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대표 미녀 배우 오현경이 양갈래 땋은 머리로 청순함을 뽐냈다.오현경은 여성종합매거진 <여성중앙> 10월호에서 청순 발랄한 스타일로 20대 못지 않는 매력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디자이너 지춘희의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선 오현경은 “미스지컬렉션은 데뷔 초부터 좋아했다”며 “오래된 흑백 영화를 보는 듯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테일이 가미되어 있어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눈길이 가는 매력이 있다”고 미스지컬렉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현경은 누드 톤의 코트와 팬에 빈티지한 골프 컬러 웨지 힐을 신거나 실크 소재 A라인 스커트와 블라우스에 캐시미어 소재 후디 패팅 베스트를 매치하는 등 자연스럽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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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