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어찌 하실른지...
참 궁금시려워요.
보이는 곳 마다... 기도하는 부분들마다...
그곳을 향한 주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져요.
근데요...
주의 뜻, 주의 계획 묻는답시고
나도 모르게 방관자가 되어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네요.
그냥...그런 생각이 들었고,
찬양마을 카페에 들어오게 되었고,
글까지 남기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들러도...
언제나 내집같이 편안하네요. 이곳은... ^^
카페 게시글
찬양마을 반상회
주님이
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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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
04.08.23 22: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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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젠 이곳을 거쳐간 수많은 영혼들의 기억속에서 이곳은 사라져 버린걸까? 슬푸다... 난 왜 인천생활의 모든것을 이곳에 걸었었는지....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 줄이야...
^^...그렇지 않을텐데. 여기...고향 같지 않어요? 다들 도시로 각자 할일 따라서 떠나고 흩어졌지만...언제나 그립고, 생각하면 맘 따뜻해지는...그런 고향 같잖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