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는 어렵지 않다 / 서암 스님
부처님은 중생을 성불시키고자 온 것이 아닙니다.
중생이 이미 다 성불해 있는데도
그걸 모르고 사니까
이를 깨우쳐주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도솔천을 여의지 않고 왕궁에 강림했으며,
마야부인의 모태를 여의지 아니하고
중생을 제도해 마쳤노라.”는 말씀이 그런 의미입니다.
이렇게 누구는 모자라고 누구는 남고 하는 것 없이
우리는 모두 석가모니와 동등하고 평등하게
절대 평등의 자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자기를 발견하기란 세수할 때
코를 만지기보다 쉽다 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세수를 하면서 코를
안만지는 게 더 기적이지요.
출처: 그건 내 부처가 아니다(서암 큰스님 법어집 1)
첫댓글 참마음 시인님의 좋은글 "불교는 어렵지 않다 / 서암스님"과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6월의 끝자락인 오늘도 웃는 만큼 복받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나무마하반야바라밀...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가르침의 말씀 감사히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