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호와의 큰 날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어야 함
우리는 바로 우리 앞에 박두한 심판의 큰 장면들을 생각하며 숙고하도록 우리 스스로를 훈련시켜야 한다.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될 하나님의 큰 날의 장면을 염두에 두고 있을 때 그것이 우리의 성품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한 형제가 내게 이렇게 말했다. “화잇 자매여, 당신은 주님이 10년 이내에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분께서 2년, 4년, 혹은 10년 이내에 오신다고 해서 당신에게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물론이지요. 만약 주님께서 10년 이내에 오신다는 것을 안다면 나는 지금과는 다르게 살 것입니다” 라고
그가 말했다.
“그럼 당신은 무엇을 하려고 하십니까?” 내가 물었다.
“글쎄요. 나는 내 재산을 처분할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그분의 오심을 준비하도록 할 것이고 내가 그분을 만날 준비를 갖추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겠어요”라고 그가 대답하였다.
그 때 내가 말했다. “만약 당신이 앞으로 20년 이내에 주님이 오시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면
당신은 다르게 살겠습니까?”
그는 “아마 그럴 것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주님이 10년 이내에 오신다는 것을 알 때 다르게 살 것이라는 그의 생각은 얼마나 이기적인 것인가! 생각해 보라.
에녹은 300년 동안 주님과 동행했다.
이것은 우리가 매일 하나님과 동행해야 하며 매일 깨어서 기다리지 않는 한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 MS 10, 1886.
시간이 짧다
지금 하나님의 사업과 일에 부주의하고 게으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밤낮 쉼을 주시지 말기를 나는 바란다.
마지막이 임박했다. 예수께서는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우리가 항상 명심하게 되기를 바라신다다
― Letter 97, 1886.
우리가 구원받은 무리와 함께 유리바다 위에 서서 영광의 면류관을 쓰고 금거문고를 타며 우리 앞에
영원한 시간이 펼쳐져 있음을 보게 될 때에 우리는 기다리던 그 은혜의 시기가 얼마나
짧은 것이었는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 10MR, 266(1886).
첫댓글 현대진리연합운동교회에서는
2031년 시기를 정해서 7년후에 오실것을 알고나니
우리는 더 믿음이 좋아지고 준비가 잘된다? 하고있지만
그것은 에녹같은 믿음이 아닙니다
시기때문에 변하려하고 , 또는 재림시기를 중심으로 사는 신앙이지,
바른믿음의 정신이 결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