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독소 없애는 식습관
1.. 카레
인도와 같은 더운 나라에서는 식욕이 떨어지기 쉽고 식품이 잘 부패하는데
카레는 식욕 증진과 살균 효과가 있다. 쿠르쿠민 성분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며 맵지만
위점막 보호 효과가 있다.
2.. 치즈
우유가 잘 흡수되도록 발효시켜 농축한,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한
고단백·고열량 식품이다.
레드 와인과 먹으면 맛이 더욱 좋고 뜨겁게 삶은 감자와 같이 먹으면
서로 음식 궁합도 맞고
맛도 뛰어나다.
3.. 브로콜리
식이섬유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억제, 각종 암
예방,
유해 물질 흡착 효과와 배설 작용 등이 아주 뛰어난 건강식품이다.
양파와 함께 먹으면 항암 효과가 배가되고 참깨와 함께 먹으면 항노화
작용이 상승한다.
4.. 파래
양배추의 7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U가 들어 있어 위궤양이나 급성 위염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이 골고루 들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좋다.
5.. 은행
특히 호흡기 계통에 좋은 식품이다. 견과류 중 베타카로틴이 월등히
많으며
비타민 C와 식이섬유도 배추 못지않게 풍부하다.
덕분에 가래를 배출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6.. 파인애플
구연산과 사과산 및 칼슘이 풍부하다. 또한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린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
7.. 묵 도토리묵 특유의 쓰고 떫은 맛은 천연 타닌
성분때문이다.
타닌은 설사를 멎게 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심장도 튼튼하게 한다.
8.. 연근
비타민 C, 철분, 특히 비타민 B12가 들어 있어 빈혈 예방및 치료에
좋다.
또한 알칼로이드는 위산 과다 방지 및 위궤양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9.. 딸기
과일중에서 비타민 C가 가장 많으며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0.6~1.5% 함유되어 있다.
10.. 밤
예로부터 알칼리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특히 백미에 부족한 염산이 풍부해서 밤밥을 해 먹으면 좋다.
11.. 우유
건강 증진 효과가 큰 칼슘, 비타민 B2, 유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많은
것은 물론
각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 있다.
12.. 감자
알칼로이드의 일종인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산 분비 감소와 위통 완화
효과가 있으므로
위궤양 환자에게 좋다.
※ 날감자 믹서생즙을 상시 먹게되면 관절염과 디스크의 근본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날감자는 아린맛 때문에 먹기 불편하나
우유나 야쿠르트,두유등과 믹서하면 아린맛이 사라진다.
주지 않으면서 사랑하지 마십시오. 바로 사랑은 내가 먼저 주는
것입니다.
받아보지 않고 사랑한다 하지 마십시오. 모름지기 사랑은 받는 자가 또
줄 수 있습니다.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지 아니하고 사랑하지 마십시오. 바로 고난을 당해야
더 진실하게 인생을 살게 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해 보지 아니 하고 사랑을 말하지 마십시오. 억울함을
겪어 보아야 상대의 마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젊음을 주는 건강관리
1. 매일 녹차를 마셔라.
활성산소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몸속의 DNA나 단백질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변형을 일으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녹차를 수시로 마시면 녹차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의 20배에
달하는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2. 얼굴을 지압하는 습관을 가진다.
얼굴은 우리 몸의 대장, 위, 소장, 삼초 경악 등이 지나가는
곳으로 각 장부의 상태를 외부에서 파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락과 내장 기관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므로
경혈들을
눌러주면 기의 흐름을 좋아지게 하여 안색이 맑아지고
컨디션을 좋게 유지해주며 덩달아 얼굴을 축소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3. 수시로 물을 마셔라.
물은 젊게 살기 위해 가장 좋은 음식.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물을 1잔 마시고,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을 많이 마셔야 그만큼 노폐물이 빠져나간다. 다만 식사
전후 1시간 이내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
4. 침대에서 일어나 꼭 한번!
아침에 일어나 바로 나오지 말고 침대에 앉아 심호흡을
하면서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한 후 천천히 넘긴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연단이라 한다.
이 방법은 생식 기능뿐만 아니라 몸의 내분비, 신경계와
연관이 있는 신기능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5. 아침은 황제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5분 만에 해치우고 저녁에는 회식
등으로 거하게 먹는 것이 직장인의 평균 식사법,
그러나 아침은 황제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야 한다.
아침에는 단백질 함유량이 많은 음식을 먹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저녁에는 보통 식사 때 섭취하는 열량의 절반
이하로 먹는다. 저녁을 황제처럼 먹으면 장에 무리가
간다.
장에는 인체 면역계의 80%가 몰려 있어 장을 혹사할수록
몸이 힘들어 진다.
특히 혈당지수가 높은 전분이나 단 음식은 좋지
않다.
한국인의 경우 흰쌀밥 대신에 현미나 잡곡밥을 먹는 것이
좋다.
