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선사 - '사람'
어떤 사람이 조주 선사에게 물었다.
"만물과 벗이 되지 않는 자란 어떤 사람입니까?
선사가 말했다.
"그건 사람이 아니지."
불조의 가르침을 이어온 이들의 대화입니다.
사람을 넘는 초월의 존재는 없습니다.
깨달은 자의 삶도 그러합니다.
지금, 이곳 사람들이 살아 가는 곳
만물과 벗이 되는 곳
예토(穢土)이며 정토(淨土)인 곳입니다.
사람이 부처입니다.
출처: 불광 12월호
카페 게시글
참 선 화 두
조주선사 - '사람'
참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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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24.07.31 00:3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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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마하반야바라밀 ~()()()
참마음 시인님의 좋은글 "조주선사 - '사람'"과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7월의 끝날 오늘은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마하반야바라밀....
오늘도 감사합니다. 마음자리 편안 하시옵길 축원 드립니다.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