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가 수영장 가던 날 ◈
날마다 바쁘게
생활하던 영자가 쉬는 날
모처럼 짬을 내서
야외 수영장을 찾았다.
벼르고 별러서
마련한 야한 비키니
수영복을 폼 나게
빼입고 멋있게
다이빙을 했습니다.
오잉?
그런데 갑자기 아래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손으로
아래를 만져보니 맙소사
이 일을 어찌하리.
알궁둥이만 통 통....
얼른 물속에 들어가
찾아보았지만 도대체
도대체 이놈의
수영복은 어디에 있는지...
이때 갑자기
안전 요원이 호루라기를
불어대며
밖으로 나오라고 하는데
정말 큰일이었다.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둘러보니
다행히 탈의실
옆에 나무 팻말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
쨉싸게 얼른 팻말
하나를 들어 앞을 가렸다.
아니 근데 이게 웬일이야?
사람들이 모두 영자를 보고
깔깔대며 웃는다.
이상하게 웃는 통에
팻말에 뭐가 묻었나 싶어
얼른 내려다보니
옴마야! 내가 못 살아.
그 팻말에는《남성 전용》
이라고 써있었다.
영자는 허둥지둥
다음 팻말을 얼른 집어 들고
부끄러운 부분을
얼른 가렸더니 이번에는
사람들이 조금 전보다
더 웃고 난리였다.
거기에는
《대인 5천원, 소인3천원, 단체할인》
혼이 나간 영자는
허겁지겁 다음 팻말로 가렸다.
그랬더니 이제는
아예 굴러가며 웃는 게 아닌가!
그 팻말에는
《위험수위 2 미터》
라고 써있었다.
울기 직전인 영자가
다시 팻말을 들어 가렸는데
아뿔사 우짤꼬
그 팻말에 써있는 글자는
《영업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5 시까지》
정신없이 영자는
다음 마지막
팻말을 들어 가렸는데
이젠 웃다가
기절하는 사람까지 생겼다.
그 마지막 팻말엔
이렇게 써있는 거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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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사람들을 위해
깨끗이 사용합시다 ㅎ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32.gif)
무슨 재미로 사세요"
아주 옛날 옛적에......
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겄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던 아낙네들
가운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
"아, 그래 ..
!! 부인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미는
애 낳고, 키우고,
알콩달콩 싸워가면서..
사는 것인디 "
" 공자님하고는 한 이불을
덮고 주무시기는 해요.?"
ㅋㅋㅋ
공자의 부인은
모른 체하며 계속 빨래만 했다.
곁에 있던 아낙네들도
한 마디씩 거들었다....
덕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학문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제자가 그렇게 많으면 뭘 하나,
사람 사는 재미는,
재미는 그저..., .. 히히 ^^...
그러거나 말거나
빨래를 마친 공자의 부인은
빨래를 챙겨
돌아서며 아낙네들에게
한마디 했다~~~
.
.
.
.
"야~~!! 이 여편네들아!"
"낮에나 공자지..?? "
"밤에도 공잔 줄 알아??"
"밤엔 공중
부양 하면서까지 날뛴다"
ㅎㅎ
남자의 착각
한 남자가 실연을 당했다
그는 술을 마시며
바다를 보고 울고 있었다.
마침 해변을 지나던
아가씨가 남자의 그 모습이
하도 안쓰러워서
다가가 물었다.
“왜 그렇게 슬퍼하시나요?”
“엉, 엉, 실연당했습니다.”
“저런,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제가 위로해 드릴게요.”
깜짝 놀란
남자가 큰 눈을 뜨고 말했다.
“정말요?”
“네, 정말이에요.”
그러자
남자가 눈물을 닦고 일어섰다.
그러곤 바지를 벗으며 말했다.
"위로만 말고,
아래로도 해 주세요"
부인 때문에
날마다 요구하는
부인때문에
피곤한 남편이
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제 아내는 너무 섹스를
좋아해서 탈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요구를 하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의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였다.
"그럼 이제부터
돈을 받으십시오,
구역을 정해서
값을 다르게 말입니다."
용돈도 될 것이고
요구도 적어질 것입니다.
한번 해보십시요."
이 말을 들은 남편..
그대로 하기로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선 부인이 이미
샤워를 마치고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다.
부인이 남편의 바지를
벗기려고 하자
남편이 다급하게 말했다.
"여보, 오늘부터는
한번 할때마다
돈을 받기로 했으니까
그렇게 알아요~
그러니까...
주방에서는 1만원,
거실에서는 3만원,
화장실에서는 4만원,
침실에서는
5만원을 받겠소,
어떻소?"
그랬더니 아내가..
"침실에선
5만원이라구요?
흥! 좋아요!!
어쩔수없죠."
하면서..
지갑을 뒤적거려
5만원을
남편에게 주었다.