6. 항산화 식품을 먹어라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한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이 필수다.
특히 30세가 지나면 몸에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소
생성량이 감소한다. 황성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항상화
식품에는 비타민 A, C, E, 미량의 미네랄, 카테킨
등이다.
발아현미, 복숭아, 견과류, 당근, 와인, 브로콜리, 토마토 등을 즐겨
먹으면 좋다.
7. 블랙푸드를 가까이 하라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는 항암과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검은콩에는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갱년기 장애를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어 좋다.
8. 운동으로 젊은을 완성하라
스트레스는 정신적 자극은 부신피질호르몬 과다 분비로
연결되므로 몸을 해치고 늙게 한다.
이때 적당한 운동으로 몸의 노폐물을 배출 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면서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9. 담배와 술, 적당한 간격 유지하기
(동의보감)에 보면 술은 잘 마시면 약이되나 넘치면 관 속에
들어가게 하는 독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는 구절이 있다.
하루 한 잔 정도의 술은 혈관의 흐름을 좋게 하고 포도주의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도 하지만, 지나치게 되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것이 바로 술이다.
흡연도 금물. 담배 연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며 잔주름을
깊게 만든다.
몸속에 들어간 담배 연기는 혈액 순환과 산소 공급을 막아
노화를 가져온다.
10. 비타민 섭취는 야채와 과일로 해결하자
비타민은 A, B, C, D, E, K 등 여러가지가 있어 어떤 걸
구입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합성 비타민은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고 단독이 아닌
다른 미네랄, 플라보노이드와 결합되었을 때 의미가
있다.
천연 비타민은 훨씬 안전하고 몸에 부작용이 없으니 비타민을 섭취하고
싶다면
잡곡밥과 하루 한 개의 과일로 섭취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비오는날엔 왜 파전이며 막걸리가 땡기고 특히 맛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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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생각나는… 지글지글 고소한 부침개
비 오는 날이면 ‘열차집’ 빈대떡이 그립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 잦은 장마철이다. 비가 오면, 어린 시절 어머니가 끓여
주시던 수제비나 칼국수,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학교 앞 분식집에서 라면이나 떡볶이, 우동 등 밀가루 음식을 먹었던 추억이 떠오르기
마련.
또한 직장인들은 퇴근길에 맘 맞는 동료들과 막걸리에 해물파전으로 저녁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왜 비가 오면
밀가루 음식이 유독 더 먹고 싶은 것일까?
지친 몸 달래는 밀가루와 막걸리
식품영양,한의사,의료진등
관련 전문가들은 말한다. "밀가루는 몸에서 열이 나고 답답한 증상을 없애며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비오는 날
먹으면 한낮 높은 습도와 열기로 지친 몸의 열기를 식혀주는 효과가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밀가루는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날씨가
흐릴 때 드는 우울한 기분을 다스려줄 수 있다고 모 한의원 원장은 덧붙였다.
영양학적으로도 밀가루 음식과 막걸리 등이 비오는 날
우선순위로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유가 있다.
막걸리와 해물파전 등에 함유된 단백질과 비타민B는 비 오는 날 드는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과 비타민B는 특히 사람들의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
실제로 세로토닌은 우울증과 연관된 주요한 물질이며 비타민B는 우리 몸의 탄수화물 대사를 높여 일시적으로 기분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어 기분이 처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가 6% 정도로 낮고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B와
이노시톨, 콜린 등이 풍부하고 새큼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0.8% 가량 들어있어 갈증을 멎게 할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해물파전에 들어가는 조갯살과 굴, 달걀과 같은 고단백 재료와 파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특히 파의
독특한 풍미의 원인인 황화아릴은 어패류가 갖고 있는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체내에서 지속적인 활성을 돕기 때문에 기분을
상승시켜준다.
한의원 원장은 "사람은 본능적으로 그때그때 필요한 영양소를 찾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기간 중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밀가루, 내 체질에 맞게 섭취해야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비가 오면 떠올리는
밀가루 음식이지만 섭취 시 주의할 점도 있다.
한방에서는 밀가루는 찬 음식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자신의 체질이 몸의 열이 많은
태음인이나 소양인은 비교적 잘 맞는 음식이라 볼 수 있지만 이 반대의 체질인 소음인은 너무 자주 먹으면 안 된다.
밀가루 음식이
왠지 꺼려지지만 직장 동료들과의 자리에서 튀고 싶지 않은 경우 파나 마늘, 고추 같은 향신료와 김치, 양파 등 뿌리채소 등을 같이 하면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한의원 원장은 "파나 마늘 고추 등은 몸의 열을 내게 하는 대표적 열성음식으로 열을 돋울 뿐더러 몸까지
따뜻하게 해 밀가루의 찬 기운을 눌러 상대적으로 속이 찬 사람도 밀가루 음식을 편안하게 소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일러줬다.
♬그리운 사람끼리 -
이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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