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 군요.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서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 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찬미예수님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직설적으로 말씀합니다.
주님 께서 지상과업을 마치시고 아버지께 돌아가시면서 제자들에게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시면서 끝까지 믿으라 하십니다
내가 아버지와 있듯이 나도 너희와 함께 할테이니 지상의 혼란과 곤란으로 부터
용기를 내어 최선을 다해 살라고 당부하십니다
주님안에서 하는 봉사는 모든일을 가능하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봉사를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에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봉사는 죽을때까지 우리의미션입니다.
봉사는 존재의 이유이며 우리가 당연히 해야될 미션입니다.
우리는 봉사를 어떠한 마음자세로 해야하는지 묵상합시다.
●즉시 기쁘게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믿음의 백성이 되기위하여 주님관계 안에서 모든 봉사를 기쁘게 하여야합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인정할때 기쁘게 봉사할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봉사는 무조건 입니다.
요즈음 세대는 봉사할때 무조건 하기보다는 조건을 내세우기에 급급합니다.
하느님 관계안에서 봉사에 조건을 내세운다면 지속적 관계형성이 힘듭니다
조건없이 봉사하고 주님안에서 생활하기
●언제나 라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마음이 언제나 늘 이어야 합니다
언제나 기도하는 모습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가운데
하늘에 속한이 되는 신앙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