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올나이트 밀롱가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진주/마산/창원의 오거나이저들이 다참석하여
화합을 보여주었고
대구 /부산/대전/서울 이름하여 전국 올나이트였습니다
나이또한20대~60대로 차별없이 편안하게 함께한
연륜있는 분들의 여유와 청춘의 열정이 가득한 밤이었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바라고 원하는 올나이트 였습니다
등이 아파 춤은 많이 못추었지만
늘 하던데로 음식은 손발 척척맞아
에너지 떨어지지 않게 진행이 원할했습니다
일찍오셔서 플랭카드달고 짐옮기고 수고한
진우샘과구름 그리고 에비타님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건달님 엔틱으로 커피손수 뽑으시고
릴리님표 단팥죽과 국수고명준비 하시고
오셔서 시식혜 까징~
음식 오거나이저 박진보석님과 조나단님
장어와 삼겹살 굽는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일찍오셔서 기기첵하시고 분위기를 띠운 1부디제이 루나님 진행이 아주 좋았습니다 12시30분부터 바톤받아 새벽5시까지 2부디제이 해일님 잘생긴 외모만큼
최선을 다하시고 3부디제이 물안개님과 2부디제이곡은
한사람처럼감성이 비슷했습니다
조인웨딩의 전속사진 김작가님 에비타님의아들인
박송디자이너 촬영에더불어 진주헤피웨딩님의 성실한촬영으로 사진또한 기대가 됩니다
음악좋고 사진좋고 음식좋았는데
사람들의 열기로 좀 더웠습니다
내년에는 문제점을 개선하겠습니다
참석해주신 땅게로스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우리는
어떤인연으로 밤을새며 영혼을 치유받는가 . . .
첫댓글 '우리는
어떤인연으로 밤을새며 영혼을 치유받는가 '-박미. 인삿말 가운데-
박미 이사님 여름의 진양호는 더 아름답습니다.
'강산농원'에서 보낸 한 여름 밤의 땅고는 그래서 <박미땅고>그 이름 그래로 입니다.
아름다운 영혼과 함께 하는 땅고(인생)의 길은 지치거나 아프거나 지루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영혼에게, 고맙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