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인류가 인생말년은 느긋하게 생을 관조하며 유유자적 서두름없는 조용한 태도로 여생을 마치는것을 모범내지 지향점으로 인식하여 온 세월이 오래였다.
허나 이는 평균수명이 사오십에 그치며 삶이 그다지 바쁠 수 없던 옛시절의 산물이고보니 그의 배이상을 살고있으며 의학과 과학이 비교할 수 없게 발달한 이 시대에 적합하지 않다. 늘어난 길이의 수명 기간 내내 태만하게 시간을 보내고 만다는것은 인류가 발전시켜온 모든 지혜와 노력에 대한 모독이기까지하다. 기간도 길며 결과로 오만 질병을 부른다.
그러한바, 태만함을 물리치고 부지런히 몸과 정신을 연마해야함은 타당코도 필요한 현대 노인의 의무인 것이니, 자나깨나 게으름을 물리치고 태만해지려는 자신을 다그쳐서 부지런히 육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청정하게 유지코자 노력함이 옳고도 옳다. 태만 아웃!
Ps.아래 댓글로 그대들이 토태만하시는 노력들을 한두가지씩 써주시기 바란다. 단, 어린 손주 키우는 이야기는 빼주시라. 말년 근면의 최고봉이며 누구나 인정하는 사항이므로이다.
육체적 근면뿐 아니라 정신적 노력도 방법을 써 주시면 좋겠다.
첫댓글 1.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먹는다.
하루20분이상 걷는다.
약을 근면하게 챙겨먹는다.
1..일주일에 두번정도 천자문을 붓펜으로 한지에 필사하기
2..한눈 팔지말고 걷기운동하기(한눈팔다
발 접질러 사흘째 집콕)
3..매일아침 반려식물과 인사하기
천자문 필사 접수.
1.아침 저녁으로 발바닥 박수를 88번씩 친다.~^^
2.수면의 질을 위해 커피를 딱 끊은지 2년이 되어간다.
3.애완 식물과 날마다 눈으로 손으로 정담을 나눈다.
발바닥 박수가 머여?마주보고 엄지 발 부딪히는거?
@땅바닥 누워서 두다리를 들어올려(자세가 좀 거시기함ㅋㅋ) 발바닥을 소리나게(손뼉치기보다 소리가 큼)쳐주면,
혈액순환에도 좋고, 시원함을 느끼며,
피로도 풀림.
의자에 앉아서도 칠 수 있는데,
누워서 하는게 효과가 좋음.^^
@은교 일단 접수.
우리를 증명하는 것은 우리의 육체도 능력도 아닙니다. 우리와 관계 맺는 사람들이 우리를 증명해 줍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상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몸속에는 사람을 사랑하라고 프로그래밍 되어있습니다. 그 위대한 명령을 따르는 게 순리고 인생입니다.
꼭 주윗사람만 사랑해야허냐? 테레비에 나오는 사람이나 책 저자나 이미 죽은 옛날 사람과 어찌 상생을?
1. 사 놓고 안 읽은 책 읽기
2. 친구나 지인들과 밥 자주 먹기
3. 하루에 커피 두 잔 마시기
2번 접수.
1.안가본데 가보기
2.매일 아침수영하기
3.악기 연습하기
4.(유튜브 콩떡이의) 다른그림찾기 하루 3개씩만
(치매예방)
(주의:너무 많이하면중독됨)
4번은 너무쉬워서 통과.대신 베트남 앤의 나무자르기 영상 매일봄.ㅋ 3번접수.2번은 능력밖.1번은 해외라면 통과.
1 영어 일어 중국어 쓰기 매일 30분 소요(해외여행에는 관심없음(치매예방차원))
2 매일 성경필사 30절 안팎
3 자기계발 동기부여 유투브 경청(총 한시간 띠엄띠엄)
3번은 이미 실천중.5시간 이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