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행을 쌓으면
행복이 찾아온다.
진실이 최고의 맛이며
지혜롭게 사는 것이
최상의 생활이다.
(법구경)
벨기에 시인이자 극작가인 모리스 마테를링크는 '파랑새를 찿아서'라는 동화를 써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동화의 내용은 '주인공인 가난한 어린남매가 꿈속에서 옆집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행복을 주는 파랑새를 찾아서 여행을 떠났는데, 꿈에서 깨고보니 정작 파랑새는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집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파랑새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자신의 주변에 있습니다. 내면의 자아(自我)가 틈실해지면 거름이 되어 정신을 살찌우고 주변을 기껍게하니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요체임을 유념하소서!
함허득통 선사는 노래합니다. "옛날에는 하느님과 콧구멍을 쌓더니 지금은 중과 친구되어 허공을 치다. 가고 쳐올 때 절로 이는 허공의 딸꾹질, 후유하는 소리 날 때마다 방에 가득한 바람."
계룡산인 장곡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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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주스님말씀
덕행을 쌓으면 행복이 찾아온다.
황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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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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