방법이 먹혀들어가자
신이 난 남편 샤워를 하고
침실로 들어가서
누운채로 부인을 불렀다.
"여보 뭐해? ... 빨리 와~~!!!
했더니..."
.
ㆍ
ㆍ
ㆍ
아내가 하는 말~
.
"부엌에서 다섯번 할꺼예요~"
푸하하하 ^~*
😭😂😎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45.gif)
이발소 간 아저씨
머리칼이 3개인
아저씨가 이발소에 갔다.
자신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쓰다듬으면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머리 좀 따주쇼!!
이발사 아저씨:
헥;;......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그러나 이발사 아저씨는
정성스럽게
머리를 땋아 내렸다.
그런데....
아차차!!
그만 머리칼이 하나가
빠진것이었따.
대머리를 아저씨는
무척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가름마나 타쥬쇼!!!
이발사 아저씨:
컥;;....!
이번만큼은
저얼대로 실수를 안해야
겠다싶어
이발사 아저씨는 조심조심
가름마를 타 나갔다.
그런데....
헉스;;이게 웬일인가???
또 머리칼 하나가
빠져 버린것이었따.
대머리
아저씨는 무척 화를 내며.
아자씨
무스발라서 세워라도 쥬쇼!!!!
이발사 아저씨: 힉!!....;;;
이발사 아저씨가
그만 넘 쫄았는지
무스를 발라 세우는 도중
또다시 마지막 남은
머리칼 마저
빠지고 말았던
것이었었었따아~
이발사 아저씨는
이제 죽었구나 싶어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는데.....
대머리 아저씨 "왈.
대머리아저씨:
(모든걸 포기한듯이)
:
:
:
광이나 내쥬쇼!!!!!
가장 웃긴 이야기
영국 과학 협회에서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웃긴
유머라고 합니다.
유명한 명 탐정인 셜록 홈즈가
비서와 함께 소풍을 가서
텐트를 치고 자고 있었답니다.
자고있는 중
셜록 홈즈가 자고있던
비서를 깨워서
질문을 했답니다.
"자네 저 별을 보고선
어떤 추리를 할수 있나?"
비서가 대답했습니다.
"수백만개의 별이 보이네요.
저 수백만개의 별 중에서
몇몇개가 행성을
가지고 있다면
지구와 같은 행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지구와 같은 행성이
몇개라도 있다면
다시말해
저 외계에 생명체가
있다는뜻이죠."
라고 말하자
셜록 홈즈가 말했다.
@
@
@
@
@
"이 멍청한 놈!!
별이 보인다는 건
우리 텐트를
누가 훔쳐간거 잖아!!"
맛이~~ 달라^-^
물레 방앗간집 주인이
산너머 마을로 밀가루
배달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산 너머 동네
술집에는 반반한 여자들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지라,
그 마누라는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어
서방의 그것에다 밀가루를
흠뻑 칠하고서는
“임자가 집에 오면
내 이걸 검사할 테니
엉뚱한 짓 하지 말아요,
알았어요?” 하고
단단히 일렀다.
(제기럴. 밀가루야 천지인데) 하고
서방은 코방귀를
뀌며 집을 나섰다.
그리고
배달을 마치고 품삯을 받자,
그 길로 곧장 술집에 가서
한 잔 하고 계집과
재미를 본 다음,
집에 돌아와 시치미를 뚝 떼고
마누라 보고,
“자 볼테면 보시오.”
서방은 밀가루를
뒤집어 쓴 그것을 보였다.
그러자 마누라는
손가락으로 묻은 밀가루를
찍어 맛을 보더니
고래 고래 소릴 지른다.
“이 능청스러운 거짓말쟁이야.
가루가 다르단 말이야.
난 가루에 소금을 섞었는데,
이건 아무런 맛도 없잖아.”
전원코드"
도시에
젊은 총각이 살았다.
이 총각은 오락실 게임 개발하는
회사에 팀장이었다.
입사 후
몇년동안 이총각은
내내 오락기 앞에 앉자
오락하며 오류를
찾는게 일이었다
그러던 중
나이가 차서 중매를 보곤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첫날밤.....
신부와 신랑은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일을 치루게 됐다
그러나 ......
남자는 여자위에 앉아
여자에 가슴을 오락하듯
왼손은 가슴을
움켜쥐고 연방 흔들며....
오른손은 버튼
누르듯이 계속누루고 있었다....
이러다 말겠지 하고
지켜보던 신부가
신랑이 멈추지 않고 계속 하자
한마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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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 전원 코드나 꼽고 하죠...!
ㅎㅎㅎ
ㅡ 10명과 공유하세요ㅡ
첫댓글 애고~
"광이나 내 주쇼"에 그림은 빵 터저부렀어요~ㅎㅎㅎ
저도 그 대목 읽고
빵 터졌지 모야요.
암튼 기발한 유머 같습니다.
고운 밤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