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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나라 팔아먹은 김건희 처단" '일본도 살인男'의 황당 주장 (T.I)
OSCAR in Oasis 김인창 추천 0 조회 191 24.08.01 19: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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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1 19:59

    첫댓글 저도 다른 피해자들의 글을보고 이래서 우리의 호소가 국민에게 전달될까
    하는 생각을 늘 하고 있는데요.

  • 24.08.01 20:08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는 먼저 소통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모든 인간은 각자의 우주관이 있어요.
    그 세계에서 소통하려면 인구수만큼의 언어가 필요합니다.
    저는 우선 대중적인 설득을 위해
    신체 피해를 위주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장 기본 적이고 접근 가능한 방법이잖아요.
    우리 피해자가 보기에도 미친소리처럼 들린다면 백만번 시위를 해도 소용 없는 거에요.

  • 24.08.01 22:09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것 주입하는게 저한테만 하는게 아니었군요.
    조르쥬님이 저랑 매우 비슷합니다.
    저에게는 공간이동, 시간여행자, 외계 개척, 새로운 국가 설립, 종북빨갱이 같은 시나리오를 끊임 없이 주입합니다.

    제가 "오늘은 SF네", "오늘은 환타지네"
    "와~~ 내 머릿속의 영화관이다~"
    "너무 재미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딱 재미있는 순간에 끊어버리고
    생각하려고 노력해도 잘 안됩니다.

    "오늘은 어떤 영화 가져올까? 기대된다..."
    이러면 잘 안틀어줄때도 있습니다.

  • 24.08.01 22:27

    사실 저는 시나리오가 저것 말고도 매우 다양합니다.

    외계인 기술을 얻는 시나리오,
    다른 행성을 개척하는 시나리오,
    영웅이되는 시나리오,
    초 부자가 되는 시나리오,
    세계 제일의 운동선수가 되는 시나리오,
    큰 기업을 운영하는 시나리오....

    너무 많아서 다 나열하기 힘드네요.

    SF나 판타지 종류만 주입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요즘은 그냥 “국정원이 주입하는걸로 SF소설을 쓰면 대박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재미있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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