차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대류가 일어나 소용돌이가
일어나면서 이온성 원자들이 움직이며 전류가 발생해 지구는 거대한 자기장을 형성하는데, 이를 '다이나모 이론(Dynamo theory)'
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막대자석인거임. 그리고 그걸로 자기장이 발생해서 지구 생명체를 지켜주는건데, 그게 고장나는게 아니라
서서히 변화해서 안정성을 유지해야하는데, 1,000~3,000년 변화 주기가 아니라 100년만에 일어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90%자기장 감소가 되고 태양풍 같은 기상 현상은 지구의 자기장 방패가 강력할 때에도
그 방어막을 찢고 지구로 들어와 전자 기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그냥 화성 처럼 대기가 박살날수도 있거나
지각위에가 불타 뒤질수도 있음.
최근 발켜진것들만 보면 매우 섬짓한게 많치. 자기장이 빠르게 변화해서 90%감소, 화성이 태양풍 쳐맞고 대기 박살난거.
방금 말했던 것들이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면 인류는 멸망할수도 있고 하다못해 구석기행 될수도 있지.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환경 파괴라고 하는건 내가 동의 절대 못함.
실제 기후과학자들도 한계선 지킬수 있다고 보고 있고, 친환경 에너지와 탄소배출권등으로 탄소배출은 감소하고 있음.
방금 내가 말한 1~5번은 기후변화, 해양흐름변화, 지진과 화산폭발, 지질구조변화, 지각변화, 태양 방사선 변화등으로 인해서
대규모 인류 식량난과 지진, 화산활동, 그리고 번개등으로 인해서 무역 자체가 힘들어지는 자연기후가 형성될거라고 보는거다.
시베리아 트랩 처럼 되면 무조건 빙하기 행이고, 지금도 보면 번개등으로 항공 수단이 점점 힘들어질꺼라 보고 있고,
(실제 요즘 기상 이변 현상으로 인해서 비행기가 위험할뻔 한적 여러번 있고 이는 시작이라고 개인적으로 본다.)
뉴욕에 수문 세우고 있으며, 해안가 잠식을 막기 위해서 한국 제외하고 전세계 선진국들은 빠르게 대처중임.
(심지어 한국은 문재앙 시절에 이 시뮬레이터까지 만들었음. 부동산 충격파 때문에 정식 발표는 안하고
은근슬쩍 공개함. 내 친구가 이쪽 연구하는 박사 하나 있고, 일본,호주등도 오가는 박사 한놈도 있음.
그래서 매우 잘 안다. 이미 해안가 일부지역은 늦었다고 보더라)
해수면 상승은 필연적인 상황이고, 빙하기가 오더라도 서서히 오기 때문에 해수면 상승은 막기 어려움.
태풍등 기후 변화로 극단적으로 강해지는 경향등을 생각하면, 이제 자연재해에 인류가 더 큰 피해를 본다고 보면됨.
울릉도 경우에는 진짜 레알 심각한데, 쉬쉬 거리는 경향이 있음.
일본은 이미 알고 있고, 부산대 화산쪽 연구 교수님등 몇몇분만 주장하고 있음.
CO²가 울릉도에서 올라오고있는건 이미 몇년전부터 알려진 사실임.
CO²는 마그마가 오래 가질수 없는 기체이고, 역으로 말하면 울릉도에서 마그마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추정 가능하다는 거임.
아까 엘로우스톤에 마그마 방 보여줬잖아.
옐로우스톤은 지하 마그방은 20km ~ 50km 에서
길이 80km 폭 40km 두께 8km 임
울릉도는 50km 지하에
길이 300km 두께 100km 마그마 방이 있음.
어느정도 큰지 느낌 오지.
백두산을 걱정해야할께 아님. 솔직히 공항 백지화 이야기 나와야한다고 본다.
뭐 일단 터지면 주 피해는 일본이 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영향을 안줄수는 없을거다.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김기범 교수가 대놓고 2년전부터 이야기 하던데,
실제 7년전부터 이산화탄소와 지하가 뜨거워지는게 느껴지고 있음.
현 상태면 몇십년안에는 무조건 심하게 터질수가 있는건데....
그리고 우리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독도의 생성기는 460~250만년전으로, 울릉도는 250만년~5천년전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울릉도가 여러번 분화가 된건 이미 알려졌지만, 사실 울릉도만 있는게 아님.
열점 화산활동에 의해 이사부 해산, 심흥택 해산, 독도, 안용복 해산과 함께 울릉도도 생성된거기 때문에
해산들도 있음.
무엇보다 중요한건 울릉도가 뜨거워지고 있다는건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해저 지형조사 결과 울릉도는 수심 2000m의 바다에서 수면 위로 1000m 가까이 솟은 총높이 3000m 규모의 화산체임.
즉 2/3가 차가운 바다에 있는데도 뜨거워지는거고, 백두산 보다 훨씬 크기가 큰 3000m 화산인거임.
다들 조심해라. 지금같이 태양, 지구가 불안한 시기면 화산활동도 강력한 힘에 의해서 연쇄작용으로 일어날수 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