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부서원들에게 그리고 부서장님한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부서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왔는데 잘 안나오고ㅜ... 그래서 걱정이 너무 많이 했다고 짐만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정기자가 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글쓰는것 정말 좋아해요 ㅋㅋ 옛날에 꿈은 작가 였지요... 그래서 여기서 나의 글을 발휘하는것.. 정말 좋았는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시니깐요... 정말 좋았습니다...
저 왜 안 왔는지 궁금하시죠? 사실은... 짐이 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하루하루 빠지다 보니 빠지고 그리고 학교에서 늦게 끝나서 그 시간에 가도 되나? 라고 생각하고.. 등등 너무 많은 핑계로 가지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드립니다.
근데 내가 가면 꼭 새로운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감사하지만 제가 잘 몰라서...그게 좀 서운하죠.. 하지만 날로날로 발전한다는것도 보기 좋구... ㅋㅋ 그래서 난 문서선교부가 너무 좋습니다. 아영이 언니한테도 수아 차장님 수현이 그리고 여기 모든 사람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려요
음.. 원래 6월 28일에 가고 싶었어요 선배를 만난다는 말을 듣고요.. 하지만... 동아리 ivf라는 동아리를 학교에서 들었거든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 수련회를 가지게 되어서 가게 되었답니다. 많은 은혜를 받고 왔어요
그리고 기쁜 소식입니다. 그건 제가 6월 29일 수요일에 영적인 생일을 맞는 날... 즉 영접을 했다는 것이예요/./ ㅋㅋㅋㅋ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요.. ^^^^^^^^^^ 길게 썼습니다.
수아가 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때 동아리 수련회에 있었답니다. 그래서 끝나고 수아에게 부서 잘 안나가서 미안하고 했는데 미안하지 말래요.. ㅋㅋ 수현이 한테도 미안하고 모두들한테 미안한데... 미안해 하지말래요.. ㅋㅋ 이 말이 나에게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제 같이 나누고 싶어요 제가 영접을 하고 세상에 내딛 첫 발걸음은 교회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같이 기도해 주시면서 내 삶을 조금씩 이야기를 나누길 바래요
첫댓글 ^^ 드디어 진이도 나의 간섭을 완전 받는 정기자되었군...사실은 진작에 됐는데..^^;;; 부서에 못나온건 미안할필요가 전혀 없는데 연락은 안하는건 미안할 일이야..알았지? 내말 잘알지? 진이야 늦었지만 축하해^^
진이야, 너무너무 축복합니다. ^-^ 진이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망과 열정 잘 알아요- 그거 부서모임 와서 함께 나눴으면 좋겠어요. >_< 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아이.. 사랑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 앞으로는 빼먹지 않고 잘 나오겠습니다. 믿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
진이^^ 축하해 ♡
나는 정기자 됐던게 언제적인지...ㅠ_ㅠ 지금 그 기분 잊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화이팅하는 멋진 기자가 되길 바래요:)
진이야~ ^^ 캬~ 정기자...조아조아~
정기자 되신 것!! 축하드려요~ ^_^
정기자..........-_-;;