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2킬로
진간장 200짜리 계량컵으로 1/4
설탕 1수저
조청 1/4 컵
간 마늘 1 수저
맛술
참기름
잣 두 수저
통깨 두 수저
홍합을 까면 풀뿌리 같은 게 잘 떼어지지도 않는데
그런 게 깨끗하게 잘 제거되었네요.
물에 몇 차례 씻어서 가라앉은 패각 부스러기를 제거하고
이물질들도 찾아 꺼내 버립니다.
잘 헹궈서 물기를 뺀 다음 큰 웍에 담고 불에 올립니다.
끓으면서 물기가 많이 생깁니다.
이 물을 그대로 오래 끓여서 물기를 다 없애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
국물을 따라냅니다.
이 국물은 보관해 두었다가 국이나 찌개 등에 이용합니다.
양념을 준비합니다.
홍합 2킬로
진간장 200짜리 계량컵으로 1/4
설탕 1수저
조청 1/4 컵
간 마늘 1 수저
맛술
참기름
실백 두 수저
통깨 두 수저
꿀은 안 넣었음
물기 흐르는게 없고 윤기가 나도록 저으며 볶아줍니다.
완성
첫댓글 어모나~
맛있겠습니다~
맛도 좋지만 예전부터 전복초와 함께 이바지에도 들어가는 고급요리입니다.
거긴 어때요?
여긴 비 와요.
@맹명희 비 안오고 후덥해요
저도 따라쟁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울선생님 손은 금손이십니다
아주 건강식이고 맛있을듯합니다
날도 더운데 만들어서 올려주시구요
광주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숨쉬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아침부터 에컨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도전해보고 싶은데요
실백이 무엇인지요
전복도 같은 방법으로 요리하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흰 잣요.
전에는 다 실백이라 했는데 .....
요즘엔 그 말보다 황잣 백잣이라 쓰네요.. 수정했습니다.
@맹명희 네
모르면 여쭈어 봐야지요
실백/ 잣
오늘도 배움합니다
무지 무지 더운날이네요
홍합초 알게되고 잘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