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 바뀌었냐면 기존에는 그냥 신분증으로 본인확인만 하면 됐었는데 지금은 신분증 확인하고 거기에다가 폰카메라로 본인 얼굴을 카메라로 인식해서 너 신분증 사진하고 너 폰카사진하고 대조해서 맞는지 확인한다.
이게 그냥 단순하게 볼게 아닌게 이제 정말 CBDC가 얼마 안남은거야...
너 신분증사진하고 너 폰사진하고 대조하는건 네 얼굴인식하는 패턴을 AI로 완벽학습하겠다는 얘기고 이것도 백신처럼 동의서 받고하는거거든? 그럼 너 얼굴정보도 네 개인정보인데 이걸 완전히 디지털데이터화해서 클라우드서버에 저장하겠다는 의미야.
이게 사실상 강제인게 폰카 안하고 본인대조가 안되는거냐 내가 무슨 범죄자도 아니고 이런걸 의무화하면 어떻하냐? 나는 싫다 대안을 달라고 했는데 대안이 없데...
아니면 은행공동인증서가 아니라 클라우드저장방식 금융인증서 써야하는데 이게 되게 불편하거든... 은행인증서는 지문인식으로 쉽게 바로 원터치로 결제가 되는데 공동인증서는 송금할때도 일일이 암호적어서 해야되고 이건 사실 조금 번거롭지만 괜찮거든? 근데 진짜 불편하게 해놓은건 이제는 내돈 송금하는데 매번 송금할때마다 전화인증 하고 그 다음에 보안카드에서 암호를 일일이 찾아서 넣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