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에 담어놓고
여름이면 조금씩 내서
무쳐 먹었는데~
작년에는 안먹었어요
먹을 반찬이 있다보니 밀렸지요
장마 진다고 해서
빨래~ 대청소 하고
김냉 뜨적여 보니 이 젓갈이
보였어요~
밑 바닦에 조금씩
남은것 다 무쳤어요
보물 찾은것 처럼 반가웠어요
왼쪽 조개젓 오른쪽 홍합젓갈
무친것 입니다
몇번 행궈서 짠기 빼줬지요
왼쪽 조개젓.오른쪽 홍합젓갈
무쳐 줄꺼예요
마늘.청양고추 넣구요
대파 잘게 썰어 넣었어요
고추가루.설탕.참깨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조개 젓갈 입니다
홍합 젓갈 입니다
누룽지랑 수저에 얹어서
먹었네요
누룽지랑 먹는 젓갈 반찬은
홍합과 조개젓을섞어서
참깨와 참기름을
넣고 무쳐 먹었어요.
조개젓이나 홍합젓갈이
3년이 되였는데~
조개젓은 그대로인데
홍합은 살이 다 녹아 없고
껍질만 있었어요.
창란젓 같은 느낌과 식감이
비슷하니 맛있었어요.
홍합젓갈이~
처음 무쳐 먹을때도 비린맛이
없었는데 오래 되였어도 더
쫄깃하니 맛이 나네요.
여름 반찬은 청양고추 넣은
젓갈 반찬이 쵝오지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
첫댓글 저도 냉장고속에 작년담아둔 조개젓이 있는데ᆢ먹을수 있을랑가 했는데 씻어서 무쳐야 겠네요
손이 잘안가서 깊이둔 조개젓 아까워서 어쩌나했는데ᆢ
참 맛나게 보입니다
물에 담궈서
짠기 빼내고 무쳐
드셔요~
조개젓이 그대로 있구요..
홍합만이 살이 노고 껍질이 창란젓 처럼인데
얇고 부드럽고
쫄깃하니 참 맛나요~
에고 에고 먹고싶어요
조개홍합젓갈
밥이 없어진줄도
모르게 밥 도둑
이였어요~
매운 청양고추가
더 맛 납니다
홍합젓갈이 있군요 맛이 궁금해집니다^^
정보 감사합니다.늘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조개와 홍합을
소금질러 오래 놔두니 더 맛있네요~
여름반찬 젓갈 최고지요
밥맛 없을때 물말아서 먹음
맛있겠어요
청양고추 하나식 씹히는것도
별미지요
밥이 많이 먹어지고 장마에
먹을려고 했는데
다 먹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