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얘기가 많았던 과 카페와 홈페이지 껀에 관해 집부회의를 통해 결정된 걸 알려드립니다..
일단 현 상태는 과 홈페이지는 거의 죽어있는 상태입니다..그렇다고 카페도 그다지 활성화되어있진 않구요..그리고 현재 학사공지는 카페에 더이상 올라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졸업하신 선배님들부터 오랫동안 사용해 오던 카페를 하루아침에 폐쇄시킬수도 없는 상황입니다..또한 반대로 과 홈페이지를 살려야하는 것에는 누구나 공감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집부가 결정한 내용은...
일단 카페를 폐쇄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과 홈페이지의 링크 역할로 쓸까 생각 중입니다..
그럼 카페로 들어온 선배님들이나 여러 학우분들이 링크를 통해 과 홈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카페의 모든 기능을 홈페이지로 이동하려고 하면 부작용이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 홈페이지를 좀 더 점검하고 보완하고자....
1달간의 유예기간을 두고....1월말까지는 카페의 몇몇 메뉴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그리고...현재의 카페 메뉴도 성격이 많이 겹치는 게 있어서 통폐합을 하였습니다..
먼저, '취업과 아르바이트' 메뉴를 '학사정보와 학교생활' 메뉴로 통합하였습니다..(게시물은 이동했음)
그리고, '생각과 추천'의 메뉴를 '내 마음이 머무는 곳'으로 통합하였습니다..(게시물은 이동했음)
마지막으로, '스틸스'와 '학회' 게시판은 폐쇄하였습니다..먼저 스틸스는 일상이야기 게시판에서 할 수 있는 내용이고, 또한 학회게시판은 2006년도 이후에 더이상 업뎃이 없고....현재는 새로운 학회가 구성되어있지 않기때문에 폐쇄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집부회의 내용을 공지할 학생회 게시판을 추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준회원 게시판을 제외한 이 모든 게시판도...1월말이 지나면 폐쇄할 겁니다..그리고 이 모든 기능을 과 홈페이지로 옮길려고 합니다..(하지만 실질적으로 삭제한 것은 아니고 비공개 메뉴로 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복구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구요..)
다른 의견이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학생회 누구에게나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싸이월드 클럽을 만들까...하는 것에 대해서는.....실질적으로 만든다면 지금의 카페용도랑 많이 겹치고 결국은 과 홈피랑 걸리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임의적으로 판단해서 만들기 보다는 개강총회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과 홈피 가입 안하신 분들은 지금 당장 가입해 주셔요!!!!
첫댓글 회장님 및 집부님들 초기부터 많이 애쓰시는 모습이 보여 2008년에도 철학과가 잘 운영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런데 의문이 있습니다. 과 홈피와 카페에 관련해서 운영방침을 세우셔서 이 글을 쓰셨는데, 어제 집부회의에 참가하신 분들 중에 웹팀 팀장님이 안보이네요. 혹시 사전에 협의된 방침인지?
상건이는 집부회의 참석 안하고 집부회의 결정에 따르기로 합의
전체메일 몇번 보내보지? 영감님들 모르실라..
움 지금 보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